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11일】정법노정이 갈수록 가속화되면서 우리 매개 대법제자는 모두 마땅히 이 노정에 따라가야 하며 또한 자신을 엄격히 요구하여 우리가 현재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사부님의 설법과 《명혜주간》에서는 여러 차례 자료점이 온 천에 꽃을 피워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 지역은 여전히 기다리고, 의지하고, 요구하는 현상이 존재한다. 마치 사부님의 설법 및 《명혜주간》에서 제기한 온 천하에 꽃을 피우다는 우리에 대해 감촉이 크지 않았다. 그것은 조건이 있는 수련생과 지역을 가리키는 것이지 자신이 아니라고 여겼다. 이렇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조건이 있다’의 조건은 무엇인가? 이것이 마침 우리가 노력하여 수련함으로써 도달하는 것이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뉴질랜드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수련하는 사람으로서는 법에서 법을 인식하여 초상적인 이치로 자신을 가늠해야 한다. 그러므로 당신이 여전히 속인의 이치로 자신을 가늠할 때에 나는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하는데 그렇지 않은가? 그것이 바로 心性(씬씽) 문제이다.”
“수련과정 중에 우리는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되는 것이 아닌가? 도달되기 전까지 나는 인간의 관념으로 나 자신을 가늠하고 요구하겠다고 말한다면 그것은 영원히 인간이다. 당신이 도달되었는지 도달되지 못했는지를 당신 자신이 모르기 때문이며 당신은 모두 높은 표준으로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일부 수련생은 나이가 많고 문화수준이 낮아 배울 수 없다고 이유를 대고, 일부는 경제조건이 안 되어 갖출 수 없다는 구실을 댄다. 일부는 빈 방이 없고 가정환경이 좋지 않다는 것을 구실로 하고 일부는 집에 컴퓨터가 있고 인터넷에 오를 수 있지만 역시 ‘꽃을 피우지 못했다.’ 심지어 자신이 보는 자료마저도 큰 자료점에서 얻어온다. 동수여, 당신은 생각해보았는가? 온 천하에 꽃을 피우다는 사부님께서 우리에 대한 요구이시다.
당신은 조건이 특수하여 그 속에 있지 않단 말인가? 똑같은 사부님의 제자이고, 자료를 만드는 그 동수들, 그, 그녀들은 자료를 만드는 조건을 갖추고 있단 말인가? 우리는 그들을 위해 고려한 적이 있는가? 설비와 소모품을 사서 인터넷 접속 기술을 배우기까지, 심지어 기계수리까지, 어느 한 가지라도 압력을 이기지 않고, 곤란을 극복하지 않고 해낸 것인가? 자료를 만드는 짐을 소수 몇 사람의 몸에 내려놓고 우리 이 몇 사람은 그렇게 마음이 편한가? 그들도 사부님의 제자이고 우리의 동수이다! 우리는 자아에서 시작하여 그들을 돕고 그들의 일부 압력을 감소해야 하지 않는가? 우리 대법제자는 한 개의 정체이다! 어디에 문제가 나타나든지 간에 모두 허락할 수 없다.
어느 《명혜주간》에서 실은 글이 생각나는데, 한 지역에서 사악이 자료점을 조사해낸다는 소식이 전해져 나왔고 어느 집이 인터넷에 접속하는지를 감시하였다. 결과 그 곳의 대법제자들은 이 소식을 들은 후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경제조건이 어떠하든지 간에 거의 집집마다 컴퓨터를 사고 인터넷에 접속했다고 한다. 하여 사악의 음모는 달성하지 못했다. 얼마나 좋은 동수들인가! 자신의 실제행동으로 우리 이 정체를 원용했다. 사실상 다른 공간의 사악이 어느 집이 인터넷 접속을 하는가를 조사하려는 계획이 우리 정체의 정념의 마당에 의해 해체되었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이끌고 걸어온 7년간의 정법노정에서 우리도 마땅히 갈수록 더욱 정진해야 하고 갈수록 더 성숙해져야 한다. 사부님께서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신(神)의 길에서 걷고 있는 수련자에 대하여 말하면 이러한 사람 마음의 집착을 제거하는 것과 관념을 개변하는 것이 그처럼 어렵단 말인가? 만일 한 수련하는 사람이 이러한 것마저도 제거하려고 하지 않는다면, 그럼 수련인의 체현은 무엇이란 말인가”
나는 어느 수련생을 질책하겠다는 것이 아닌데 왜냐하면 나 본인도 잘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지금에 와서 온 천하에 꽃을 피운다는 것이 입으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되도록 행동에 옮겨야 함을 깨달은 것이다. 나부터 시작하여 지금부터 시작하여 ‘온 천하에 꽃을 피우다’ 중의 한 송이가 될 것이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님한테 달렸고 오로지 우리가 이 소원이 있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도와주실 것이다. 나는 우리가 반드시 잘 해낼 것이라고 단호히 믿고 있다. 왜냐하면 “사부가 있고 법이 있는데 무엇이 두렵단 말인가?”이기 때문이다. (《법륜불법(시드니에서의 설법)》) 동수들이여, 나의 말이 맞는지 말해보라.
문장완성:2006년 09월 10일
문장발표:2006년 09월 11일
문장갱신:2006년 09월 12일 14:15:46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9/11/13759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