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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 앞에서 마음을 바로 잡고 최후의 길을 잘 걷자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4일】7년간의 反박해 중에서, 보다 많은 미혹에 빠진 세인들을 구도하기 위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많은 동수들이, 모두 입을 것과 먹을 것을 아꼈다. 내 신변에 있는 많은 동수들은 지난 7년 동안 모두 변변한 옷 한 벌도 사지 않았다. 60여세의 한 수련생은 자신의 3만여 위안에 달하는 저축을 모두 찾아 자료를 만드는데 썼지만 자신은 도리어 매일 아침 50전 짜리 두부 한 모를 사는 것도 아꼈다. 한 부부 수련생은 집이 매우 허름해도 돈을 들여 수리하기를 아까워했지만, 자료를 만드는 데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 또 한 수련생은 회사를 매입한 후, 자료점을 건립했으며 자료점에서 자료를 만들 때는 매일 수돗물을 마셨고 목욕도 냉수로 했으며, 시간과 돈을 아끼기 위해 신선한 야채를 사거나 먹는 것이 매우 드물었다. 간혹 신선한 야채를 먹더라도 아주 짜게 만들었는데, 목적은 몇 끼를 더 먹기 위해서였다…. 바로 이렇게 무수한 동수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우리의 자료점은 사부님의 보호 하에 지금까지 안정되게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이다.

개별적인 수련생들은 동수들이 자료점에 진상을 하라고 돈을 제공할 때 엄숙하지 못한데, 돈을 아무 곳에나 두는가 하면, 자기 가족이 일부를 가져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나 혹은 1~2위안을 마음대로 꺼내 자식에게 간식을 사주며, 심지어 진상을 하기 위해 모은 돈으로 아이들의 집을 사주는 등에 사용한다. 

동수들이 진상자료를 만들라고 준 돈을 쓸 때, 자신은 마땅히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보아야 한다. 다른 동수들은 일체를 버리고 우리의 손에 준 자금을, 자신이 아무렇게나 헤프게 쓴다면 편안할 수 있겠는가? 이 차이는 얼마나 큰가? 우리 신변에 있는 무수한 사부님 법신과 호법신, 바른 신들이 우리를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는 정말로 잘 생각하여 보아야한다. 위험에 맞부딪힌 얼마나 많은 세인들이 진상을 알기를 기다리고 있으며, 구도 받기를 원하는가, 우리는 책임을 다 했는가? 하물며 낡은 세력들이 마침 호시탐탐 우리를 지켜보고 있으며, 그것들은 바로 우리를 끌어내리려 생각하고 있는데, 만일 우리가 조금이라도 발걸음을 잘못 디딘다면, 바로 그것들로 하여금 구실을 찾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닌가?

돈과 물건을 쓸 때 우리는 정말로 반드시 엄격하게 자신을 요구해야 한다. 나는 나 역시 자료를 만드는 물품을 사는데 대해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비록 내가 대법제자들이 아껴 먹고 아껴 쓴 돈을 함부로 쓰진 않았지만, 그러나 돈을 쓰는 일에서 분명 마음대로 썼으며 어떤 것은 써도 되고 안 써도 되는 것이라 쓰지 말아야 했고, 어떤 때는 무계획하게 많이 사서 묵혀둔 적도 있다. 나는 앞으로는 반드시 이런 좋지 못한 잘못을 고쳐, 일을 함에 있어 반드시 우리에 대한 법의 요구에 도달할 것이다.

이 일체는 우주 중에 모두 기록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중에서 말씀하셨다.
“자금을 관리하는데 문제가 생겨서는 안 된다. 나는 일부 항목, 일부 지역에서 자금에 문제가 생긴 것을 알지만, 말을 하지 않겠다. 이 부분에 문제가 생겼다는 것은 내가 보기에 당신은 수련을 하고 싶지 않아서이고, 뭇 신들은 모두 당신을 보고 있고, 수련인으로 놓고 말한다면 너무 엄중하다.”

수련은 매우 엄숙한 문제이다. 어쩌면 일부 동수들은 협조인에게 돈을 줄 때, 비록 진상을 하는데 쓰라고 명확하게 말하지는 않았지만, 그러나 그들은 절대적으로 협조인이 진상을 하는데 쓸 것이라고 믿고 준 것인데, 우리가 어떻게 이것을 핑계로 돈을 남용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정말이지 가족들에 대한 정을 놓지 못하여, 경제적인 능력이 없는 정황 하에서 가족들의 끝없는 만족을 채워줄 수는 없는 것이다. 당신이 진상에 사용할 돈을 가족들을 위하여 사사로운 일에 쓴다면, 당신은 자기 가족을 지옥으로 밀어 넣는 것이 아닌가? 또 당신 자신은 어떤 위치에 놓을 수 있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수련자 금기》중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육친정(親情)에 집착함은, 기필코 그로 인해 지쳐버리고 얽매이며 마에 사로잡히게 됨이라, 그 정사(情絲)를 잡아 쥐여 일생토록 방해받나니, 나이가 지나면 후회하여도 이미 늦은 것이로다.”

또 《정진요지―출가제자의 원칙》에서는 “대법수련은 돈을 위하고 재물을 위하는 마음을 반드시 내려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어찌 대법제자의 표준에 부합되겠는가?” 라고 훈계하셨다.

법을 얻는 것은 만고에 만나기 힘든 기연(機緣)이며, 생생세세에 쌓은 최대의 복이다. 그러므로 마땅히 억만 배로 소중히 여겨야 한다. 우리는 정말로 일시적으로 잘못된 생각으로 인해 중생을 구도하는 일을 지체시키고 동시에 자기 가족들을 훼멸시켜선 안 된다!  

물론, 어떤 동수에게 이런 행위가 나타났다면, 우리 현지의 매 동수들은 모두 마땅히 안을 향해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이 나타났는지 찾아보아야 한다. 자신의 수련 상태와 관계가 있는 것은 아닌가?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어떤 사람은 내가 신변에 데리고 있는 이런 수련생들의 언행을 보고 곧바로 따라 배우면서 좋고 나쁨을 그도 모르고 있다. 기실 우리는 누가 어떠하든지 막론하고 오로지 하나의 법이 있으며 오로지 이 대법에 따라 하는 것만이 비로소 진정한 표준이다.”

“기실 속인 중의 좋은 사람으로 되는 데는 영웅 모범인물을 본보기로 하는데 그것은 속인 중의 본보기이다. 당신이 하나의 수련자가 되려고 한다면, 전적으로 당신 자신의 그 마음에 의해 닦아야 하며 전적으로 당신 자신에 의해 깨우쳐야 하는바, 본보기가 없다. 다행히 오늘날 우리는 대법을 내놓았다. 이전에 당신이 수련하려고 해도 말해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렇게 되어 당신이 대법에 따라 한다면 아마 좀 더 잘할 수 있을 것이다. 수련할 수 있는가 없는가, 될 수 있는가 없는가, 어느 층차까지 돌파할 수 있는가는 전적으로 당신 자신에게 달렸다.”

나는 단체 법공부를 할 때, 우리가 《전법륜》을 학습한 후, 일정한 시간을 내서 사부님의 경문을 학습하고 법으로 자신을 지도하며 절대 사람을 따라 배워서는 안 되며, 이로써 반드시 사람 마음을 없애버리고 어떠한 형세 하에서도 안을 향해 찾으며 정법 노정을 따라갈 것을 건의한다. 수련의 길에서 자신에 대해 책임져야 하는데, 매 수련인은 모두 책임자이며, 모두 자신을 위해 책임지고 대법을 위해 책임지며 또 중생 구도를 위해 책임져야 한다. 수련은 누구도 대신할 수 없으며, 반드시 자신을 착실하고 착실하게 위로 수련해 올라가야 한다. 오직 사부님의 말씀에 따라 하고 법을 스승으로 삼아야, 우리들 수련의 길이 갈수록 밝아질 것이다. 여기에서 또 다른 지역의 동수들도 이것을 교훈으로 삼아 우리가 공동제고 되어 진정으로 최후의 길을 잘 걸어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 끝으로 우리 같이 사부님의 “수련자는 사람의 마음을 갖고, 업의 빚을 갖고, 집착을 갖고서는 원만할 수 없다.”(《시카고 법회》)라는 말씀을 기억하면서 글을 맺고자 한다.

문장발표 : 2006년 9월 4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9/4/13702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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