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수련생
[명혜망] 나의 딸 치치는 지금 2년 2개월 되었다. 그녀는 사부님의 보호 하에 아주 건강하다. 아이가 태어나던 날, 그녀는 단지 여러시간 깨어있었을 뿐 대부분의 시간동안 의식이 없었다. 그녀는 사흘동안 계속 먹지도 마시지도 않아 탈수상태에 있었다. 나는 분만 후 휴식이 필요했으므로 나의 어머니(대법수련생)가 소아과의사를 찾았다. 검사를 하더니 그는 이것은 신생아 황달이며 긴급치료를 받아야 하니 당장 병원에 가라고 제안했다. 의사에 따르면, 만약 빌리루빈이 400에 달하면 매우 위험해져 환자에게 발작이 일어나고 곧 죽게 된다고 했다. 치치의 빌리루빈은 630에 달했고 더 높아질 경향이 있었다. 의사는 그녀가 아직도 살아있다는 사실에 대해 놀라워했다.
병원에서의 첫날, 의사는 만약 아기가 매번 30밀리리터의 처방액을 마실 수 있다면 살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갓난아기는 사흘동안 아무 음식물도 먹지 않았기 때문에 이것은 불가능했다. 만약 계속된다면 그들은 튜브로 먹여야 했다.
나의 어머니에게는 단 한가지 생각만이 있었다. 이 어린아이는 법을 얻으려고 이 곳에 온 것이다. 이것은 소업하는 것이다. 아이는 분명히 음식을 취할 것이다. 결과적으로 기적이 일어났다. 그녀는 처음으로 30밀리리터를 받아들였다. 7일째 되는 날, 그녀의 상태는 안정되었고 15일째 되는 날 퇴원했다. 당시 아이의 수치는 아직도 높았지만 의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기적이 하루하루 나타나기 시작했다. 치치가 7개월 되었을 때 그녀의 온 몸에 두드러기가 돋았고 고열이 있었다. 그녀는 오랫동안 울었다. 우리는 마음이 어수선해져서 그녀를 병원으로 보냈다. 사흘동안 정맥주사를 맞은 후 그녀는 회복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흘 후에 다시 두드러기가 일어났다. 그녀가 주사된 약물을 전부 제거하기까지는 진정하게 회복된 것이 아니었다. 이때 우리는 이것은 사부님께서 그녀의 신체를 청리해주신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우리는 씬씽(心性)고험을 지났고 사부님께서 항상 우리 곁에 계시다는 것을 느꼈다. 나의 전 가족은 사부님의 보호에 대단히 감사드린다.
사부님의 보호로 우리의 아이는 아주 건강하다. 감기철이 되어도 다른 아이들은 병에 걸리지만 치치는 영향을 받지 않았다.
그녀가 두 살 되던 어느 날 그녀에게 고열이 왔다. 체온이 38도에서 41.5도까지 올라갔다. 나는 그녀 곁에 앉아서 이렇게 말하며 그녀를 위로했다. 너는 괜찮아. 우리는 대법수련생들이야. 이것은 네가 감당해야 하는 것이란다. 이것이 지나가면 너는 괜찮아질거야. 그녀는 알아듣는 듯 울지 않았다. 여러 시간이 지난 후에도 열은 아직도 41.5도였다. 나의 인간관념이 표면화되었고 나는 그것들을 넘어서려고 노력했다. 내가 그것들을 넘어서기가 어렵다고 느꼈을 때 나는 나 자신과 대화했다. “너는 대법수련생인가?” “그래, 나는 대법수련생이다!” “그럼 너는 사부님을 믿어야 하는데, 사부님을 믿는가?” “그렇다. 나는 믿는다.” “네 아이는 꼬마 대법수련생인가?” “그렇다!”
즉시 교란하던 모든 관념들이 사라졌다. 나의 마음은 명백해졌다. 나는 아이에게 부드럽게 물었다. “치치, 너는 대법수련생이니?” 놀랍게도 그녀는 행복하게 말했다, “응.” 눈에서 눈물이 흘렀다. 사부님께서 그처럼 좋은 수련생을 내 곁에 배치해주셨구나. 이것은 내가 제고하는 것을 돕는 것이 아닌가? 무슨 이유로 사부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을 막을 수 있겠는가? 이 작은 수련생을 잘 키우는데 있어서 나를 막을 것이 무엇이겠는가?
나흘째 되는 날, 그녀는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왔다. 이 기간에 나의 부모(두분 모두수련생)와 나는 모두 굉장한 혜택을 받았다. 우리는 사부님의 배치와 보호에 감사드린다. 이 배치로 인해 우리 모두는 제고하는 환경을 가지게 되었다. 우리가 씬씽(心性)을 제고함으로써 우리에게는 더욱 확신이 생겼을 뿐만 아니라, 또한 분명하게 수련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우리는 부주의할 수 없다. 다만 우리가 우리의 집착심을 열심히 제거할 때라야만 우리는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수 있다.
발표일자 : 2006년 7월29일
원문일자 : 2006년 7월29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6/26/131047.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7/29/760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