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9월 7일】 나는 1996년에 법을 얻은 대법제자이다. 나는 결혼 후 20여 년 동안 매일 크고 작은 병이 끊이지 않았다. 남편은 변변치 못한 사람[渾人 역주: 바보, 멍청이라는 의미]이라 모든 가정 일을 전부 나 혼자 감당하느라 이루 말할 수 없는 고생을 겪었지만 그렇다고 어디다 하소연할 곳조차 없는 처지였다. 그래서 성질이 대단했고 걸핏하면 사람을 욕했으며 심지어 늘 사람을 때리곤 했다.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서 나를 구해주시어 대법을 얻을 수 있는 인연을 주셨고 나는 새로운 삶을 얻어 새로운 사람이 되었으며 좋은 사람이 되었다.
수련의 길을 걷게된 후 나는 목마른 사람이 물을 마시 듯 법공부와 연공을 했다. 나는 글자를 모르기 때문에 법공부 하는데 매우 커다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사부님을 굳게 믿고 견정하게 대법을 수련했으며 반년도 안 되는 사이에 다른 사람들의 도움과 자신의 끈질긴 노력으로 기본적으로 《전법륜》과 다른 대법서적 자료들을 통독할 수 있게 되었다. 모든 것은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곳곳에서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하자 신체는 정화되었고 씬씽(心性)도 제고되어 길을 걸을 때면 온몸이 가벼웠고 일을 함에 더욱 순조로웠다. 이전의 좋지 않은 습관들을 전부 쓸어버리자 사람들은 모두 내가 다른 사람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또한 내 몸으로부터 확실하고도 확실하게 대법의 올바름과 진선인(真善忍)의 좋음을 보아낼 수 있었다. 이리하여 법을 실증하는데 적극적인 작용을 일으켰다.
1999년 7.20 장쩌민―뤄간 깡패집단이 무리하게 대법을 탄압하기 시작할 때도 나는 지금까지 대법에 대한 신앙에 흔들린 적이 없었다. 당시 사악한 당의 졸개들이 나더러 무슨 ‘보증’따위에 서명을 하라고 했다. 나는 속이 상해 울고 싶었을 뿐 계속적으로 서명하지 않으면서 줄곧 사악에 협력하지 않았다. 때문에 그것들은 줄곧 나를 눈엣가시처럼 여겼고 탄압할 대상으로 점찍어 놓았다. 나는 이런 것들에 대해 아랑곳하지 않았고 법을 실증했으며 시종일관 전심전력을 다 했으며 해이해지지 않았다.
초기에는 법공부를 깊이 하지 못한 탓으로 대법의 높고 깊은 법리에 대한 이해가 너무 얕아(그 당시에는 발정념도 몰랐다.) 사람의 마음을 가지고 대법을 수호했으며 여전히 자비심을 수련해내지 못했다. 그래서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리는 과정에서 악인의 신고로 두 차례나 붙잡혀 갔다. 첫 번째는 한 달 동안 감금당한 후 사악의 강요에 의해 2000원(元)을 낸 후에야 석방되어 집으로 돌아왔다. 두 번째는 현(縣) 간수소에 감금되어 7개월 동안이나 잔혹한 박해를 당했다. 나는 42일 동안 단식하여 정념으로 뛰쳐나왔다. 나올 때 나의 체중은 35Kg도 되지 않았다. 이 과정에 악경에 의해 이빨이 세 개나 빠졌으며 왼쪽 귀가 찢어졌다. 집에 돌아온 후 약 한 달 사이에 모두 회복되었다. 그 후 나는 온 마음으로 법을 실증하고 진상을 알리는데 뛰어들었다.
그 때로부터 나는 매일 세 시간씩 법공부를 견지했으며 아침 3시 20분에 일어나 연공을 한 후 집안일을 하면서 법을 암송했다. 《홍음》, 《홍음(2)》와 짧은 경문을 매일 한 번씩 암송하는 것을 견지했다. 오후에도 법공부를 한 시간 반 동안 하고 저녁 식사 후 정공(靜功)을 한 후 또 법공부를 했다. 매일 11번 발정념 하는 것을 견지했으며 매일 진상자료를 배포하러 나가기 전에는 우선 경문을 암송하고 발정념을 한 후 출발했는데 진상을 알리는 것이 매우 순조로웠다. 주변에 있는 15개 시장을 마음대로 드나들면서 다른 한 동수와 함께 한편으로는 발정념을 하면서 다른 한편 진상을 알리고 자료를 배포했다. 일반인들은 모두 흔쾌히 받아들였고 ‘3퇴’를 하겠다고 대답했다.
나는 그 어떤 일을 하든 우선 먼저 법공부를 잘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로지 법공부를 잘해야만 마음속에 법을 담게되 비로소 정념이 강해질 수 있다. 정념이 강해지면 두려워하는 마음 역시 사라진다. 일을 하는 것도 매우 순조롭다. 예를 들면 우리 이곳에 현에서 설립한 중학교가 하나 있는데 건물 계단과 벽에 사악한 당이 대법을 비방하고 중생을 독해하는 표어와 그림들이 붙어 있었다. 나는 이 소식을 듣고 날이 어두워지자 다른 한 동수와 함께 (그녀는 발정념으로 도왔음) 학교에 가서 그것들을 전부 뜯어다가 가져와 태워버렸다. 당시 몇몇 교사들과 학생들이 돌아다니고 있었지만 그들은 누구도 말하지 않았으며 마치 아무것도 보지 못한 것 같았다.
사악한 당은 진(鎭-중국의 행정구역 단위)에 있는 집들에 그 무슨 ‘책임장(責任狀)’을 강제로 붙이게 했는데 거기에 대법을 공격하는 내용이 있었다. 나는 집집마다 차례로 가서는 모두 뜯어버렸고 아울러 그들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나는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악당이 벽에 써놓은 자신을 찬양하는 표어와 중생을 독해시키는 표어들을 덧칠하여 지워버렸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나를 보기만하면 자발적으로 진상자료를 달라고 하며 진(鎭)에 있는 사악한 당의 공범들도 나를 보기만하면 달아나 버린다. 어떤 때 내가 그들을 만나게 되면 나는 주동적으로 그들에게 진상을 알리고 선(善)을 권하는데, 그들 역시 몇 마디 얼버무리고는 총총히 가버린다. 나는 지금 사람을 만나기만 하면 진상을 알리고 3퇴를 권고하며 자료를 배포한다.
어느 한 번은 내가 시장에 나가 진상을 알릴 준비를 하고 있는데 외지에 가서 일하고 있던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급한 일이 있으니 돈을 좀 꾸어달라고 했다. 그 당시 나는 좀 망설였다. 나가서 진상을 알려야하는가 아니면 남편을 도와 돈을 꾸러 나가야하는가? 동수와 상의해보니 수련생은 “그는 속인이고 그가 지금 도움을 필요로 한다면 우리는 그래도 좀 도와주어 속인들이 혹여나 대법에 대해 오해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나는 고민 끝에 그래도 진상을 알려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 우선이며 큰일이라고 여겼고, 진상을 알리는 일을 마친 후에 남편을 도와도 괜찮을 거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에 나는 뒤돌아보지 않고 시장으로 달려가 진상을 알렸는데 아주 순조로웠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남편이 다시 전화를 했는데 자신이 이미 돈을 빌렸으니 내가 빌리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나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라면 반드시 대법을 첫 자리에 놓아야하며 심태를 바로 잡아야 한다. 기타 일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잘 배치해 주실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2006년 7월 1일, 사부님께서는 신경문 《세간 문을 열다(開啟世間門)》를 발표하셨다.
대법이 전해지자 천지가 놀라고,
사리왜설(邪理歪說)은 숨어버려 종적조차 없구나.
악당난교(惡黨亂教) 하루 아침에 흩어지고,
파룬(法輪)이 돌아 신세기가 출현하네.
사악한 당이 미쳐 날뛸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우리는 사부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 가지 일을 잘 하는데 힘쓰며 온 힘을 다해 중생을 구도하여 대법을 실증하자. 그래서 자비롭고 위대하신 우리 사부님께서 좀 더 기뻐하시고 좀 적게 고생하시도록 합시다.
개인의 얕은 깨달음이니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이 자비로 지적해주기 바란다.
(본인이 구술한 것으로 대법제자가 정리한 글임)
문장발표 : 2006년 9월 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9/7/137279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