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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의 불법 감금기간, 대법에 대한 견정한 믿음을 지키다

글/후난성대법수련생

[명혜망] 대법을 수련하겠다는 결심 때문에, 나는 불법체포 되어 3년간 갇혀 있었다. ‘전화(轉化)’는 생각조차도 전혀 해본 적이 없었다.

2001년 베이징에 청원하러 갔다가 베이징 쉬안우 지구 구치소에 불법으로 갇혔다. 한 경찰이 내 가슴을 열 번 이상을 쳤다. 며칠 후 나는 장시성에 있는 구치소로 보내졌다. 소위 ‘톈안먼광장 분신자살사건’이 막 일어났을 때였다. 대법에 대한 나의 견정한 믿음은 흔들리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 조작된 사건은 나를 전혀 속이지 못했다. 나중에 나는 후난성에 있는 구치소로 이전되었다. 그 해 나는 연속적으로 세 개의 성, 일곱개의 구치소를 옮겨다녔다.

2003년 상반기, 진상자료를 배포하다 경찰들에 의해 체포했다. 나는 창사시의 철도구치소에 갇혔는데, 그곳에서 나는 잔혹한 박해에 대항해 47일간의 단식항의를 했다. 나는 자주, “파룬따파는 위대합니다!”라고 소리쳤다. 경찰은 수없이 나를 때려눕혔고, 가죽채찍으로 나를 때렸고, 나를 파멸시키겠다고 사납게 으르렁댔다. 비록 그들이 나를 때려눕히기는 했어도, 나를 이기지는 못했다.

2003년 하반기, 나는 3년 선고를 받고 창사시 신카이푸 강제노동수용소로 갔다. 감시원들은 100명 이상의 죄수들을 동원해 나를 강제로 ‘전화’시키기 위해 윤번제로 감시했지만, 그들은 모두 실패했다.

내가 단연코 사악을 부정하고 삼서(三書)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감시원들은 나를 때려 죽이겠다고 반복적으로 협박했다. 일부 감시원들은 내가 세뇌를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노동수용소를 나가는 단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정신이상이 되거나 불구가 되는 것이라고 나를 위협하기도 했다. 그들은 또 그들이 다만 ‘신들과 내기’를 하고 있다고 떠벌리기도 했다.

강제노동수용소에서 나는 사람들이, “파룬따파는 위대합니다.”를 외치는 것을 수없이 들었다. 때때로 사람들은 내 귀에 대고, “파룬따파는 위대합니다.” 라고 속삭이기도 했다. 한번은 식사시간에 나를 지나쳐 가던 한 사람이, “파룬따파는 위대합니다. 당신은 끝까지 견정해야 합니다!” 라고 말했다. 이 사람은 대법수련생이 아니었다! 나는 깊이 감동을 받았다.

또 한번은, 강제로 세뇌를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감시원들이 나를 이틀 밤과 이틀 낮동안 계속 잠을 자지 못하게 했다. 그들은 계속해서 나를 서있게 했는데, 발이 몹시 부어올랐다.

2005년 9월 말, 갑자기 발에 감각이 없었다. 누군가가 나를 잡아주지 않으면 걷지도 못했다. 감시원들은 상태가 더 나빠지면 치료를 위해 석방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때 나는, 내게 전혀 병이 없기 때문에 치료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나는 다만 나의 정념(正念)에 의해 일어설 수 있어서, 감시원들에게 대법이 좋다는 것이 명백해지고 진실에 의해 깨어나기만을 원했다.

매일 스스로 걸을 수 있도록 애쓰는 동안, 나는 조용히 사부님의 시 《홍음 2, ‘정념정행(正念正行)’》을 암송했다.

‘대각자는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거늘
의지는 금강으로 만들었구나
생사에 집착이 없으니
정법의 길은 평탄하여라.’

그러던 어느날 기적이 일어났다. 나는 다리에 약간의 통증을 느꼈다. 그 이후로 감각이 되살아났다. 발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온 것이다.

나는 수용소에서 감시원들이 대법수련생들에 대해 범하는 죄악을 직접 보았다. 천저우시 대법수련생 위 사오치는 화장실을 갈 때조차 그의 손이 밧줄과 무명줄로 묶였다. 형양시 대법수련셍 니페이웨는 침대에 손과 발을 결박당했다. 천저우시 자허현에서 온 대법수련생 샤오쓰첸을 세뇌시키기 위해 감시원들과 죄수들은 그의 아내를 박해하겠다고 협박했다. 나중에 그의 아내는 후난성 주저우시에 있는 베이마룽 강제노동수용소에서 고문받아 치사되었다고 한다.

나는 내가 노동수용소라는 특별한 환경에 갇혀있는 동안 한가지를 주목하게 되었는데, 일부 대법수련생들은 사부님의 법을 외우지 못했다. 일부 수련생들은 《홍음》에 나오는 시를 한 수도 암송하지 못했고, 사악한 자들은 이 누락을 기회로 삼았다. 일부 수련생들은 수용소에서 법공부와 연공을 할 수 없다는 관념이 있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았다. 내가 3년간 구치소에 있는 동안, 나는 한 수련생이 24시간 감시받는 상황하에서도 여전히 다섯가지 연공동작을 끝내는 것을 직접 보았다. 그를 지키고 있던 죄수들은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것 같았다. 내가 《홍음》과 일부 사부님의 신경문을 암기했던 곳도 역시 노동수용소에서였다.

발표일자 : 2006년 8월27일
원문일자 : 2006년 8월27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중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19/135890.html
영문위치 :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8/27/773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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