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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수들이 수개에 대해 중시하길 바라며

글/칭다오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28일] 수개에 대해 중시하는 것에 대해 이전에 일부 동수들이 명혜망에 여러번 문장을 실어 그 중요성을 명백히 서술하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여전히 많은 동수들은 아직 충분한 중시를 일으키지 못했고 다수가 명혜공지 내용을 수행하지 않았다.

사부님은 우리에게 중대한 문제는 명혜망의 태도를 보아야 한다고 알려주셨다. 명혜의 수개통지는 사존님이 정법홍세의 추진에 근거하여 제출한 요구이다.

사존님은 동수들에게 발정념의 작용을 이야기하실 때 이렇게 지적하셨다. ‘많은 수련생들이 발정념을 중시하지 않는 한가지 큰 원인은 바로 그가 민감하지 않기 때문이다. 민감하든지 민감하지 않든지 상관없이 사부가 당신더러 하라고 했으면 당신은 하라. 그것은 반드시 작용을 일으킬 것이며 절대로 하나의 형식이 아니다! 사부는 절대로 당신에게 쓸데없는 일을 하라고 하지 않을 것이다.(박수) 만약 그렇다면, 이는 당신에 대해, 나에 대해, 정법과 당신들이 법을 실증하는 것에 대해, 중생에 대해 말한다면 모두 의미가 없게 된다. 아울러 발정념을 이미 이렇게 중요한 위치에 올려놓았다. 여러분은 반드시 중시해야 하며 느낄 수 있든지 느낄 수 없든지, 모두 정념을 강하게 하여 발정념을 해야 한다. 시간이 길어지면 내가 생각하기에 모두 감각이 있을 것이다.'(2006년 2월25일 《로스엔젤레스시 설법》 중)

나는 발정념이 이렇게 중요하며 수개도 이와 같다고 생각한다. 그리하여 이 한걸음을 잘 걷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아래는 본인이 글자를 고치는 과정에서 부딛친 작은 일을 써서 동수들의 참고가 되길 바라며 잘못된 곳이 있으면 동수들은 자비로 지적해주길 바란다.

올여름 초, 나의 사무실의 보온병에 물이 샜다. 매번 물을 쏟을 때, 병입구의 가장자리에서 병속으로 들어간 다음 다시 병 바닥으로 흘려내렸다. 컵에다 물을 부을 때면 위에서 부었고 아래에서 샛다. 문제가 나타난 후, 나는 자신의 수련 중에 틈이 있다는 것을 인식하였다.

사존님께서는 《로스엔젤레스설법》 중에서 ‘당신이 부딪친 어떠한 문제라도 모두 간단하고도 간단한 것이 아니며 모두 우연한 것이 아니며 모두 속인 중의 문제가 아니라 반드시 수련과 관계있고 당신의 제고와 관계 있다.’ 라고 하셨고 사존께서는 또 《미국설법》 중에서 ‘왜냐하면 수련은 순서있게 배치한 것이고 시간은 그렇게 아주 충족한 것이 아니다. 무슨 우연한 일이 있을 수 없는 것으로 모두 아주 긴박하게 배치된 것이다.’ 라고 하셨다.

그러나 문제는 도대체 어디에서 나타난 것일까? 한시기 나는 찾지 못했다. 심지어 자신은 세가지 일을 계속하고 있다고 느끼며 이러한 상황이 나타나지 말아야 한다고 느꼈다. 그동안 나도 속인의 생각이 일어나 보온병을 뜯어 수리하려고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첫째로 보온병의 설계가 비교적 정교하여 어떻게 뜯어야 할지를 몰랐고 둘째로 동수들이 전에 이 방면에 관해 쓴 문장이 기억났는데 최후에는 모두 안으로 찾았고 자신의 원인을 찾아 최종적으로 문제를 해결하였던 내용이었다. 그리하여 나는 문제를 해결하는 중점을 자신의 틈을 찾는것에 놓기로 하였다.

내가 진정하게 문제를 찾으려고 할때에는 문제를 찾기 어렵지가 않았다. 나는 갑자기 생각이 났는데, 얼마전 명혜공지의 요구대로 《전법륜》을 고칠 때 세심하지 못하여 십여 군데나 빼먹었다. 다른 또 몇 곳의 글자를 비툴게 붙였으나 계속 충분한 중시를 일으키지 못했다. 그렇게 시급하게 생각하지 않았고 편리한 시간에 고치면 된다고 생각했다. 분명히 문제가 있는데 아직도 다그쳐 고치지 않고 또 기다리고 있었는데 무엇을 기다리겠는가? 문제가 커질 때까지 기다릴 것인가? 이것은 틈이 있는 것이 아닌가? 깨달은 후, 나는 바로 행동하여 다그쳐 고쳤다. 결국 글자를 고친지 이틀 후에 물을 붓으니 보온병은 새지 않았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99년 7.20은 개인수련 단계이고 그 후는 정법수련 단계이며 부동한 단계에는 부동한 요구와 부동한 상태가 반드시 존재한다고 알려주셨다. 개인수련 단계는 진상을 하고, 구평을 전하고, 삼퇴를 시킬 필요가 없으나, 현재는 이것을 모두 반드시 해야한다. 만약 하지 않고 혹은 잘 하지 못하고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다면 정법흐름에 따라 왔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속인은 모두 말하기를 한걸음을 따라오지 못하면 나중에 열걸음을 뒤처지게 된다고 하였다.

수개문제와 기타 문제에서 충분히 잘하지 못한 동수들이 모두 진지하게 사고하길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8월27일
문장발표 : 2006년 8월28일
문장갱신 : 2006년 8월27일 22:26:06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28/1365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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