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대륙대법제자 각연(覺緣)
【명혜망 2006년 8월 25일】최근 마음을 조용히 한 법학습을 통하여 나는 이전에 해석하지 못했던 많은 문제들에 대해 깨닫게 있었다. 우선적으로 구함이 없어야 저절로 얻게 되며, 진정한 수련은 내려놓는 것이지 얻어내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 나로 하여금 사존의 자비하신 고도(苦度)의 어려움을 진정 깨달을 수 있게 했으며 사부님을 따라 원만하려는 정념을 강하게 만들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반본귀진(返本歸眞) 임이 명확해졌으며 가정환경 속에서, 직장환경 속에서, 사회환경 속에서 어떻게 수련을 착실하게 하고 어떻게 법을 실증하며 어떻게 진상을 알릴 것인지 명백해졌으며, 무엇이 진정한 중생구도이고 우리의 사전 큰 소원을 실현하는 것인지 분명해졌다. 나는 법학습을 통해 법리(法吏)에 대한 이해가 또렷해졌으며 씬씽(心性)도 승화되었는데 이렇게 되자 대법의 신기(神奇) 역시 펼쳐져 나왔다.
최근에 발생한 한 가지 사건이 내게 아주 큰 감촉(感觸)을 주었다. 몇 달 전 올해 83세이신 아버님께 갑자기 병이 생겨 병상에서 일어나지 못하셨는데 허리가 몹시 심하게 아팠다. 자식 된 도리로서 부모님께 효도하고 공경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러나 부친의 병은 나로 하여금 매우 많은 정력을 쏟게 만들었으며 대법 일에도 교란을 받게 했다. 안을 향해 찾는 것을 통해 나는 사람 속에서 친정(親情)이 매우 무거움을 발견하게 되었다. 겉으로 표현되어 나오는 것은 가족, 아이, 부모님께 대한 것 등등이다. 왜냐하면 아버님은 나와 둘째 누나(대법제자)가 장기간 자신을 시중들어준 것에 대해 좋아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때는 마침 대기원 사이트에서 중공의 파룬궁 수련생 생체장기적출 만행 사건이 폭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진상을 알릴 필요가 있을 때였? 당시 나는 곧바로 이것은 썩은 귀신과 공산사령의 교란임을 인식했다.
이에 우리는 매 시 정각에 고밀도의 발정념을 통해 교란을 깨끗이 제거했다. 당시 다른 공간의 수많은 흑수, 썩은 귀신, 공산사령과 정마(情魔) 등 사악한 물질들을 깨끗이 제거했으며 어느 정도 효과가 있었다. 이리하여 우리는 약간의 시간을 짜내어 법공부와 대법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상황은 내 뜻대로 되지 않았다. 이 때 나는 대법만이 일체 교란을 타파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이렇게 자신의 법학습 시간을 보증했다. 또 자신의 생활상의 문제를 줄였으며 또 아버님께 대법의 복음(福音)을 들려드려 병세가 신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함과 아울러 우리가 보다 많은 시간을 대법 일에 쓸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나는 매일 아버님께 《전법륜》을 읽어드렸다. 그러나 이렇게 한동안 시간이 흘렀음에도 아버님의 상황은 나아질 기미가 없었다.
나중에 시간이 길어지고 나 역시 때가 되면 법을 읽어주는데 습관이 들었다. 또한 서서히 병 치료를 구하고 교란을 감소시키는 것을 구하려는 마음이 닳아 없어졌다.
이렇게 며칠이 지나자 아버님은 갑자기 혼자 일어서실 수 있게 되었고 아울러 땅에 내려와 걸을 수 있게 되셨다. 또 불과 며칠 사이에 혼자 바깥활동도 하실 수 있게 되었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깨닫게 되었다. 이전에 내가 아버님께 법을 읽어드린 것은 법에서 구하고자 함이 있었으며 이는 아주 더러운 마음이었다는 것을. 이것은 유위적으로 가서 하는 것으로 바로 병 치료를 위한 것이며 대법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이는 구하고자 하는 엄중한 집착심이었다. 나중에 이르러 대법으로 병을 치료하려는 마음이 사라지고 이것을 하고 저것을 하려는 마음이 사라지자 각종 집착심을 모두 내려놓게 되었다. 순정(純淨)한 심태로 법학습을 하자 그 결과는 당연히 이전과 같지 않게 된 것이다.
대법의 신기함은 또 친척과 친지들이 직접 목격하게 했고 그들도 대법을 믿고 파룬따파가 정법임을 믿기 시작했으며, 중공악당이 파룬궁을 박해한 것은 모두 거짓과 모함임을 믿게 되었는데, 중공악당이야말로 진정한 대 사교(邪敎)임을 믿게 되었다. 때문에 하늘이 중공을 멸망시키려 함을 알게 되었고 그들 대부분이 중공악당의 조직을 탈퇴하였다.
개인의 작은 체득이니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 25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8/25/136372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