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허베이(河北) 대법제자 선언(善言)
【명혜망 2006년 8월 26일】 최근 3퇴를 권고할 때 내가 교사로 재직할 때 모셨던 2분의 교장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그들은 지금 모두 퇴직하여 집에 있으면서 가끔 시장에 나가 야채를 사곤 하는데 시장에서 진상을 알리다가 그분들을 만났던 것이다. 이 두 분은 악당(惡黨)에 가입한지 몇십 년이나 되었다. 내가 처음 그분들을 만났을 때 탈당 진상을 알려 주었으며 아울러 《9평》 및 탈당 관련 자료들을 주었다. 그들은 자료를 받고 또 이 사당(邪黨)이 나쁘다는 것도 알지만 탈당의 ‘탈’자 만은 말하지 않았다.
그저 “고려해 보고 다시 말하자”거나 혹은 “상의해본 후”에 하자는 식으로 말을 막아 버렸다. 그 후 매번 장날마다 그들을 만났는데 나는 실망하지 않고 만날 때마다 탈당문제를 언급했다. 그러나 그들은 그래도 탈당하지 않았고 심지어 나를 보면 피하기까지 했다. 나는 문제가 어디에 있는지 생각해 보았다. 3퇴를 말할 때 나는 아주 열심히 했다고 여기면서 그들에 대하여 그 무슨 관념이나 집착이 없었고 그저 그들을 구하려는 것은 잘못이 없다고만 생각했다.
어느 날 갑자기 나는 이것은 사령(邪靈)이 그들을 통제하여 조성된 것임을 깨닫게 되었다. 내가 왜 발정념을 잊었을까? 집에 돌아오자마자 나는 즉각 입장하고 두 사람을 통제하고 있는 공산사령 및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해체시킨다는 정념을 두 번 발했다. 며칠이 지난 후 나는 또 야채를 사러 시장에 갔는데, 계산하기 위해 고개를 드니 바로 장(張) 교장이 보였다. 이번에 그는 피하지 않고 나를 보면서 웃기에 나도 웃어주었다.
그런 다음 나는 그에게 물었다. “장 선생님, 왜 자꾸 저를 만나는지 아십니까? 바로 우리 사부님께서 저더러 당신을 구하라고 그러는 겁니다. 빨리 악당 조직에서 탈퇴하세요!”
그는 “탈퇴하리다! 나는 모모모 가명으로 탈퇴하겠소.” 나는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라고 말했다
그 후 나는 2006년 신당인 전 세계 신년 갈라 VCD와 호신부를 그에게 주면서 진심으로 “파룬따파 하오”, “쩐산런 하오”를 묵념하면 복을 받을 거라고 일러 주었다. 그러자 그는 흔쾌히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다. 그때이후로는 더 이상 그를 자주 만나지 못했다.
이 일을 통하여 나는 또 한명의 퇴직 교장인 왕(王) 선생님에게 3퇴를 알리는 것에 대해 더욱 신심이 생겼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또 나에게 우연히 왕 선생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셨고 몇 마디 말에 그도 탈퇴하겠다고 했다.
시장에서 비닐 봉투를 파는 젊은이가 있었는데 군대에 있을 때 사당(邪黨)에 가입했으며 지금은 퇴역하여 집에서 비닐 봉투를 팔고 있다. 동수들은 늘 그의 비닐봉투를 사면서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고 3퇴를 권했으며 9평과 기타 진상 자료도 주었다. 모두 7, 8명의 동수들이 3퇴를 권했으나 그는 여전히 탈퇴하지 않았다. 우리는 교류할 때 그의 상황을 언급했다. 어떤 수련생은 “구할 수 없으면 할 수 없습니다! 구할 수 있는 사람을 구합시다.”라고 말했다.
어느 날 나는 또 그를 만나 그의 비닐 봉투를 사면서 심태를 바르게 하고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말로 다시 한번 그에게 진상을 알려주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그도 탈퇴하겠다고 했다. 그런 다음 그는 “파룬따파 하오”라고 외쳤다. 나는 매우 기뻤다. 우리 동수들이 얼마만한 심혈을 기울였든지 상관없이 이 생명은 끝내 구원된 것이다.
3퇴를 권하는 가운데서 내가 깨우친 것이라면, 3퇴를 권할 때는 꼭 발정념을 중시해야 할뿐만 아니라 참을성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 번에 안 되면 두 번, 두 번에 안 되면 세 번, 오직 당신이 만날 기회만 있다면 탈퇴를 권하되 절대 실망해선 안 된다. 기회가 있다면 곧바로 구원해야 하며 구하지 못할 거라는 생각을 갖지 말아야 하는데 정념이 족하면 효과도 좋아진다.
층차의 제한으로 잘 쓰지 못했으니 부당한 곳은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허스.
문장발표 : 2006년 8월 26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26/13644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