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8월 30일] 무엇 때문에 대법제자의 장기가 적출되어 팔리고 있는가? 무엇 때문에 싱가포르는 대법을 이렇게 대하고 있는가? 왜 아직도 사오하는 사람이 있는가? 그것은 바로 자신을 내려 놓지 못하고, 생사를 내려 놓지 못했기 때문이다. 명혜주간 학습과 신문, 그리고 주변 상황을 관찰해 보면 사악은 아직도 아주 사악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무엇 때문에?
오래도록 관찰한 결과 많은 사람들은 당 문화에 독해되어 근본적으로 정정당당한 사람이 되지 못하고 있으며, 어떠한 일에도 관심을 가지지 않으며, 편안한 것만 좋아하고, 자신에게 유리한 일일 때만 정신을 차리는데, 수련인 가운데도 이런 사람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내가 알기로 어떤 사람은 주간과 경문만 가지려 하고, 진상자료는 가져가려고 하지 않는다. 또 형세가 긴장되었다는 말만 들으면 주간도 가져가려 하지 않으며, 두려움을 곧 자신으로 여겨 사악이 끝없이 당신을 박해하게 한다. 안일을 추구하는 마음, 나쁜 습성, 마성이 너무도 크고, 정진하는 의지가 해이해져 진상을 알릴 많은 기회를 잃게 되었다.
나는 이런 실험을 해 보았다. 한 속인에게 대법책과 주간, 그리고 자료를 보여 주었지만 반 년이 넘어도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이는 무엇 때문인가? 수련인이 참답게 수련하지 않았으니 정진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중생들은 당신이 구도해 주길 기다리고 있으며, 목숨을 살려 달라고 외치고 있는데도 당신은 도리어 꿈쩍하지 않고 있으니 당신은 법에 대해, 중생에 대해, 자신에 대해 책임을 다하고 있는가? 사람은 무엇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 하는가? 그것은 바로 자기가 갈 곳을 모르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대법제자는 아주 높은곳까지 수련 했는데 아직도 무슨 죽음이 두렵단 말인가? 많은 동수들이 걸어 나오지 않은 걸 보면 정말로 조급하다. 당신은 법을 얻은 하나의 생명인데 당신은 아직도 자신이 없는가? 어서 정신을 차려라! 그따위 마성, 사람마음, 두려운 마음, 명철보신 모두는 당신이 아니다. 당신이 진정하게 신의 정기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지 보기로 하자, 각성 하라! 대법제자는 생명과 피로서 중생을 깨우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수련 인연을 소중히 여겨라.
문장발표 : 2006년 8월 30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30/13671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