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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받은 근본 원인은 바로 사람마음

글/위법(衛法)

【명혜망 2006년 8월 23일】나는 쓰촨(四川)성 변방에 있는 어느 산촌의 대법제자다. 금년 6월 나는 차이(菜)시 610 불법무리들의 함정에 빠져 국가보안부 사무실로 납치되어 박해를 받았고 이후 간수소(看守所)로 보내져 계속적으로 박해를 받았다.

사부님께서는 “현재로 말하면 대법제자 수련의 길에서 나타난 박해형세는 이미 우주 정법(正法)과 대법제자가 법을 실증하는 중에서 거대한 변화가 발생하였다. 수련환경과 세인(世人)의 인식을 막론하고 모두 근본적으로 개변되고 있다.”(《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왜 나는 형세가 근본적으로 개변된 이런 정황하에서 납치되어 간수소에 들어가 박해를 받았단 말인가? 이것인 우연한 것인가?

사부님께서는 《홍음2―슬퍼하지 마라》에서 “몸이 감옥에 갇혔다고 슬퍼하지 마라 정념정행하면 법이 있거니 조용히 생각해 보니 집착한 일 얼마이더냐 사람 마음을 덜면 악은 스스로 패하리라”라고 말씀하셨다.

표면적으로 보자면 내가 박해를 받은 원인은 다음과 같다. 작년에 동수와 함께 진상자료를 나눠준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그 수련생이 잡혀가 박해를 받았으며 끝까지 버티지 못하고 진상자료를 준 사람이 나이며 내가 그녀더러 함께 자료를 나눠주자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이 주요한 원인은 아니다. 안을 향해 찾은 후 나는 자신의 요소야말로 주요한 것임을 인식할 수 있었다. 당시 내가 그 수련생을 찾아간 것은 바로 혼자 가기가 두려웠기 때문인데 그녀를 찾아가 함께 하게되자 비로소 담이 커졌다. 진상자료를 꾸릴 때도 법으로 대조하지 못했다. 어떤 수련생이 “호신부를 안에 넣으세요, 불상이 인쇄된 호신부를 안에 넣으세요”라고 말했다. 어떤 속인은 받은 후 보지도 않고 진상자료와 호신부를 버렸고, 어떤 사람은 심지어 쓰레기통에 버리기도 했다.

이렇게 엄숙하고 신성한 일을 할 때 도리어 엄숙하지 못했고 아울러 또 두려운 마음과 일을 하려는 마음(나가서 자료를 나눠주지 않으면 마음이 공허하고 편하지 않다)을 지니고 가서 했으니 잘 할 수 있겠는가? 다시 안을 향해 찾아보니 작년에 수련생이 박해받을(불법으로 재산을 몰수당하고 수색당했는데 동시에 11집이 수색당했다) 때 나의 정황을 말한 후, 나는 사악에 협력하지 않고 박해를 승인하지 않으며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가지 않겠다는 구실로 집을 나왔는데, 실질적으로는 내심 깊은 곳에서 체포되어 박해받을까 봐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었다.

나중에 또 불법무리들이 소위 수색영장을 가지고 우리집에 와서는 불법으로 집을 수색하였다. 아울러 남편을 협박하고 핍박하여 내 신분증을 제출하게 했으며 빨리 나를 찾아 귀가시키되 말을 듣지 않으면 전국에 수배령을 내리겠다고 했다. 이렇게 되자 나는 마음속으로 두려움이 더 커졌다.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이 마음속 깊은 곳에 묻혀있었는데 줄곧 납치되어 박해받을 때까지 그랬다. 간수소에 들어가서야 나는 비로소 찾아낼 수 있었다. 지금 나는 비로소 이런 좋지 않은 마음이야말로 바로 내가 박해 당한 근본원인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식하게 되었다.

나는 이것을 여러 번 글로 쓰고자 했지만 모두 법에서 인식하지 못했는데 이것은 내가 법학습을 잘하지 못한 것이다. 바로 법을 잘 학습하지 못했기 때문에 줄곧 쓰지 못했는데 즉 잘 쓰지 못할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오늘에 이르러서야 나는 잘 쓰지 못할까 봐 두려워하는 것도 일종의 두려워하는 마음임을 인식하게 되었는데 이 두려운 마음은 마땅히 제거해야 할 것이 아닌가? 잘 쓰지 못하더라도 써야 하며 써내면 이 두려움을 제거할 수 있고 사악의 박해를 폭로할 수 있으며 동수들의 지적을 받을 수 있고 법에 대한 나의 인식을 제고할 수 있다.

최근 우리 지역의 불법무리들은 또 세 동수의 집을 불법으로 수색했다. 한 집당 7~8명이 가서 동수들에게 박해하겠다고 협박했다고 한다. 만약 나와 유사한 정황이 잇는 수련생이 있다면 내 경험을 거울로 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8월 22일
문장발표 : 2006년 8월 23일
문장갱신 : 2006년 8월 23일
문장분류 : 【수련마당】
원문위치 : http://minghui.org/mh/articles/2006/8/23/13620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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