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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노정, 새로운 고험’

[명혜망 2006년 8월 23일]

존경하시는 사부님, 안녕하십니까! 여러 동수님 안녕하십니까!

제가 오늘 여러분께 발표하고자 하는 수련 심득의 제목은 “새로운 노정, 새로운 고험”입니다.

1. 천국악단에 들어가다

작년 11월에 한 수련생이 천국악단을 만들 예정이라면서, 조건이 되는 사람은 참가 신청을 하라고 알려 주었다. 나는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나와는 상관없다고 여겼다. 나는 관악기를 만져 본적이 없는데다, 또 지금 이미 50세가 넘었기 때문에 어떻게 나팔(관악기)을 불 수 있겠는가 싶은 마음에 그 일은 전혀 마음에 새겨두지 않았다.

그런데 하루는 나보다 나이 많은 여자 수련생이 자신도 가서 나팔을 불겠다는 말을 듣고, 나는 큰 소리로 하하 웃으면서 “당신은 음악에 대한 기초도 없는데다 연세가 그렇게 많은데 나팔을 배우다니? 당연히 배우지 못할 테니, 그만 그 마음을 거두지요” 라고 했다. 그녀는 나의 말에 찬 물을 맞은 듯 더 이상 대꾸하지 않았다.

어느 하루 우리가 일하러 갔을 때, 놀랍게도 나는 그곳에 있던 동수들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거의 다 나팔을 들고 연습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슬그머니 나와 같은 나이의 동수에게 물었다. “ 여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연습하는 건가요?”

그러자 그는 “그래요.” 하고 대답했다. 그 말을 듣고 나는 더욱 불가사의하다고 생각하면서–이 사람들이 정말로 나팔을 익힐 수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

내가 한참 이 일 때문에 곤혹스러워하고 있을 때, 갑자기 사존님께서 맞은편에서 걸어오셨다. 나와 몇 몇 수련생은 재빨리 사존님께 문안을 드렸다. 사존님은 우리를 둘러보시고 나서 “ 당신들 중 몇 사람은 빨리 가서 나팔을 가져와서, 오후부터 연습을 시작하세요.” 라고 하셨다. 사부님의 말씀을 듣고나자 나도 모르게 머리가 ‘멍’ 해졌다. 나더러 나팔을 불라고 하시다니? 며칠 전까지만 해도 나는 남을 비웃고 있었는데. 지금 사존님께서는 나에게도 나팔을 불라고 하신 것이었다.

사존님의 말씀은 곧 법이다. 그래서 우리 몇 명은 서둘러서 한 동수에게 가서 나팔을 받아왔다. 비록 나팔은 받아왔지만, 마음은 저울추를 단 것처럼 하루 종일 무거운채 계속 생각하고 있었다–나자신이 정말 익힐 수 있을까? TV 방송국 일이 이렇게 바쁜데, 내가 매주 마다 시간을 내어 연습하러 올 수 있을까?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줄곧 답답한 마음으로 운전을 했다. 이전에 나에게 비웃음을 당했던 동수도 지금은 할 말이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당신들 모두 나를 비웃어서 내가 뒤늦게 악단에 가입하게 되었잖은가? 지금 어떡해요, 호른도 다 다른 사람이 가져갔으니 나는 어쩔 수 없이 이 시커먼 관악기를 불어야만 하겠군.’ 라고 말이다. 하지만 그녀는 악단에 참가하면 TV 방송국 일에 영향이 있을까봐 걱정하는 나를 보더니 “오직 사부님께서 당신더러 하라고 하신 일이라면 당신은 꼭 잘 해낼 수 있을 거예요.” 라고 말했다.

그녀의 말은 나에게 응당 견정하게 사부님과 법을 믿어야 함을 일깨워 주었다.

이 한 단락 노정을 걸어오게 되면서 오늘의 나는 천국악단의 일원으로서 영광을 느낀다. 그리고 또 당초에 오성이 차했던 나자신이 부끄럽기도 했다. 다행히 사존님께서 친히 지적해 주신 덕분에 나는 이 천년만년에도 얻기 힘든 법을 실증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게 되었다. 나는 다시 한 번 사존님께서 우리들에게 베풀어 주신 자비와 힘들게 제도하시는 마음을 깊이 체험했다.

2. 마음 깊숙한 곳에 있는 집착을 제거하다

99년 이후 나는 대법을 실증하는 항목에 참가하면서 많은 관을 넘어 왔다. 하지만 천국악단에서처럼 이렇게 나의 마음속 깊숙한 곳에 있던 집착을 크게 건드린 적이 이전에는 없었다. 나는 어릴적부터 체면을 중시하고 또 남에게 지는 것을 매우 싫어했다.

일을 할 때도 다른 사람보다 잘하려 했고 만약 다른 사람보다 앞서지 못하면 차라리 포기하고 말았다. 정법 항목에 참가해서도 항상 협조인의 역할을 해왔기에 자신감이 줄곧 넘쳤다.

악단 연습에 참여한 이후 나는 다른 사람보다 악기에 대한 제고가 훨씬 늦은데 대해 마음속으로 매우 불편함을 느끼면서, 어떤 때는 심지어 악단을 그만두고 싶은 생각까지도 들었다. 처음 나자신이 그렇게 많은 항목을 참가해도 힘들어서 그만두려는 소극적인 생각이 없었는데, 왜 천국악단에는 참가하여 이런 소극적인 생각이 들었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특히 다 같이 연습을 할 때 다른 수련생들은 모두 잘하는데 나만 뒤쳐진 것이 매우 자존심 상하기도 했다. 이렇듯 한 관을 넘지 못하고 있는데 또 새로운 고험이 왔다.

악단에서 악기를 잘 다루는 일부 수련생을 선발하여 녹음을 하려 했는데, 줄곧 자신감 넘치던 나는 꼭 선발될 것이라 싶었는데, 예상지 않게 나는 선발되지 못했다.

당시 나보다 높은 음을 잘 불지 못하는 수련생이 선발되고 오히려 내가 탈락되는 보고 정말로 이해되지 않으면서 나자신의 체면이 심하게 구겨졌다고 생각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음이 상해있는 나를 보고 차에 동승했던 수련생은 나를 동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이런 작은 관도 넘어가지 못하느냐며 웃었다. 그런데 아내가 한 말은 나의 마음을 더욱 자극했다. “당신이 선발 안 된게 나는 조금도 이상하지 않다. 당신이 다른 사람보다 더 잘 연주하지 못하니까.” 라고 하는 아내의 말에 나는 하마터면 화가 나서 뒤로 넘어질 뻔 했다.

이튿 날 냉정을 되찾은 후 나는 스스로 나의 연주에서 잘못된 곳을 찾기 시작했다. 그랬더니 문득 선발 당시 한 수련생이 나에게 복식호흡에 대한 연습이 충분하지 않아서 합주 중에 악기 음이 계속 이어지지 못하고 끊어지기 때문에 전체 합주에 영향을 준다고 지적하던 것이 생각났다.

그제서야 나는 비로소 “파룬다파하오” 전주를 연주할 때 언제나 호흡 연습을 게을리 한 탓에 중간에 숨을 쉬기 때문에 계속 이어서 불어야 할 곳을 끊어서 연주했고, 또 내가 연주하는 악기의 음색 또한 듣기 싫다는 것을 발견했다. 잘못을 찾고 난 뒤 나는 호흡연습에 집중하여 아주 빠르게 한 번의 숨으로 “파룬다파하오“ 전주를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연주 중의 잘못을 찾아낸 동시에 나는 자신의 수련 중에서의 잘못도 찾아냈다. 나자신의 마음 깊숙한 곳에 숨겨진 집착심을 끄집어 내는 느낌을 받았다. 마음속 뿌리 깊이 숨어있던 자아, 자존심. 쟁투심, 허영심 등등이 수련 중의 장애가 되어 나로 하여금 수련 중에서 부족한 점을 찾아내지 못하게 했고, 또 찾아볼 생각도 하지 않게 만들어 항상 자만심에 젖어 있는 상태에 처해 있었던 것이었다.

이전의 수련 중에서 부딪친 것은 거의 쟁투심, 두려움 등의 집착이었으나 천국악단에 참가해서 오히려 내 마음속 깊이 있었던 다른 집착심을 발견하게 되었다.

3. 대법을 제 1위로 놓다

천국악단에 가입한지 얼마 되지 않아 또 관현악단을 모집한다는 소리를 듣고 나의 마음은 단번에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어릴적부터 나는 교향악을 좋아했는데 상하이 교향악단이 우리 집에서 멀지 않아 여름이면 항상 잔디밭에서 연습하고 있는 것을 가까이서 듣곤 했다. 그렇듯 시간이 흐르게 되면서 나는 모든 악기의 음에 매우 익숙해졌으며 교향악을 듣기만 해도 어떤 악기의 연주인지 다 알 수 있게 되었다. 발레 공연을 관람하면서도 다른 사람은 발레를 감상하고 있었으나 나는 오히려 두 귀를 쫑긋 세우고 배경음악을 감상하고 있을 정도였다.

후에 나는 바이올린을 배우게 되었는데, 암울했던 문화대혁명 시기 당시 농촌에 내려가 있던 5년 동안 바이올린과 함께 그 적막하고 고통스러웠던 나날들을 보냈다.

관현악단에 참가하는 것은 나의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소망이기도 했다. 그런데 오늘 우리 파룬궁에서 우리의 관현악단을 만들게 되었으니, 나자신의 꿈을 곧 실현시키려 나는 꼭 관현악단에 들어가야 겠다는 생각으로 매우 흥분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장기간 바이올린을 연습하지 않았던 탓에 첫 번째 시험에 합격하지 못했지만, 나는 조금도 주눅들지 않은채 즉시 바이올린을 구입했다. 마음속으로는 오직 연습을 잘하여 다음 기회에는 반드시 합격하리라 생각하면서 말이다. 또 관현악단을 책임진 수련생은 나와 친분이 있기때문에 설마 나중에 시험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 그에게 안면을 봐서 우선적으로 나를 먼저 참여해 달라고 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나는 곧 바로 시간이 아주 빠듯해서 좀처럼 시간배정이 불가능함을 발견했다. 매일 나팔 연습에, 또 바이올린 연습에 또 다른 대법 일도 해야 했고, 게다가 또 연공, 법학습, 회사 일까지, 나는 정말 잠을 자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다 해내지 못할 지경이었다.

어떻게 하지? 아무래도 여러 항목 중 어느 하나를 포기해야만 하는 선택을 하여야 했다.

이처럼 여러 해 동안 수련을 해오면서 나는 처음으로 아주 고통스러운 결정을 해야 하는 선택에 부딪혔다– 나팔은 사부님께서 친히 나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고, TV 방송국 일은 내가 몇 년 동안 해오던 일이며, 또 일부 협조인 역할도 담당하고 있는 것이고, 바이올린은 이러한 여러 가지 대법항목 중 내가 가장 즐겨하고 싶은 것이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말씀하신, 대법제자는 대법을 제1위에 놓아야 한다는 말씀이 생각났다. 나는 대법을 제1위에 놓아야 한다는 것은 바로 대법이 우리에게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한다면 우리는 그것을 해야지, 자신이 가장 즐겨하는 것이 무엇이면 그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악단에는 원래 트럼펫 연주자가 부족한데, 비록 내가 썩 잘 연주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주력 연주자 중 한 명이고, 거기에다가 나는 이전에 요고대 활동을 하면서 비교적 풍부한 퍼레이드 경험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TV 방송국에서도 기술담당을 책임지고 있고, 기술분야에서는 모두 전문기술을 갖춘 인원이 필요하며 줄곧 인력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상대적으로 나의 바이올린 수준은 일반적인 수준인데다가 더구나 몇 년 동안 연습을 하지 않아 비록 관현악단에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단지 인원 숫자만 채우는데 불과할 것이다. 비록 나의 명백한 일면은 나에게 응당 관현악단에 들어가는 것을 포기하라고 알려주었지만 이제 곧 실현될 나의 꿈이 막상 깨지는 것은 차마 내려놓기 힘든 고통이었는데, 이를 다른 사람은 알 수 없을 것이다.

그때 나는 사부님께서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에서 하신 “그러나 실제 수련 중에서 고통이 왔을 때, 모순이 심금을 충격할 때, 특히 일단 사람의 그 완고한 관념을 충격할 때면 여전히 관을 넘기가 아주 어려우며 심지어 고험(考驗)임을 뻔히 알면서도 집착을 내려놓지 못한다. 특히 대법제자 역시 이 유혹으로 충만(充滿)된 소위 현실사회 중에서 수련하기 때문에, 관념에 대한 개변은 더욱 어려우며 또한 더욱 중요하다.”의 한 단락 설법이 생각났다.

나는 나 스스로에게 물었다– 당신은 왜 그렇게 관현악단에 들어가는 것에 집착하고 있는가? 장래 당신이 원만하여 자신의 천국에 돌아갔을 때 어떤 악단에 참가하고 싶다면 참가해도 되겠지만 그러나 현재는 정법이 매초를 다투는 관건적인 시각에 당신은 응당 시간을 가장 당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 사용해야지, 그래 이러한 집착마저도 다 내려놓지 못한단 말인가? 여기까지 생각하니 나는 단번에 스스로 매우 깊은 집착에서 벗어난 느낌이 들었다.

4. 상호협조하여 공동으로 제고하다

나는 아내도 역시 나와 함께 천국악단에 참여하는 행운을 가진 수련생이다. 그래서 항상 아내와 함께 연습할 뿐만 아니라 부단히 서로에게 부족한 점을 지적해 준다. 처음에 아내는 줄곧 내가 부는 트럼팻 소리가 아주 듣기 싫다고 했는데, 그 말이 마음속으로 내키지 않으면서도 자꾸만 스스로의 연주 소리에 더 신경이 쓰이는 것이었다.

후에 아내는 듣기 싫다는 말을 하지 않게 되었고 어떤 때에는 나의 악기 소리가 괜찮다고 칭찬까지 해주었다. 하지만 곧장 내가 자만심에 가득차면 아내는 또 나에게 새로운 잘못을 찾아주었다. 그녀는 또 연주할 때 나의 표정이 아주 보기 싫다면서 쓴 오이처럼 심하게 이맛살을 찌푸리는데다가 또 합주할 때는 항상 앞자리에 앉고 싶어하는 것을 보고 좋지 않다고 지적해 주었다.

그 말을 듣고 바로 거울을 보니 과연 표정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그 후 연주할 때 표정에 주의하기 시작했다. 나의 아내는 이전에 악보를 볼 줄 몰랐는데 악단에서 악보 보는 연습을 하라고 했을 때, 그녀는 다른 수련생이 하는 것을 보고는 악보 아래에 계이름을 붙이면 악보보는 것이 빠르다고 했다.

아내에게 나는 우리가 관과 난에 부딪쳤을 때, 피해 가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짐을 메고 앞으로 걸어가는 것이라고 하신 사부님의 말씀을 얘기해 주었다. 그러면서 나는 당신이 계이름을 붙인다면 영원히 익숙하게 악보를 보지 못할 것이라고 하였다. 후에 그녀는 계이름을 붙이지 않고서도 아주 빨리 악보를 볼 수 있게 되었고, 악보 보는 수준도 많이 향상되어 지금은 복잡한 새 악보를 접하여도 기본적으로 정확하게 연주해 낼 수 있게 되었다.

나와 아내는 모두 50세가 넘었으며 손가락의 움직임과 반응이 젊은 사람보다 못하다.

중국의 옛말에 ‘둔한 새가 먼저 난다’는 속담이 있다. 그렇게 때문에 어떠한 일을 함에 남보다 먼저 시작했고, 새로운 악보가 나오면 연습을 다그치면서 두 사람이 함께 연주를 하였기에 악단의 합주에 비교적 수월하게 따라갈 수 있었다. 새로운 곡이 없을 때는 이전의 곡을 연습하거나 다른 곡을 선택하여 연습하면서 악기의 기본기를 잘 닦기 위해 노력하였다.

5. 임무가 간고하고도 막중하다

나도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기타 수련생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모두는 더없이 행운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부님께서 친히 선정하신 예술의 방식으로 대법을 실증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더없이 행복하다. 왜냐하면 우리는 사부님께서 친히 베푸신 지도와 관심 아래 수련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이다.

몇 년 동안 우리는 비록 대법을 위하여 일부 기여를 했다고는 하지만, 사존님께서 오늘날 우리에게 주신 비할 바 없이 큰 영예와 비교하면 오히려 매우 보잘 것 없는 것이다. 나는 줄곧 사존님께서 오늘날 나에게 주신 영예에 어떻게 해야 사존님께서 우리에게 거는 기대에 저버리지 않을까 생각했다.

천국악단이 성립된 후 우리는 비록 가장 빠른 속도로 거리에 나가 퍼레이드에 참가할 수준에 도달했으며, 짧은 몇 개월 동안 20여 차례의 퍼레이드에 참가하여 사악을 청리하고 세인에게 진감을 주는 역할을 했다. 하지만 우리의 연주 수준은 아직도 매우 부족하다.

만약 우리의 연주 수준이 더욱더 좋아진다면 더욱 더 많이 법을 실증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 우리는 대법제자들이 하고 있는 항목이 모두 점차적으로 높은 수준에 도달할 것을 사부님께서 요구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악단은 하나의 엄연한 정체로서 한 악단의 수준은 한 명 한 명 연주자의 수준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하나의 수준 높은 악단이라고 할지라도 한 개인의 연주수준이 부족하다면 전체 악단의 수준을 떨어뜨리게 된다. 그런데 우리 대다수 단원들은 악기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이고 평상시에 연습시간 또한 부족하여 짧은 시간 내에 일정한 연주수준에 도달하기란 매우 힘들다. 그러므로 더욱이 우리 개개인이 간고한 노력을 쏟아야 하고 또한 우리 스스로의 집착을 버려야 할 것을 요구하며 우리들의 신의 일면을 발휘하여 자신의 역사적 사명을 완수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우리 개개인을 위하여 모두 가장 아름다운 미래를 배치해 주셨다.

사부님께서는 이미 99년 7.20 이전에 법을 얻은 수련생들을 자신의 원래 최고 위치로 밀어주셨다. 하지만 우리가 자신들의 원래 위치까지 수련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노력에 달려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연주 수준이 사부님의 요구에 도달할 수 있는가, 없는가 하는 것은 우리가 많은 노력을 기울일 수 있는가, 없는가에 달려 있다.

비록 오늘날 우리가 음악이라는 그런 방식을 선택하여 대법을 실증하고 있지만, 이것 역시 우리 수련중의 중요한 부분이기에 우리 개개인 스스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 천국악단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수준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이것은 정법의 요구이며 또한 우리늬 사전의 크나큰 소원이기도 하다.

사부님 감사합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 발언의 부족한 점은 여러분들의 자비로운 지적을 부탁드립니다.

문장 완성 : 2006년 8월22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8/23/1361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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