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선양(沈阳)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 9일] 아침에 나는 침대머리에 기대고 앉았을 때 꿈이 아닌 진실한 현상을 보았다. 다른 공간에서 가부좌하고 앉은 두 여 수련생을 보았는데, 대략 50여세로 보였으며 손은 제인(结印)하고, 위에는 6,4대학생들이 입은 파란색 옷을 입었고, 아래는 검정 치마를 입었으며, 머리는 올렸고, 표정은 자비로웠으며, 서로 얼굴을 마주보고 앉아 있었다. 그들의 신체는 투명하였고 광환에 감싸여 있었다. 그들은 비록 옷차림은 같았지만, 그러나 몸매는 같지 않았다. 나는 좀 통통한 사람을 A동수라 하고, 날씬한 사람을 B동수라고 부르겠다.
B수련생이 막 입을 열려고 하는데 A수련생은 바로 “미안하다 라는 말을 하지 마세요. 수련하는 사람이 일에 부딪쳤을 때 완전히 내심으로 찾으면 이런 언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 말이 이해로 대처되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했다. B수련생은 “그럼 좋습니다. 언니 우리 속인의 얘기를 하면 어떨까요?”라고 말하였고 A수련생은 머리를 끄덕였다.
B수련생은 “그때 우리는 모두 일사일념이 법에 있지 않았습니다. 박해를 받아 보증서를 쓴 동수들에 대하여 이해하지 못하고, 원망하고, 잘 못한다고 하고, 심지어 자신을 나타냈습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만일 내가 이런 일에 부딪쳤다면 사악한테 협조하지 않고, 나를 때려 죽여도 말하지 않겠다는 등등·····.’ 자신은 정념이 매우 강하다고 여겼습니다.”라고 말했다.
A수련생은 바로 말했다. “맞습니다. 저는 말하지 않았을 뿐이지, 그때 이것이 바로 누락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엄중하게 사악한테 협조하였고, 사악을 인정함으로써 사악에게 공간을 주어, 자신에게 ‘인’(‘因’)을 심어놓아, 그로 인하여 나중에 ‘과’(‘果’)를 얻게 하였습니다.”
B수련생은 또 입을 열었다. “그때 마음을 내려놓고 법 공부를 할 때가 매우 적었으며, 법 공부를 하나의 임무를 완수하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부족한 점만 계속 보았지, 자신의 집착을 보지 못하였으며, 밖으로 찾고, 내심으로 찾지 않았습니다. 동수들 중에 작은 소식들을 전하고 자신을 나타내기 좋아했으며, 자신이 아는 것이 많다고 여겼는데, 이미 자연적인 현상이 되었습니다.” A 수련생은 “당신이 하는 말이 바로 저를 이야기 하는 것이네요!”라고 끼어들면서 말하였다.
A수련생은 또 “정법 수련은 개인수련이 아니라, 그것은 하나의 정체입니다. 동수와 동수 사이에 어떤 간격이 없으며, 그것은 하나의 원용불멸의 정념의 마당입니다. 정체는 모두가 보수하고, 모두가 원융하여야 합니다. 그 때 저는 이 점을 인식하지 못하여, 협조인과 동수들과 전체적으로 협조하지 못하였고, 뒤에서 ‘누가 수련을 잘했고, 누가 수련을 잘하지 못하였다’고 담론하였습니다. 무슨 기미가 있다 싶으면 마음은 바로 따라서 기복이 이는데, 이것이 바로 전형적인 사람의 표현입니다. 사부님께서는《아태지구 수련생 회의에서의 설법》중에서 ‘당신들이 누가 좋고 누가 나쁘다라고 의논할 때, 신들은 당신들을 똑바로 보지 않는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집착심이 많고,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3가지 일을 제대로 못하니, 당연히 정념이 부족하고, 이로 인하여 사악들로 하여금 틈을 타게 하였습니다.”라고 말했다.
B수련생은 “언니, 그때 저는 사악한테 납치되었을 때 자신이 정념이 매우 강하다고 여겼습니다. 마음속으로 나는 절대로 그들한테 협조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하였지만, 그러나 고비를 넘길 때, 사악들이 나의 두 손을 톱날 속으로 밀어 넣을 때, 나는 왜 그만 타협하고 말았을까? 그리고 당신을 배신하였습니다.” A 수련생은 “그러게요! 당신이 왜 나를 배신했어요?”
B동수 “당시 사악들도 저에게 ‘당신은 무엇 때문에 그 사람만 말하는가?’ 물었는데, 저는 ‘그녀가 수련을 잘 못하고, 일을 할 때면 완전히 법 속에 있지 않고, 또 늘 저에게 작은 소식들을 전하였다. 사람의 마음이 너무 많아 그는 대법제자로 될 자격이 없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타협한 후 작은 방에 갇혔는데, 순간 온 몸에 소름이 끼쳤습니다. 저는 자신에게 왜 동수와 대법을 배반하였는가를 물었습니다. 저는 울고 싶어도 눈물이 없을 때, 온몸에 열이 나면서 에너지로 가지되었습니다. 저는 사부님께서 저에게 자비를 배푸셨다는 것을 알았고, 동수들도 저를 위하여 무엇을 하고 있다는 소식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가부좌하고, 발정념으로 사악을 제거하면서, 대법제자가 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였습니다. 이튿날 아침에 저는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진상을 말해주면서, ‘파룬따파는 좋습니다, 진선인은 좋습니다.’라고 알려주었고, 악경들로 하여금 대법제자에 대하여 선하게 대해야지, 그렇지 못하면 보응을 받을 것이라고 권고하였습니다. 사악은 ‘당신도 이런 말 할 자격이 있는가? 당신은 큰 계를 범한 것을 아는가?’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 저의 가슴은 찢어지는 것 같았는데 사악들마저 나를 제대로 보지 않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들의 꼬임에 넘어가지 않고, 계속 소리치자, 이때 한 악경이 오면서 ‘소리치지 마시오, 내일 당신은 나가게 되니, 기운을 남겨두었다가 나가서 소리치시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난 자체가 바로 사부님이 배치한 길을 잘 가지 못하여 조성된 것이며, 그것은 일사일념이 법에 있지 않고, 행진의 길에서 틈이 생겼다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였습니다. 지나간 다음 인식하고 부정해도 안 되고, 반드시 그들을 완전히 소멸시켜야만 더욱 좋은 효과에 도달할 수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B수련생이 “언니 그때 저는 정말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정말 무엇을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를 믿습니까?”라고 말하자, A수련생은 “저는 당신을 이해합니다. 그 날 저도 같이 납치되어, 작은 방에 갇혔습니다. 저는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찾으면서, 발정념을 하여 사악을 제거하면서, 사부님께서 가지하여 주시기를 빌고, 그 다음 정념정행으로 마귀의 굴에서 탈출하였습니다. 저는 온몸이 에너지로 가지되어, 그 곳에서 소리치고 진상을 얘기하면서, 또 단식으로 사악들에게 협조하지 않았습니다. 단식한지 3일째 되는 날, 저의 신체는 큰 변화를 가져왔는데, 사악들은 저를 병원으로 보내어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신체의 모든 표준이 모두 이상하여, 의사는 생명위험이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저의 집 식구들에게 알려 저를 데려가게 했습니다. 사부님께 감사하며, 동수들께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B수련생은 “언니 보세요. 지금 아직도 동수들은 이 세상에 온 진정한 목적도 명확하지 못하여, 문제가 발생하면 먼저 자신이 안전한가 안전하지 않는가를 생각합니다. 기미가 보이기만 하면 바로 마음이 움직여,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 가지 일마저 멈추고, 피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이지적’이라는 변명을 찾아, 일이 있으면 협조인을 보는데, 전형적인 사람의 표현입니다. 사부님께서 《2003년 정월대보름날설법》중에서 ‘매 개인은 모두 책임자이고, 매 개인은 모두 대법의 한 입자이며, 매 개인은 모두 법속에서 용연함으로 매 개인은 어떻게 해야 할지 모두 잘 알고 있다. 비록 사부가 늘 우리를 자비로 대하지만, 늘 사부의 자비를 갖고 애들 장난으로 여기면 되겠는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까지 말하고 나서 두 사람은 사라졌다. 나는 소름이 끼치면서 통곡했다. ‘이것이 바로 나 자신이 아닌가? 나는 계속 사부님의 자비를 어린아이의 장난으로 여겼는데, 사부님의 깨우침에 감사하며, 동수에게 감사합니다.’
며칠이 지나서, 나는 천목으로 능히 많은 문장들을 볼 수가 있었는데, 모두가 대법제자의 수련, 심득에 관한 문장들이었다. 그 중 한 편의 문장은 바로 내가 그 날 아침에 본 영상이었는데, 나는 이것이 우연한 것이 아니고, 마땅히 그것을 정리하여 동수들에게 참고할 수 있도록 써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그 외, 최근 본 지역에 몇 건의 대법제자가 납치되는 일들이 발생하였는데, 어떤 대법제자는 정말 대단하였으며, 정말 대법제자의 칭호에 부끄럽지 않을 정도이다. 그러나 일부 사람은 주동적으로 사악에 협조하였는데, 예를 들어(당신들은 무엇을 묻고 싶은가, 무엇이 알고 싶은가 등등), 마지막에는 많은 대법제자들을 배신하여, 대법과 본 지역에 매우 큰 영향을 조성하였지만, 나와서는 또 그가 배신당한 동수보고 “내가 무엇 때문에 당신들을 말하게 되었는지 아는가? 바로 당신들이 평소에 수련을 잘하지 못하여, 대법제자 같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떳떳하게 말하였다. 이 말을 듣고 우리는 모두 매우 놀랐다, 그는 한 명의 노수련생이었다.
이 일들이 나에 대한 감수는 너무나 크다. 이 몇 년을 되돌아보면,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동수들의 도움 하에서, 부딪히기도 하고 넘어지기도 하면서 걸어왔다. 나는 자신에게, 평소 계속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는다고 하였는데, 도대체 믿음이 얼마나 되는가를 물어보았더니. 아이! 정말 사부님께 죄송하였다. 평소 마음을 내려놓고 법 공부를 하는 것이 매우 적었으며, 사상은 법 속에 있지 않으니, 당연히 효과가 좋지 못하였다. 체면을 세우려고 하고, 형식만 따지는 것이 마치 다른 사람을 위하여 배우는 것 같았고, 심지어 어떨 적에는 잠들어 버렸다. 또 근본적으로 소조학습에 참석하지 않고, 자신에게 이유를 달아, 혼자 집에서 법공부하면 조용해 질 수가 있다든가, 얼마만큼 들어갈 수가 있다는 등등인데, 근본적으로 어떤 것들이 자신을 방해하고 있는가를 찾지 않았다.
발정념은 더욱 잘하지 못하였는데, 4번 정각에 발하는 정념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 뿐더러, 지역적인 것은 더욱 말할 나위가 없었다. 생각해보면 이것이 얼마나 큰 누락인가! 단체 발정념을 할 때면 자신은 항상 다른 사람을 지켜보는데, 누가 자세가 좋고, 누가 손이 내려갔는가 등등, 그리고 사후에는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서, 평론을 하기도 하였다. 바로 다른 사람을 말하는 입이 있지, 자신을 말하는 입이 없었다. 다른 사람의 집착심을 볼 수 있어도, 자신의 것은 볼 수 없었다. 발정념을 할 때 당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가? 사부님께서 그렇게 요구하셨는가? 당신으로 하여금 다른 사람을 지켜보라고 하였는가? 당신의 이런 좋지 못한 요소가 모두 당신의 마음으로 조성된 것이 아닌가? 무엇을 깨닫는단 말인가? 어떨 적에는 정념을 믿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믿지 않는다. 내가 보기에는 이 한 점에서 바로 사부님과 법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기억에 어떤 한 문장에서, 발정념이 당신으로 하여금 정말 무사무아하고, 완전히 법 속에 있다면, 그 정념이야 말로 강대하다고 말하였다.
사부님께서 “원만은 수련의 결속이고, 정법은 정법시기 역사가 당신들에게 부여한 위대한 책임이다.”(《북 유럽 법회 전체 수련생에게》)라고 말씀하셨다. 사부님께서는 또 “이지(理智)로서 법을 실증하고, 지혜로서 진상(眞象)을 똑똑히 말하고, 자비로서 홍법(洪法)과 세인을 구도(救渡)하자.”라고 (《이성》)에서 말씀하셨다. 이 부분에서 나는 또 어떻게 하였는가? 나는 매 한 부의 자료를 소중히 여기지 못하였다. 자료를 받은 다음 마치 의무를 완수하는 격이 되어, 빨리 배포하여 내보내는 생각뿐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집에 두면 안전하지 못하다는 것이었다. 얼마나 위사위아(为私为我)이고, 얼마나 더러운 생각인가! 이런 좋지 못한 생각을 갖고 배포하니 생각만 해도 뻔하다. 자료들의 내원을 생각하여 보고, 이 자료들은 또 어떠한 조건하에서 만들어 졌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것이 얼마나 진귀한 것임을 알게 될 것이다!
지금 지역에 이렇게 큰 일이 생겼는데, 정체의 일부 입자로서, 나는 일정한 책임이 있는 것이다. 나는 계속 사부님의 자비를 가지고 어린이의 장난으로 여기면 안 된다는 것을 깨달았다. 편안함을 추구하는 마음은 안전하지 못한 것이며, 오직 확실하게 사부님께서 배치하신 길을 가야만 안전한 것이다. 사부님께서 오직 대법제자가 있는 곳이 정토라고 말씀하셨는데, 나는 이 깨끗한 정토의 가면 갈수록 순정 해지는 한 입자로 될 것이다.
문장완성: 2006년 8월 8일
문장발표: 2006년 8월 9일
문장갱신: 2006년 8월 9일 01:56:42
문장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8/9/135116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