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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잘 대하여 사부님의 자비한 구도를 저버리지 말자

[명혜망 2006년 8월 2일] 사부님께서 설법하실 때 매번 동수들이 사부님께 안부를 전하는 것을 보면 나 또한 눈물이 흐르면서 몸마저 떨린다. 아마 나의 신의 일면이 사부님께서 우리를 위해 일체를 바쳤다는 것을 알고, 신의 일면이 본체를 이끌어 사부님 생각만 해도 뜨거운 눈물을 글썽이게 된다.

한 번은 내가 꿈에서 딸(대법제자, 9세)을 데리고 어느 여관에 있었다. 한 남자 종업원이 나의 이름을 부르면서 “안녕하세요, 리훙쯔 선생님이 당신을 찾아왔습니다.” 라고 했다. 그러자 갑자기 사부님께서 들어오셨는데 나는 당시에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른채 다만 믿기지 않는 일이 발생했다고만 느꼈다. 내가 어떻게 사부님을 직접 뵈올 자격이 있단 말인가? 나는 순식간에 눈물이 흘러 내렸다.

그 때 사부님께서는 의자에 앉으신채 나의 딸을 안으면서 말씀하셨다. “샤오롄(小莲), 네가 나를 기억하겠느냐?” 사부님께서는 매우 자상하게 연장자가 오랫동안 잃었던 아이를 되찾으신 것 같았다. 나의 딸이 머리를 흔들었더니 사부님께서는 아이의 머리를 만지면서 “샤오롄, 다시 생각해 보거라.”라고 말씀셨다. 그러자 딸은 갑자기 기억을 떠올린 것처럼 곧바로 무릎을 꿇고 두손을 허스하면서 “사부님” 이라고 말하였다. 나는 옆에서 계속 눈물을 흘렸는데 꿈에서 깨어났을 때 눈물이 아직도 눈 주위에 있었다. 많은 시간이 지나서 나는 또 이와 비슷한 꿈을 꾸었는데 사부님은 여전히 내 딸을 보고 ‘샤오롄’이라고 부르셨다.

나는 그 상황이 꿈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그 상태에서 본 느낌은 매우 뚜렷했는데, 이는 자비하신 사부님께서 나에게 반드시 아이를 잘 대하고 선대하라고 점화해 주신 것임을 깨달았다. 그때부터 나는 아이에게 특별히 잘 대했고 매번 우리 사이에 모순이 있을 때 나는 모두 “그는 사부님의 아이이다. 나는 그를 선대하지 않는 권리가 없다.”라고 생각하였다. 모순중에서 나는 모두 자신의 심성을 찾고 반대로 말투를 선하게 아이와 도리를 이야기하면 아이는 모두 받아들일 수 있었다.

이전의 나는 아이에게 양보를 하지 않고 완전히 당문화의 그런 강한 자가 약한 자를 괴롭히는 방식으로 대했다. 아이에게 말을 하는 것은 명령식이었으며 또한 정이 존재하였다. 현재는 다르다. 사실 사람이 속인 사회에서는 여관이 머문 것처럼 날이 밝으면 각각 사방으로 뛰어다닌다. 사부님은 또 말씀하시기를 “대법제자의 아이는 속인의 아이와 다르다.”《법륜불법—미국중부법회에서의 설법》 나는 아이에게 ” 네가 숙제를 완성하기만 하면 엄마는 너에게 복습을 시키지 않을 거야. 그러나 너는 반드시 매일 법공부, 연공을 보증해야 한다. 네가 법공부를 잘하면 너의 지혜는 사부님이 자연히 너에게 열어줄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현재 아이는 특별히 말을 잘 들으며 매일 모두 법공부, 연공을 보증한다.

어머니는 계속 제일 좋은 것을 아이에게 주려고 하지만, 학교에서의 일등까지 아이에게 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류사회 중의 명인, 학자, 각 부류의 전문가를, 사람들은 아주 위대하다고 여기나 사실은 모두 아주 보잘 것 없다. 왜냐하면 그들은 속인이기 때문이다.”《무엇을 지혜라고 하는가》 불법(佛法)은 가장 높은 과학이다. 우리는 마땅히 제일 좋은 법을 아이에게 주어야 하며 이것이야말로 세계에서 제일 진귀한 것이다.

내가 쓴 심득체험은 아마 아이가 있는 동수에게 참고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정법은 이미 결말로 접근하고 있으며 우리는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하는 동시에 정말 아이를 일깨우는 것을 잊지말고, 돌아갈 시기가 다가오므로 신변에 있는 매 한 사람을 깨우쳐라. 층차로 인한 한계는 자비롭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8월 1일
문장발표: 2006년 8월 2일
문장갱신: 2006년 8월 1일 21:09:08
문장분류: 【수련경력】
문장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8/2/13456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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