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꿈 속에서 본 다른 공간
【명혜망 2006년 8월15일】 2004년 가을 어느날 이웃마을에 가서 진상자료를 배포했다. 당시 좀 두려운 마음이 있었는데, 사람의 인식으로 이 일을 대했다. 두려움 속에서 자료를 배포했지만 또한 첫 걸음을 내디딘 것이었다.
밤에 꿈 속에서, 느낌에는 입정된 상태에서 나의 몸에는 날개가 달린 것 같았고 두 어깨는 격렬하게 진동했다. 아주 미묘하게 어둠 속에서 광명을 향해 날아갔으며 나는듯이 고공을 향해 위로 솟아올랐다. 나는 만가닥 노을빛을 보았고 또 우리 자오칭 전체 동수들이(약 2천여명) 함께 광명한 하늘을 향해 솟구쳐 날아 올라가는 것을 보았다. 사람의 언어로는 이 광경의 위대함과 장관, 자비로움, 훌륭함을 표현할 수 없었다. 마음 속에는 늘 위대하시고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더 높은 곳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신다는 느낌이 들었다.
몸의 옷은 바람에 따라 휘날리고 얼굴과 손, 머리카락마저 자신이 날아 오름을 느꼈다.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고, 춥지도 덥지 않고, 일체는 모두 진실한 느낌이었다.
한참 후 모두다 한 층의 하늘로 올라갔다. 일부 동수들은 집에 일이 있어 일처리를 해야 한다고 먼저 갔다. 또 일부 동수들은 시장에 가야한다며 역시 가버렸다. 일부분의 소수동수들만 남았다. 동수들은 의견을 나누었고 그 중 한 수련생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 갑시다. 또 위로 날아오를 수 있을 것이며 우리는 이곳에 미련을 갖지 맙시다.” 이렇게 우리는 또 한동안 날았다. 조금 힘들었으며 갑자기 꿈에서 깨어났다.
나는 당시 아주 기뻤다. 그러나 마음은 아주 빨리 평온해졌고 엄숙하게 하나의 문제를 사고했다. 그렇다. 우리가 헌신한 것은 얻은 것과 비례가 되지 않는다. 위대하신 사부님께서는 시시각각 우리를 보호해주고 계신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매 한점을 잘하기만 하면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원만을 향해 우리를 밀어주신다.
꿈속에서 본 것들은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신 것인즉, 집에 돌아가 일처리를 하는 것은 정에 집착하는 것이었다. 시장에 가는 것은 이익에 집착함이었다. 이렇게 여러해동안 수련하면서 사부님께서는 줄곧 우리에게 기회를 주셨지만 나는 여전히 이렇게 많은 집착심들을 제거하지 못하고 있었다. 나는 대법수련이 가장 중요하고, 인간세상의 ‘명리정’은 옅은 것이며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원만하여 날아오르는 것은 진실하고 위대한 것임을 깨달았다.
아울러 사람마음의 집착은 모조리 없애야 한다. 두려운 마음이 있으면 법에서 정진하여 실질적으로 수련할 수 없으며 명리정에 집착하는 종합적인 반영이다. 과거에 나는 법공부가 깊지 못하고 정념이 부족하여 사악한 압력 앞에서 ‘3서’를 쓴 적이 있었다. 후에 심도있는 법공부를 통해 확실히 법에서 제고했고 동수들과의 교류에서 ‘배우기를 비기고 수련을 비기는’ 중에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행하는 것이 수련이노라’의 위대하신 의미와 내포를 알게되었다.
지금 나는 마땅히 어떻게 해야함을 알았다. 즉 시간을 다그쳐 세가지 일을 잘하는 것이다. 두려운 마음과 생사를 내려놓고 정념정행하고 세인을 마주하여 9평을 배포하고 진상을 알리는 것이다. 단호하게 사부님을 믿고 법을 믿을 것이며 마난 속에서 누락을 찾아 누락을 메울 것이며 고비를 넘는 중에 용맹정진할 것이다.
최근에 나는 또 꿈속에서 홍수가 범람하는 중에 한대 또 한대의 큰 트럭에 앉은 각종 제복을 입은 사람들이 곧 무너질 제방뚝을 향해 돌진하며 죽어가는 참혹한 정경을 보았다. 나의 머리 속에서는 늘 하나의 문제가 맴돈다. 바로 중공의 사악한 ‘공.검.법’ 분야에 있는 아주 많은 정의와 양지가 아직 남아있는 사람들이, 하늘이 중공을 멸하기 전에 그 사람들이 하루 빨리 깨어나길 진정으로 바라며 중공의 순장품이 되지 말기를 바란다.
적절치 못한 곳은 동수들이 자비롭게 시정해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8월09일
문장발표 : 2006년 8월15일
문장갱신 : 2006년 8월15일 18:58:35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8/15/13559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