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8월15일] 오늘 대련 지역 사악들이 대법자료를 미끼로 대법제자를 꾀는 것을 보았다. 나는 이 일을 통해 내가 겪은 것을 쓴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수련하면 특이공능(特異功能)이 나올 수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공인받은 공능이 여섯 가지 있는데, 또 이러한 것에 그치지 않는다. 내가 말한다면 진정한 공능은 만여 종이나 된다. 사람이 거기에 앉아 손발 하나 까딱하지 않고도 다른 사람이 손발을 움직여서도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 (『전법륜』중에서)
2005년경의 일이 기억나는데, 나는 우리 마을 주민구역 칠판에 대법을 모욕하는 거짓말이 쓰여 있는 것을 보았다. 나는 그 때 그것을 지워버리려고 생각했지만 앞에 수위가 지키고 있어 내 마음은 매우 조급해졌다. 어떤 방법을 생각해내야 할 것인가? 나는 칠판을 향해 누가 썼다면 그가 빨리 지워버리라고 생각했는데, 과연 이튿날 아침에 가보니 모욕하는 글이 정말로 사라지고 없었다.
한번은 온가족이 차에 앉아 해변으로 놀러 갔는데, 한 건물 벽에 대법을 모욕하는 전시판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는 나는 그것을 향해 발정념을 했다. ‘바람으로 그것이 떨어져라.’
오후에 돌아올 때 보니 이미 그것이 없었다. 또 한번은 모 병원 정문 앞 벽면에 대법을 모욕하는 표어가 붙어 있는 것을 보았다. 맞은편에는 경위병 두 사람이 보초를 서고 있었다. 나는 병원의 대법 제자에게 우리 함께 발정념하여 그것을 없애자고 제안했다. 이튿날 가보니 정말 그 자리에 표어가 없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연공인에 대하여 말한다면 사람의 의념은 사람의 공능을 지휘하여 일을 한다. 하지만 한 속인으로 말하면 의념은 사람의 사지・감각기관을 지휘하여 일을 한다.” (『전법륜』중에서)
나는 이 단락 법에 대해서도 확실한 한 가지 체험을 했다.
한번은 외손녀를 데리고 공원에서 놀다가 돌계단 위에 붉은 선물 봉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이 때 한 여자가 주워들고 봉투를 열어본 후, 그것이 대법 자료인 것을 알고는 선물 봉투만 갖고 자료는 그대로 빼버렸다. 나는 인연 있는 사람이 그 자료를 주워가라고 의념을 보냈더니 얼마 안 되어 곧 어떤 사람이 주워갔다.
개인적인 인식과 체험이므로 잘못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로 바로잡아 주시길 바랍니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 15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15/135584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