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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혜주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움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 10일】 나는 최근 동수 C와 교류하면서 ‘명혜주간(이하 주간)’ 보는 것을 중시해야함을 일깨워 주었다. (이 수련생은 컴퓨터 기술을 잘 다루는 까닭에 혼자서도 명혜망에 접속할 수 있다.) C수련생은 “나는 ‘주간’을 보지 않습니다. 나는 보통 명혜망에 들어가서 웹 서핑을 하며 기사들을 봅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렇게 하면 주마간산 식이 되기 쉽기 때문에 좋은 문장들을 많이 빠뜨리게 되니 반드시 ‘주간’을 보아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그러나 C수련생은 도리어 “지난 번 명혜망 교류 문장에서도 명혜주간만 보아서는 안 된다고 말하지 않았습니까?” 라고 반문했다.

그의 말을 듣고 나서 나는 명혜망에 글을 발표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이 문제를 일깨워 주어야겠다고 느꼈다. 이 문제는 우리 주위에서 매우 보편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이다.

컴퓨터 기술을 잘 다루는 일부 동수들은 자신이 언제든지 명혜망에 들어갈 수 있다는 구실로 자료점에서 명혜주간을 가져다 보지 않는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명혜망에 접속해서도 ‘주간’을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사실 그들은 명혜망에서 스스로 워드 문서로 만들어진 ‘주간’을 다운받아 읽을 수 있으며 ‘다른 이름으로 저장’했다가 언제든지 편하게 볼 수도 있다. 그런데 이런 동수들은 종종 ‘주간’을 보지 않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어떤 동수들은 아직도 ‘주간’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그들은 늘 주마간산 식으로 명혜망을 대충 유람한다.

그들이 ‘주마간산’하는 데는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다.

A. 시간이 있으면 보고 시간이 없으면 보지 않는데 매일 보는 것도 아니다. 장기간 시간이 없으면 곧 장기간 보지 않는다.

B. ‘웹 서핑(유람)’한다는 말 자체에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는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웹 서핑’의 특징은 바로 ‘선택’과 ‘건너뛰기’이다. ‘선택’이란 자신이 주로 흥미를 느끼는 제목만을 골라서 본다는 것으로 제목이 흥미를 끌지 않으면 보지 않으며, 문장이 짧은 것을 주로 보고 문장이 길면 보통 보지 않는다. 설령 본다고 할지라도 건너뛰면서 보는데 한눈에 10줄을 보는 식이라 근본적으로 문장에 마음을 쓰지 않으며 문장에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조차 제대로 모른다. 때문에 ‘웹 서핑’을 하는 동수들은 종종 틀에 박힌 유형의 문장만을 본다. 과거의 나를 예로 들면 수련이야기나 반박해 과정 중에 나오는 매우 긴 문장들은 일반적으로 보지 않았다. 주로 보는 것은 법리적인 교류를 언급한 짧은 문장들이거나 모 지역이나 모 인사의 행위가 법에서 이탈했음을 경고하는 문장들이었다.

동수들은 명혜망에 올라온 문장에서 ‘주간만 봐서는 안 된다’고 한 말의 의미를 오해해서는 안 된다. 이 문장에서 한 말의 진정한 의미는 주간을 제외하고 명혜망의 다른 문장도 보아야 한다는 것으로 적어도 주간을 보고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 것이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주간은 보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만약 시간이 없어서 다른 것은 다 보지 못할 지라도 주간의 문장은 한 편도 빠짐없이 모두 보아야 한다! 왜냐하면 나 역시 전에는 사이트를 대충 훑어보면서 웹 서핑을 했는데 나중에 주간을 보고나서야 매우 잘 쓴 많은 문장들이 나의 ‘선택’으로 인해 놓쳐 버렸으며, 아주 좋은 교류 문장들이 나의 ‘건너뛰기’로 인해 그 문장이 무슨 내용을 의미하는지 전혀 똑똑히 보아내지 못했음을 발견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사실상 보지 않은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매우 많은 동수들은 비록 컴퓨터를 사용할 줄 모르지만 ‘주간’을 돌려가며 보는데, 도리어 컴퓨터 기술을 잘 다루는 동수들은 스스로 중시하지 못하여 가장 소중한 교류 자원을 소홀히 하게 되었고, 오히려 조건이 좋지 않고 기술을 모르는 동수들보다 못하며 큰 손실을 보았다. 나 자신이 사이트를 대충 훑어보던 때와 매기마다 주간을 보는 지금을 비교해 보면, 나는 이 동수들이 정말로 황금처럼 진귀한 너무나 많은 것들을 놓쳐버렸다고 느낀다!

‘명혜’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만들어 주신 신뢰할 수 있는 사이트로 전 세계 대법제자들이 교류하는 무대이다. 그런데 명혜에서는 매일 그처럼 많은 문장들이 기재되기 때문에 우리는 매일 다 읽을 수 없다. 만약 다 읽는다면 제한된 법공부 시간을 더 짜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적어도 ‘주간’만은 읽어야 하며 이런 기초 위에서 시간이 있으면 다시 명혜망을 열람할 수 있다.

내가 생각하건대 정법시기의 한 대법제자로서 매주 명혜주간을 볼 수 없다면 반드시 뒤떨어지게 되며 매우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으며 정체를 따라가기가 매우 어렵다. 지금 우리에게는 단체 법공부, 단체 교류하는 환경, 시간 등이 모두 부족하지만 ‘주간’은 이를 보완할 수 있다. 아직까지도 주간을 보지 않는 동수들은 모두 한번 시험 삼아 읽어보기 바란다. 연속 몇 주 동안 보고나면 당신은 반드시 손에서 내려놓기가 아쉬워질 것이며 내려놓고자 해도 내려놓을 수 없게 될 것이다.

타당하지 못한 곳이 있다면 시정해주기 바랍니다.

허스

문장완성 : 2006년 8월 8일
문장발표 : 2006년 8월 10일
문장갱신 : 2006년 8월 9일 18:38:05
문장분류 : 【수련마당】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8/10/13514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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