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금주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 4일] 나와 남편은 모두 수련인이며, 우리에게는 20개월 된 아이가 있는데 우리는 애를 꼬마 동수로 대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까지 아이는 세 차례나 엄중한 병업 증상이 나타났다. 이때에야 나는 진정으로 마음을 조용히 하고 자신을 살펴보았다. 나는 자신의 집착을 찾은 동시에 애를 도와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였다. 이전에 낡은 세력과 어떠한 약정을 했던지를 막론하고 전부 폐지하며, 오직 사부님이 배치한 길로만 갈 것이다. 정념으로 낡은 세력 및 흑수, 난귀의 교란과 박해를 해체하였다.
애의 세 차례 병업 상태의 표현을 보면 모두 경련을 일으키고 깨어나지 못하는 것이었다. 제일 처음에는 몇 분간으로부터 세 번째는 한 시간에 달하였다. 첫 번째는 발정념 방법을 취하여 애를 박해하는 모든 흑수, 난귀, 공산 사령과 공산 악당의 다른 공간에서의 사악한 인소를 없애버렸다. 몇 분이 안 걸려 애는 나아졌다. 이 기간에 병원에 가느냐, 안 가느냐 하는 고험을 겪었고, 애가 박해를 받는 것을 직접 목격하는 그런 정의 고험을 겪었다.
두 번째는 나 자신이 먼저 박해를 받아 ‘열’이 나는 상태여서 온 몸이 괴로웠다. 이튿날에 좀 나아지자 나는 생각했다. 애 만은 박해하지 말라고. 이 일념은 틀린 것인데 당시에 나는 인식하지 못하였다. 낡은 세력은 이 점을 보아내고 즉각 애를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애는 열이 나기 시작하였고 밤중부터 시작하여 이튿날 점심까지 이미 4차례나 경련을 일으켰다. 우리가 발정념을 했지만 효과가 없었다.
나는 말했다. ‘나는 무조건 안으로 찾아봐야 하겠다. 애가 나를 대신하여 이런 고통을 받고 있는데 그러면 나 자신의 수련이 잘 안된 부분 때문에 대응된 천체의 중생이 도태되는 건 더욱 무서운 일이 아닌가?’
내가 수련을 잘 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남편더러 나의 수련중의 부족한 점에 대하여 제출해 달라고 하였더니 남편은 내가 안으로 찾아보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그리하여 나는 남편에 대한 자신의 정의 집착을 찾아내었다. 남편이 이전처럼 나를 잘 대해 주지 않는다고 원망했고, 이런 때에 애를 갖게 하여 법을 실증하는 일을 얼마 할 수 없게 한다고 원망 했으며, 일하는 마음이 특별히 강렬하여 법 공부, 연공이 따라가지 못할뿐더러 심태도 좋지 못하여 세 가지 일을 함에 있어서 늘 이것을 하면 저것을 놓치는 격이 되었다. 그런 다음 나는 발정념을 하여 교란을 없앴다. 아이의 얼굴은 즉각 서늘해 졌고, 열이 나지 않았다.
후에 나는 또 애를 도와 발정념 하였는데, 한 목소리가 아이에게 알려 주기를 사지육신을 버리고 먼저 가라는 것이었다. 애는 도리어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면서 말하는 것이었다. “난 나의 형과 함께 가겠어요.” 참으로 묘하였다. 만약 애가 정말로 박해받아 세상을 떠났다면 대법에 매우 많은 손실을 빚어냈을 것이고 나쁜 영향도 아주 컸을 것이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우리 부부가 모두 대법수련을 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약 한 알 먹은 적 없고 주사 한 대 맞은 일이 없다. 비록 우리는 아이를 동수로 대하지만 그러나 속인들은 우리 연공인이 아이를 치료해 주지 않았기 때문에 조성된 것이라고 말할 것이며, 악당이 대법을 박해하는데 구실을 증가해 줄 것이다.
애가 18개월 되었을 때 나는 애를 데리고 천안문에 갔었다. 애는 “대법은 좋아요”하고 외쳤고 연화장을 하고 연공 동작도 하였다. 얼마 안 지나 나는 적지 않은 흑수들을 보았다. 나는 나의 공간마당이 깨끗하지 못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으나 그러나 낡은 세력의 배치를 진정으로 부정하지 않았고, 흑수의 박해를 해체하고 없애버리지 않았다. 발정념을 하지 않았고, 마음을 조용히 하고 안으로 찾아보지 않았고, 또 조용한 마음으로 법공부도 하지 않아 어떤 때는 이삼일씩 법공부를 하지 않았다. 이때 애에게 세 번째 박해가 나타났는데 한 시간 넘게 경련을 일으켜 속인 언니가 점적주사를 놓아 구급하여 애가 나아졌다. 나는 그때 애와 함께 있지 않았고 애는 외가집에 있었다.
주사를 끊은 후 사부님께서 애의 몸을 정화시켜주어 이틀 동안 설사를 하였다. 나는 다시 자신을 찾고 자신의 집착심이 있는 곳을 반성해 보았다. 나는 낡은 세력이 배치한 마난 속에 빠져 수련하고 있으며, 낡은 세력의 박해에 구실을 만들어 주었다. 마난이 발생하면 제때에 철저히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두려움이 생겼고, 자신의 상태가 나쁠 때면 늘 애의 머리를 만져 보면서 열이 나는가 살펴보았고 아이가 박해받을까봐 겁을 내었다.
최근에 한 수련생이 우리 집에 와서 애의 박해받는 문제를 이야기 하면서 나를 일깨워 주었다. 애가 인간 세상에 오기 전에 낡은 세력과 무슨 약속을 맺은 것이 아닐까? 응당 써내어 낡은 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고 그것의 교란을 해체하고 없애버려야 한다. 금방 여기까지 말하였는데 다른 방에서 자고 있던 애가 갑자기 큰 소리로 울어대는 것이었다. 뿐만 아니라 평소와는 달리 끊이지 않고 계속 울었다(조종된 상태). 나는 이것이 낡은 세력 및 흑수가 자기들이 청리될 것임을 알고 최후 몸부림을 치면서 우리가 계속하여 담론하는 것을 교란하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이것은 바로 낡은 세력의 배치를 부정하고 그것의 교란과 박해를 없애 버리는 것이 당전의 급선무라는 것을 설명해 주고 있다.
오늘, 나는 애와 내가 박해받은 경과를 써냄으로써 낡은 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하고 낡은 세력이 애와 나에 대한 박해와 교란을 부정하며, 그것을 해체시키는 동시에 교란과 박해를 조성하는 모든 사악한 인소를 철저히 없애 치우련다. 아울러 엄정히 성명한다. 아이가 만약 낡은 세력과 그 어떤 서약을 맺었든 간에 일률로 폐지한다! 사부님이 배치한 수련의 길을 걸을 것이며, 사악한 낡은 세력이 우리의 아직 수련되지 못한 부분의 집착을 이용하여 우리에 대하여 이른바 파괴성적인 고험을 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우리는 사부님의 제자이다. 낡은 세력은 우리를 박해하고 교란할 자격이 없다.
동시에 자신은 응당 정법가운데서 용맹정진하며, 법공부를 많이 하고 잘하며, 주동적으로 자신의 집착을 버리고 대법에 동화되며, 세 가지 일을 잘하여야만 낡은 세력의 배치를 철저히 부정할 수 있다는 것을 더욱 청성하게 인식하게 되었다.
부당한 곳이 있다면 동수께서 자비로 바로잡아 주기 바란다.
문장발표 : 2006년 8월 5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8/4/134681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