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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의 질곡에서 나오다

글/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8월 1일】나는 97년에 법을 얻었다. 북경에 들어가 대법을 실증한 이유로 악경에 의해 구류당했다. 그 후부터 가정, 회사, 가도, 파출소로부터 오는 교란은 나로 하여금 끊임없이 “두려워하는” 염두가 생기게 했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정신과 물질은 일성이다”고 말씀하셨다. 나는 두려운 마음의 이런 물질이 다른 공간에서 끊임없이 누적되고 후천에 형성된 관념마저 오래도록 제거되지 않아 한 가닥 장애물을 형성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혹은 한 층의 껍데기처럼 나를 속에 가두어 나로 하여금 그것에 의해 좌우지되어 자주(自主)할 수 없게 했다. 비록 매일마다 법공부하지만 시종 “두려운 마음”에 의해 곤혹스러워하는 이런 상태를 돌파하지 못했다.

2005년 11월경,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아이의 천목을 열어주셨다. 아이가 천목으로 보았는데, 속인이 말할 때 다른 공간에서 검은 공이 날아온다고 했다. 검은 공 위에는 글자가 있고 검은 공은 사람의 머리만큼 커진 후 단번에 속인의 머리 속에 들어간다. 이때 속인이 말해낸 매개 글자는 검은 공위의 글자와 똑같다고 한다.

이는 나로 하여금 속인은 낡은 세력에 의해 단단히 통제당했음을 깨닫게 했다. 매번 우리가 속인에게 교란 당해 “두려운 마음”이 나타남은, 우리 대법제자 자신의 사상 혹은 행위에 누락이 있어 나타난 것이었다. 낡은 세력은 속인을 단단히 통제하여 다시 기회를 찾아 속인으로 하여금 우리 대법제자에 대해 교란을 진행하게 한다. 이때 당신이 법 속에서 행한다면 낡은 세력의 교란을 타파할 수 있는데 그렇지 않으면 속인과 혼동되어 법에 부정적 영향을 가져다 줄 것이다. 동시에 또한 사부님께서 배치해주신 길을 걸을 수 없는, 즉, 속인은 모두 낡은 세력이 배치한 길을 걷고 있지 않는가. 속인은 정말로 청성하지 못하다. 비록 그가 말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는 왜 이렇게 말하는지 모르고 있으니 아주 가련하다.

아이는 동수들이 발정념할 때 잘 수련된 일면, 신의 일면이 장엄하고 신성함을 천목으로 보았다. 일부는 부처의 형상이고 일부는 보살의 형상이며 같지 않은 법기 또한 같지 않은 형식의 공을 내보내어 허다한 남은 흑수들을 제거하고 있었다.

그렇다. 우리는 마땅히 매개 정각마다 모두 발정념해야 한다.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이렇게 큰 능력을 주셨으니 정법시기의 우리는 절대로 사부님이 우리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면 안 되고 정법이 우리에 대한 요구를 저버려서는 안 된다. 하여 그 후부터 나는 매일 매개 정각마다(아침 6시부터 저녁 12시 까지) 발정념하고 두달 좌우 견지했다. 결과 나는 의의로 나의 사유가 선명하게 명석해졌고 법을 읽으면 머리 속에 들어오고 마음 속에 들어옴을 발견했다. 법을 읽기만 하면 들어가 채워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예전의 법공부 하는 것과 완전히 달랐다. 이전에 법을 읽은 후 머리가 텅 비어 심도있게 청성하게 법의 내포를 이해하지 못했었다. 나는 이것이 발정념을 견지하고 자신의 머리 속의 허다한 좋지 못한 것들을(후천관념, 각종 사람마음 등)제거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이런 것들은 모두 낡은 세력이 강제로 가한 것이고 마침 그것은 나의 법공부를 가로 막고 있었다.

동시에 매일마다 정각 발정념을 견지하면서 나는 자신과 다른 공간의 허다한 흑수 썩은 귀신의 청리에 대해 법리상에서 청성한 인식이 생겼다. 사부님께서는 《2004년 시카코법회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만약 극히 미시적인 데서 여러분이 본다면, 사상 중에서 집착하는 그런 것이 형성된 물질은 무엇인가? 산이고, 거대한 산인데, 마치 화강암같이 견고한 돌덩이로서…… 당신이 정념을 확고히 할 때, 당신이 그것을 배척할 수 있을 때, 나는 조금 조금씩 당신에게서 떼어내 준다. 당신이 얼마 만큼 해낼 수 있으면, 나는 당신에게 그 만큼 떼어내고 당신에게 그만큼 제거해 준다.”

사부님께서는 《최후의 집착을 제거하자》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신들은 이미 상생상극(相生相克)의 법리(法理)를 알고 있고, 두려움이 없다면 또한 당신으로 하여금 두려워할 요소가 존재하지 않는다.” 이때 나는 깨달았다. 만약 내가 끊임없이 사상 속의 집착하는 것을 배척하고, 특히 두려움을 배척하면 사부님께서 모두 제거해주신다. 우리의 사상은 마땅히 “무”의 상태로서 일체 관념, 일체 사람마음의 상태를 제거하면 상생상극의 이치(낡은 우주의 이치)는 우리를 구속할 수 없다. 그리고 상생상극의 이치(낡은 우주의 이치)단지 “유”만 제약할 수 있다.

나는 단번에 마음이 탁 틔었다. 그럼 “무유”의 상태로 중생을 구도하면 낡은 세력의 배치를 타파하는 것이 아닌가? “천 백 년 동안 뼈 속에 형성된 이치” (《경성》)를 타파하고 사람의 관념을 타파하고 일체 사람마음을 타파함이 아닌가? 이때 우리는 이미 상생상극의 이치(낡은 우주의 이치)에서 벗어났고 낡은 세력은 교란할 수 없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도 내리쳐지기 때문이다.

우리가 법 속에서 수련하고 마음을 수련하고 집착을 제거함을 근본으로 하며 매 시각마다 법의 요구에 따라 행한다면 당신은 낡은 세력의 배치(일체 관념, 일체 사람마음)에서 벗어난 것이 아닌가. 상생상극의 이치에 제약당하지는 않는, 무사무아의 생명은 신 우주의 생명이다.

이어서 나는 나의 매개 일념을 관찰했다. 매 한가지 일에 부딪쳐서 움직이는 염두를 포함해서 관찰했는데 나는 염두 속에 “두려움”이 있는 것을 발견하면 되도록 배척했다. 나는 두려움은 낡은 세력의 배치이고 그것은 내가 아니므로 내가 마음을 내려놓으면 그 물질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바로 이렇게 나는 한번 또 한번 그것을 발견하고 그것을 찾아내어 근본상에서 그것을 파내어 해체시켰다. 도를 깨달음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법 속에서 완전히 명백해져야 비로소 법의 지도하에 그것을 제거할 수 있는 것으로써 “법에서 법을 인식해야 한다”. 일체 관념. 일체 사람마음(특히 두려운 마음)으로 형성된 껍데기에서 탈태하여 나와야 한다. 이때 자비심의 일념만 있고 사람을 구도하려는 일념만 있어 사람의 기타 것들은 전혀 없어진다. 이 시각 나는 진정으로 자주(自主)하고 있음을 느끼었고 진정으로 자신의 사상과 행위를 통제함을 느끼었다. 자주(自主)하는 내가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길에서 사부님의 정법노정에 따라 갈수록 더 탄탄하게 걸어감을 느낄 수 있었다.

하루는 어느 아이가 천목으로 본 정경은 나로 하여금 “법에서 법을 인식함”은 우리가 반드시 행해야 하는 것임을 더욱 확신하게 했다. 한번은 구체적으로 일을 할 때 나는 두려운 마음이 나타났고 심정은 평온을 잃었다. 아이는 이때 나에게 “엄마의 공간마당에 16개의 흑수가 있어요.”라고 했다. 나는 놀라서 즉시 발정념했고 아이는 “9개를 제거했어요.”라고 하면서 나에게 물었다. “무슨 생각을 움직인 거죠?” 나는 “두려운 마음이야.”라고 했다.

아이가 말했다. “두려운 마음은 다른 공간에서 마치 한덩이 부패된 고기덩이 같아요. 썩은 고기를 흑수들이 좋아하고 그것이 흑수를 끌어들였어요. 어떠한 시각에도 두려워하는 염두를 움직이지 말아야 하는데 엄마의 집착이 흑수를 끌어들이기 때문이예요.” 아이는 순진(純眞)하게 말했다. “엄마의 수련된 일면은 크고 높고, 위엄스러워요. 생각을 움직이지 않는다면 누가 감히 엄마를 움직일 수 있을까요!” 나는 크게 깨달았다. 눈앞의 일체는 모두 나의 마음에 의해 조성된 것이었다. 아이가 또 말했다. “발정념에만 의지해선 안돼요. 진정으로 그 마음을 내려놓아야 해요.” 나는 정신을 차리고 사부님의 법을 생각했으며 그 마음을 내려놓을 때 아이는 흑수가 공에 맞아 조각나는 것을 보았다.

나는 사부님의 “당신이 두려워하면 그놈은 와서 붙잡을 것이요 생각이 바르면 사악은 무너지리 “(《홍음(2)》)의 법리가 생각났으며 이 시각 사부님께서 시시각각 우리의 곁에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아울러 나는 정말로 사부님의 보호 하에 성숙되고 있었다. 나는 사부님께서 요구하신 세가지 일을 잘하여 돌아갈 길을 잘 걸어갈 것이다.

부족한 곳은 동수들께서 자비하게 시정해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2006년 07월 31일
문장발표:2006년 08월 01일
문장갱신:2006년 08월 01일 00:26:19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8/1/13450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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