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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만에 이르는 과정의 진상을 말한다

글/관용

【명혜망 2006년 7월 18일】오늘까지 사부님이 대법을 전하신지 10여년의 세월이 흘렀다. 사악의 압력 속에서 많은 동수들은 부동한 층차에서 일부 사람의 마음이 나타났다. 수련과정을 통하여 어떻게 원만히 3가지 일을 잘할 것인지에 대하여 일부 동수들은 그 도리를 똑똑히 알지 못한다. 그리하여 태만해지는 수련생이 있는가하면, 자기의 수련에 신심을 잃은 동수들도 있다. 생생세세의 윤회를 거듭하면서 우리는 오늘을 기다려 왔다. 일념의 차이는 천지의 차이와도 같다. 많은 것을 잃는다는 것은 너무도 애석한 일이다. 법정시기가 오고 진상이 크게 밝혀질 때면 이미 때가 늦은 것이다. 나는 여기서 자신의 수련체험과 눈으로 직접 보고, 인식한 것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나는 수련의 길에 들어서, 바로 천목이 열려 지금까지 절반쯤 열린 상태에서 9년 동안 수련해왔다. 수련과정에서 나는 공이 연화(演化)하는 것을 비교적 똑똑하게 보았다. 사실 진수제자라면 사부님께서는 수련자들마다 시작부터 신체를 조절해 주시고 법륜과 각종각양의 기제(机制)와 공을 넣어 주신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수련의 과정은 사람마음을 내려놓는 과정이다. 수련은 자기가 하고 공은 사부님에게 있다. 당신이 책을 보고 법 공부 할 때 그 금빛 찬란한 천서(天书)속의 고급물질은 당신의 몸에 들어간다. 사부님께서는 여러 번 설법하실 때 반복적으로 법 공부, 법 공부를 많이 하라고 이야기 하셨다. 당신이 법 공부를 하기만 하면 당신은 변한다. 당신의 일체는 모두 법 중에서 온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수련생은 자기에게 매일 금덩이를 주어도 《전법륜》책을 보기만 못하다고 얘기한다.

심성제고는 필연적으로 세 가지 일과 서로 보완되고 있으므로 잘해야 한다. 사부님은 사람마음과 정법에 대한 태도만 본다. 나는 자주 이런 정경을 볼 수 있는데 즉 당신이 책을 보고 연공을 할 때면 다른 미시적인 공간에서는 많은 고급생명이 위로 상승하고 원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사람의 표면은 변화가 아주 적다. 당신이 수련을 잘하면 모든 세포들은 자연적으로 원만하게 되는데 나는 자주 세포 하나하나가 모두 작은 부처님인 것을 본다. 물론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자기도 모르게 업력을 짓게 마련인데 스스로의 힘으로는 절대 자신을 원만한 상태로 도달하게 할 수 없다. 오직 사부님께서 최후에 당신을 깨끗이 씻어 올려 줘야만 한다. 그렇지만 당신도 전체적으로 그 원만의 표준에 접근하게끔 수련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의 수련이 아니다. 만약 지금 결속된다면 당신의 그 수련 안 된 부분과, 대응되는 우주생명, 그리고 새로운 우주 표준에 도달하지 못한 부분, 우리는 어찌 그 표준 미달인 생명들을 데리고 갈 수 있겠는가. 또 잃은 생명은 얼마나 되겠는가. 사부님께서는 우리의 제고를 기다리시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기다릴 때 우리를 위하여 모든 난을 감당하시는 것이다. 천만세의 윤회는 곧 오늘의 이번 수련을 위한 것이다.

수련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설 때면 요구는 높아지는 것이다. 일념이 바르지 않으면 사악은 곧 당신의 빈틈을 비집고 들어와서 당신의 고통과 난관을 가중시킨다. 낡은 세력의 안배를 승인하지 말고 청성(淸醒)해야 한다. 기회를 잘 틀어잡아야한다. 모든 일마다 신들은 매개인의 행위를 보는데 얼마만한 신들이 보고 있는지 아는가! 평소 당신은 정말로 사부님이 시시각각 당신의 신변에 있다는 것을 믿고 있는가?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정념은 신의 염이다. 신은 무사무아하고 일에 부딪히면 먼저 다른 사람을 생각한다. 사람에서 걸어 나오는 것은 명,리,정과 생사를 내려놓는 것이고 사람의 진정한 목적은 수련을 하여 하늘에 되돌아가는 것이다. 만고의 기연은 딱 한번 뿐이다. 꼭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 부디 정진해야 한다. 사람의 어떠한 마음도 모두 장애가 된다. 구함이 없이 3가지 일을 잘하면 모든 것은 그 속에 있다.

신체 중 세포의 전환은 수련자 자신의 심성제고에 따라 통제 받는 것이다. 명,리를 담담히 하면서 마음을 넓게 하고, 심성제고와 세 가지 일을 병행하여 수련을 하면 신체는 비약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그렇지 않고 심성 상태가 어느 층차나 어느 일에만 집착한다면(누락), 신체의 변화는 감속되고 사악은 가중되어 당신에 대한 박해는 더 심해질 것이고, 사악들은 당신의 층차를 떨어지게 하여 반면으로 가게 한다. 만약 당신이 법 공부나 교류를 통해 법리를 똑똑히 알고 집착심을 내려놓았으면 반대로 이러한 마난은 당신의 위덕으로 변한다. 이런 공의 전환과 변화 과정을 천목이 열리지 않고 오직 믿음으로, 법으로, 수련하는 사람들에게 말하면 정념을 강화 할 수 있다. 믿는데 중요한 것은 수련이고, 할 수 있는 동시에 버림과 대가를 치러야 하는 것이며, 잃어야 얻는다는 이치로 볼 때 잃는 것은 사람의 일면이고 얻는 것은 대법에 동화하는 아름다움이다.

믿지 않을수록 보기가 힘들다. 집착을 내려놓으면 연공 중의 입정력은 따라서 깊어진다. 잡념이 없어야 조용해지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으면 입정할 수 있다. 입정상태에서 본 다른 공간의 정경은 진짜 가짜를 구분해야 하고 모든 것을 법으로 가늠해야 한다. 절대 그 속에 미혹되어서는 안 된다. 집착이 없으면 무슨 일도 없을 것이며 그것은 사부님이 보고 계시기 때문이다.

수련의 최후에 이른 이 시점에 법의 요구는 높아졌다. 우리의 일사일념은 항상 법에 있어야하고, 사악에게 빈틈을 주어서는 안 된다. 그리고 자아를 내려놓고, 구함이 없으면 자연히 얻게 된다. 수련은 자기가 하고 공은 사부님께 있다.

문장완성:2006년 07월 16일
문장발표:2006년 07 월18일
문장갱신 :2006년 7월 18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7/18/133192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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