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미국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14일】최근 몇 명의 동수들은 법회에서 교류를 통해 사악한 중공악당이 파룬궁수련생들의 생체장기를 적출하고 있는 죄악의 사건에 대해 토론하였다. 각지의 수련생들, 특히 우리 미국의 수련생들은 사악을 폭로하고 진상을 알리는 면에서 추진력이 부족하여 속도가 아주 느렸으며, 보편적으로 보았을 때 움직임이 없었다는 것을 동수들은 발견하였다.
사실 이 사건에 대해 모든 동수들은 사고하고 있었다. 본래 비밀수용소의 내막에 대한 폭로는 9평을 널리 전하고 탈당을 권유하는 것과, 전면적으로 협조하여 중공의 사악한 영체를 해체시키기 위해 발생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와 동시에 또한 각국 정부와 민중들의 냉담한 무관심을 깨뜨리고 사람들에게 이번 박해의 사악함을 진정으로 보게 하며 진정으로 진상을 알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더없이 좋은 기연이었다. 바로 정법 노정이 이 일보로 진행되어 왔기에 이러한 흑막의 단편들이 폭로되어 나왔던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사람을 구하기 위하여 반드시 빨리 흑막을 폭로하는 일들을 해야 한다.
그러나 현재의 현상을 두고 볼 때 동수들은 자신도 모르게 관망하거나 기다리는 태도를 취하고 있으며, 마치 마비되는 현상과 가까운데 이러한 현상은 매우 엄중하였다. 아마 어떤 수련생들은 불학회나 보도소가 나서서 협조해 주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혹은 각 항목들에 너무 바빠서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더 많은 일들을 하지 못할 수도 있다. 혹은 우리가 이미 이토록 많은 조사를 하였고 증거도 이토록 충분한데 속인들이 알게 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그들 자신에게 달렸다고 느끼고 있을지 모른다. 나 자신도 이 글을 쓰기 전에 각종 구실을 대어 글을 쓰지 않으려 했다. 나의 힘이 모자라다고 느끼거나 또는 다른 동수들이 교류하기를 기대해 보자 라고 생각했는데, 이에 대해 매우 큰 압력을 느꼈다.
표면공간에서부터 볼 때 우리들은 남은 사악들과 낡은 세력들이 목숨을 걸고서 교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것들은 사람들이 각성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으며 속인 중에서 끊임없이 돌발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혹은 사람들이 이렇게 잔혹한 사건에 대해 쉽게 믿지 않고 있는 이러한 심리를 이용하여 사람들을 가로막고 있다. 동시에 내가 체득한 바에 의하면, 사실 우리 매개 대법제자들은 사악의 공격과 저애의 첫 번째 목표로 되고 있으며 정념이 강하지 못한 상황에서는 그것들의 억제를 받게 된다. 심지어 현재 사람들이 아직 완전히 청성해지지 못했기에 여전히 매일 학살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어찌할 방법이 없다고 느낄 수도 있다.
오늘 나는 진상 알리기의 목적과 중요성에 관해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한 단락 법을 읽게 되었다. “당신들은 여기에서 이야기하면 당신들의 층층의 수련된 신체 역시 층층의 부동한 천체에서 이야기하고 있다……진상을 알리는 것은 가장 유력하며 이는 대단히 선(善)한 행위이다.”《대뉴욕지역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 나는 이 한 단락을 읽고 갑자기 진동을 느꼈다. 그렇다, 우리는 신이 아닌가! 어떻게 무력할 수 있거나 마비될 수 있단 말인가? 우리가 표면공간에서 하는 일들은 겉으로 봤을 때 비록 작아 보이지만, 그러나 각 공간의 신체(神體)를 이끌고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작디작은 일이라도 모두 그 위력이 강대한 것이다. 만약에 우리의 마음이 더욱더 표준에 도달한다면 전반 인류사회는 우리들에 움직임에 의해 움직여질 것이다. 사람들로 하여금 청성해지게 하고 더욱 많은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한다면 우리들은 우선 자체로 자신을 돌파해야 하며 낡은 세력들이 우리들에게 강제로 주입하려는 마비의 것들을 돌파해야 한다.
몇 년 전 대륙 수련생을 성원하는 한 차례 활동을 하면서 해외의 동수들은 추운 바람(寒風)속에서 서명을 받고 있었는데 지나가는 행인들은 결코 많지 않았다. 그 당시 나는 수련생들이 이렇게 추위에 떨면서 몇 시간을 있더라도 서명을 몇 개 받아내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 사건은 각급 정부, 의원들의 신속한 반응을 얻어냈다. 매 수련생들은 이러한 결과에 대해 결코 예외적인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가 얼마나 많이 서명을 받았나 하는 것은 원인이 아니며, 또한 몇 명의 의원들이 우리를 지지했다는 것도 원인이 아니다. 바로 우리 대법제자들의 마음에서 진념을 움직였기에 각계의 중생들을 감동시켰던 것이고 또한 신들의 인증을 받게 된 것이었다.
반대로 3년 전, 중공에 의해 불법 감금된 해외수련생을 구명하기 위한 활동을 하면서 한 대법제자가 다른 공간에 나타났던 장면을 보게 되어 이를 명혜망에 발표한 것이 있었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묘사되어 있다. ‘그것은 양쪽 군대가 대치하고 있는 장면이었다. 한쪽은 낡은 세력의 대표였고 다른 한쪽은 대법제자(미시하에서의 고급생명)였다. 이때 낡은 세력들이 소리를 질렀다. ‘……
이러한 일들에 대해 우리는 심사숙고를 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낡은 세력의 흑수들이 틈을 타게 해서는 안 된다. 아마 우리는 전문적으로 정부를 상대로 진상을 알리는 팀이 아닐 수도 있다. 또한 더욱 많이 관련되는 일들에 참여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나 대법제자들의 진상 알리기 행동은 하나의 정체로서 우리 각자의 항목 중에서 이와 연관된 생각들을 했는지 혹은 이 사건을 중요한 위치에 두었는지에 대해서는 심사숙고해 보아야 한다. 동시에 우리 매 개인들이 정념을 발하는 중 정념으로 지지했는지 안 했는지도 중요하다. 오직 우리들에게 조금의 시간이라도 있다면 우리는 이를 이용하여 전단지를 돌리고 전화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오직 우리가 진념을 움직이기만 하면 이 사건은 곧 앞으로 신속하게 추진될 것이며 정법의 노정에 따라 갈 수 있다.
수용소 사건이 폭로 된지 이미 4개월이 지났다. 그러나 우리들의 행동은 따라가지 못했다. 최근 매번 법회에서 나는 늘 나자신도 모르게 사부님께서 우리들에게 이 사건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할 지 말씀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었던 것 같다. 나는 자신의 마음이 옳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매 번 법회가 끝난 후 나는 느낄 수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우리들은 반드시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하며 무엇이든 모두 사부님께만 의뢰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4개월간 수용소에 감금되어 있는 동수들은 더욱 많은 손실을 보고 있으며 중생들은 훼멸되기 직전의 변두리에서 맴돌고 있다. 마치 동수들이 체득한 것처럼, 우리는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우리들과 중생들을 위해 또 얼마나 많은 것을 감당하셨는지 알 수가 없다. 우리는 반드시 이러한 장애를 돌파하고 빨리 말하고 빨리 해야 한다.
나의 관찰과 체득은 가능하게 매우 좁고 층차의 한계가 있을 수 있다. 그러므로 동수들이 더욱 많은 반응과 교류가 있기를 바란다. 우리들이 더욱 많이 교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진정으로 이 문제에 대해 사고 하기 바라며, 이 문제에 대해 정시할 수 있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7월 13일
문장발송: 2006년 7월 14일
문장갱신: 2006년 7월 13일 23:43:03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14/13293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