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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실증하는 데 관한 약간의 인식

글 / 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4일] 최근 어떤 동수들은 정도가 다르게 박해를 받고 있다. 표현 형식상에서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붙잡히거나 추적을 당하는데, 그중에는 평소 정념이 비교적 강한 동수들도 있다. 무엇 때문에 이런 상황이 나타나는가? 어떤 동수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심지어 이에 영향을 받아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결국은 낡은 세력이 정체를 파괴하는 목적에 이르게 했다.

이처럼 오랜 시간의 수련을 거친 우리는 모두 자신의 부족한 점과 집착을 발견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는 이러한 것들은 모두 수련 과정 중의 일이라고 하시면서 법학습을 통하여 마음을 수련하면 능히 해결 할 수 있다고 하셨다. 그런데 가장 엄중한 문제는 사부님께서 《로스엔젤레스 시 설법》에서 지적하신 것처럼 적지 않은 동수들이 다른 사람의 의견을 잘 듣지 않는 것이다. 사부님께서 설법 중에 특별히 강조하여 제기한 후로 우리 역시 자신에게서 이 문제가 존재함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 문제를 중요시 하지 않고, 어떤 주위 동수나 친인들의 질책, 비평을 자기 안으로 찾아야 하는 것을 알면서도 직접 문제에 부딪힐 때는 모순 속에서 헤쳐 나오지 못하고 문제를 보는 견해가 속인에 머물러 있다.

미혹 속에 있는 우리는 그 진정한 원인을 보아 낼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을 엄격하게 요구하지 못한다. 그렇기 때문에 낡은 세력은 이를 구실로 삼아 우리를 박해하는데, 사부님께서 모두 가르쳐 주었는데도 그에 따라 하지 못하니 당신들은 대법제자로 될 자격이 없고 반드시 도태되어야 한다고 낡은 세력은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반드시 기억해야 하는바,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곧 법이므로 우리 대법제자는 법을 실증해야 한다. 사부님의 말씀을 무조건 대조하며 따르는 것이 바로 선택이고 실증이다.

문장완성 : 2006년 7월 3일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4/132104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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