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랴오닝(遼寧)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7월 3일] 정법 수련 10여 년 동안 동수들은 겉으로나 안으로나 그 본성에 이르기까지 모두 큰 변화가 있었다. 그 변화는 병이 없어 온 몸이 가벼워진 것으로도 나타날 뿐만 아니라, 원래보다 훨씬 젊어진 모습에서도 드러난다. 속인들은 이렇듯 대법제자들의 변화된 상태에서 대법의 아름다움과 초상적인 모습을 보게 되었고, 이는 또 중생구도에도 연대적 작용을 일으켰다.
한동안 나는 연세가 많은 일부 동수들이 병업을 부정하는 인식이 강하면서 정념이 충족한 모습을 발견하였다. 그러나 일부 노화현상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어했다. 예를 들어 눈이 침침하다거나 귀울림 또는 귀가 잘 안 들리는 현상, 그리고 머리가 하얘지고 머리숱도 적어지며 이가 빠지고 검은 반점이 생기는 등 속인들의 노화 현상을 말한다. 이 현상에 대해 어떤 수련생은 교류 중에 ‘우리 가문은 이가 일찍 빠진다’는 말을 하는데 뜻인 즉 유전이라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말씀하셨다. “성명쌍수란 바로 씬씽(心性)을 수련하는 외 동시에 또 명(命)을 닦는 것으로, 다시 말해서 번티(本體)를 개변하는 것이다. 개변하는 과정 중에서 사람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고에너지 물질로 대체될 때 노쇠를 늦출 수 있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 점차적으로 전화되어 최후에 완전히 고에너지 물질로 대체될 때면, 이 사람의 신체는 이미 다른 일종의 물질 신체로 완전히 전화된 것이다.” “성명쌍수(性命雙修)공법은 외관상으로 사람들에게 아주 젊다는 감각을 주며, 보기에 이 사람은 실제 연령과 차이가 아주 크다. 그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 스승님, 제 나이가 얼마로 보이십니까? 사실 그녀의 나이는 70세에 가까우나, 표면적으로는 겨우 40여 세로 보였다. 주름살이 없고, 얼굴이 매끈하고도 희며, 흰 가운데 불그레한데 이 어디 70세에 가까운 사람 같은가. 우리 파룬따파(法輪大法)를 연마하는 사람은 이런 정황이 나타날 수 있다.”
물론 수련은 엄숙한 것으로서 수련과정 중에 매 사람의 심태 표현과 씬씽(心性)제고, 경지의 승화, 집착심의 버림과 모두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 사부님 말씀은 곧 법이다. 만약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이런 정황이 아니라면 우리는 반드시 심성에서 어떤 집착이 있는가를 찾아야 하지 않겠는가? 세 가지 일을 함이 어떠한가? 어떤 면에서 좀 누락이 있지 않는가? 우리가 표면 변화를 중시하지 않는다면 또 다른 집착으로 가게 될 수 있다. 아마 기타 방면이 잘 수련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법리상에서 반드시 똑똑히 해야 한다.
당신이 연령이 많아 노화됨이 자연적이라고 생각하면 곧 늙게 마련이다. 우리 대법제자는 하늘이 정해준 연령이란 게 없는데 아직도 무슨 늙음이 존재한단 말인가? 이것은 낡은 세력의 배치를 승인하는 것이 아닌가?
지난 해의 일로 기억되는데 한 수련생이 이런 말을했다. “하루는 이가 심하게 아팠는데 이튿날도 좋아지기는 커녕 어금니까지 흔들렸다. 그래서 나는 속으는 나는 대법제자로서 특수한 생명이다. 이빨도 법에 동화되도록 하여 나와 함께 새 우주에 들어가게끔 할 책임이 있는바 사악은 나를 고험할 수 없다.” 그리고 나서 저녁에 세 차례 발정념을 마치고 나니 이가 더는 아프지 않았다고 했다. 또 70여 세인 한 수련생은 2005년에 법을 얻었는데, 한 번은 동수집에 갈때 안경을 챙기지 않아 걱정했다고 했다. 하지만 그곳에 가니 수련생이 설법 중에 많은 동수들이 무슨 근시 안경, 돋보기 등을 모두 쓰지 않는다고 하신 말씀이 있다고 알려줬다. 그러면서 자기도 할 수 있다며 그날부터 견정한 일념으로 안경을 쓰지 않았더니 결국은 안경을 안 썼는데도 글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그때부터 그녀는 완전히 돋보기를 쓰지 않았다. 법공부를 할 때, 대낮이든 밤이든 또 글씨가 크고 작든 상관없이 모두 돋보기를 쓰지 않았지만 글은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예전에 명혜망에서 본 문장이 기억난다. 한 자료점의 (진상하기 위해 몇 사람으로 구성되어 진상 자료를 제작하는 곳)수련자들은 나이가 다 많아서 그 중에 나이가 제일 많은 수련생은 76세이고, 제일 작은 동수도 56세였다. 그들은 문화도 별로 없어 초등학교 수준이 제일 높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런 조건하에서 자료점을 꾸려나갈 수 있다는 것은 속인이 생각할 때는 불가능 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정말로 법에서 법을 인식한다면 못 해낼 일이 없다.
대법이 부여한 새우주의 생명은 위로 갈수록 더욱 젊고 더욱 아름답다. 우리 모두 세 가지 일을 잘 하면서 낡은 세력의 일체 배치를 전면 부정하고 회귀의 길에서 끊임없이 법에 동화되어 사부님께서 요구에 부합되는 생명으로 되자.
개인의 체험이므로 동수들의 자비로운 시정이 있기 바란다.
문장완성:2006년 07월 01일
문장발표:2006년 07월 03일
문장갱신:2006년 07월 02일 20:19:32
문장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7/3/13191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