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5일] “졸음마”는 심성과 관계가 있다는 것을 나는 발견 하였다. 내가 고생과 힘든 걸 두려워 하고, 안일을 바라며 정진하지 않을 때면 “졸음마”가 끝없이 교란하여 자면 잘수록 더 자고 싶고 더욱 정신이 나지 않게 만든다. 내가 세가지 일을 잘 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해 줄 때면 나는 그제서야 정신이 나고 졸리지 않는다.
4월달에 사악한 병원에서는 파룬궁 수련생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대법제자를 박해 하였다. 나는 전화로 매우 많은 병원에서 밤에 아주 많은 수술을 한다는 것을 조사해 냈다. 그런데 대법제자는 밤에 발정념 할 기회가 별로 없다. 나는 여러 동수들과 낮에만 자고 밤에 자지 않기로 약정을 하고 그 시간에 정각마다 발정념을 하였는데 반 시간 심지어 그보다 더 긴 시간을 하였다. 그런 다음에 법공부 혹은 동공을 하였다. 낮에는 3 ,4 시간만 자고는 다그쳐 진상자료를 찍고, 또 학생들에게 강의도 해 주었는데 조금도 졸리지 않았다.
법공부, 발정념, 연공할 때 나는 전세계 대법제자, 더욱이는 불법 수감된 모든 대법제자들이 죄다 함께 법공부, 발정념, 연공 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천목으로 보았다. 대법제자가 법공부, 발정념, 연공하는 마당은 하나로 되었고, 또 각층 공간에서 대법제자들이 동시에 법공부, 발정념, 연공을 하였는데 그 정경이 아주 장관이였다. 나는 법공부, 발정념 할 때마다 조사정법, 구도중생을 하고 있는 모든 생명들은 죄다 법공부, 발정념 하라고 한다. 나는 천목으로 불법 수감된 대법제자들이 우리와 함께 집체로 법공부, 발정념, 연공하는 것을 아주 소중히 여기고 매우 정진하는 것을 보고 나도 그에 감염되어 게을리 할수 없게 되었다.
한번은 내가 《전법륜》공부를 평시보다 반시간 적게 하고 일어나 가려고 했는데 다른 사람들은 하나도 움직이지 않는 것을 천목으로 보고 노교소에 불법 수감된 동수에게 물어 보았다. “동수님은 왜 지금도 여기에 앉아 있어요? ”
“아직 두시간이 안 되었는데요” 그가 하는 말이다. 우리는 계속하여 법공부했다. 매일 아침 시계 종소리가 울리기만 하면 나는, 그렇게 많은 불법 수감된 동수들이 단체로 법공부, 발정념, 연공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즉각 일어나게 된다.
이렇듯 정체적으로 정진하는 마당의 촉동 하에서는 자신에 대해 그다지 관심하지 않게 된다. 어쩌다 우연히 눈을 감게 되면 주의식이 육신을 일깨워 준다. 그렇게 많은 동수, 중생들을 배려해 주라고. 그러면 자신도 자각적으로 달갑게 잘 할 수 있다. 교란을 받게 되는데는 많은 원인이 있지만 그중 사심이 적으면 외부 교란도 적어진다고 생각한다 .
문장발표 : 2006년 7월 5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7/5/132109p.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