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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얕잡아 보지 말라

글/이칭

[명혜망2006년6월29일] 나는 법을 얻은 후 진정으로 수련하기 시작하면서부터 하나의 도리를 깨닫게 되었는데, 바로 자신을 얕잡아 보지 말라는 것이다. 정상적인 수련이든, 엄중한 박해 기간이든, 관을 잘 넘었든 못 넘었든 막론하고 나는 꼭 수련성취할 수 있다는 신심으로 차 넘친다! 나는 크게 실수하여 넘어졌더라도 종래로 용기를 잃어 본 적이 없다. 시간의 흐름과 더불어 법공부는 부단히 깊어지고, 층차도 점점 더 제고 되었다. 사부님의 설법도 점점 더 명백해 지고 있다. 나는 자신을 얕잡아 보는 것은 사부님을 얕잡아 보는 것이며, 법을 얕잡아 보는 것임을 인식하게 되었다.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이다. 우리와 정법은 함께 있으며, 우리는 우주 대법 속에 용해되어 수련하고 있고 사부님께서 친히 우리를 구도하고 계신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정법은 필히 성공할 것이며, 대법제자는 필히 성공할 것이다.” , “……나는 당신들을 구도할 것이다.” (2003년 정월대보름 설법) 우리는 대법제자로서 원만 이후 우주의 첫번째 칭호로 불릴 생명이다. 우리는 최고의 위덕, 최대의 영예를 지녔으며, 모든 대법제자들은 전반 대궁을 포괄할 것인데 그렇다면 당신이 어찌 이러한 생명을 감히 얕잡아 볼 수 있겠는가! 사부님과 법을 믿으라고 하지 않는가? 다시 말해서 자신과 대법과의 관계를 정확히 놓는 것도 사부님과 법을 믿는 일종의 체현이라 할 수 있다. 그 어떤 마난이든지 모두 정념정행으로 대한다면 관을 넘을 때나, 제고하는 중에서나, 심지어 사악의 박해 속에서도 당신은 태연할 수 있으며, 당신을 통해 대법의 위력이 세간에 나타날 것이다.

나는 주변의 동수들에게 절대로 자신을 얕잡아 보지 말라고 늘 당부한다. 사부님도 우리에게 여러 번 알려 주셨다. 우리는 정말로 그렇게도 위대하다! 우리는 반드시 조사정법 해야 한다! 우리는 반드시 법을 실증해야 하며,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응당 해야 할 세가지 일을 꼭 잘해야 한다. 가장 사악한 마굴에서 정정당당히 걸어 나올 수 있는 것이 이 한 층의 법리와 일정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당신이 정말로 자기의 미래를 볼 수 있다면 당신은 틀림없이 용맹정진 할 것이며, 얼마나 큰 난이 오더라도 대수롭지 않을 것이다.

교양소에 불법 수감 되었을 때, 나와 동수들은 공개적으로 연공, 법공부, 단체 법공부를 할 수 있었고, 내가 단식을 하고 있는 수련생을 간호할 때에도 경찰은 감히 나에게 음식물 주입을 하지 못하였으며, 교양소의 무슨 규칙제도이든 우리는 승인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우리는 대법제자이지 죄인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이것을 써내어 동수들과 함께 교류하려고 한다. 더욱이 마난 속에서 걸어 나오지 못하고 있는 동수, 두려움에 쌓여있는 동수들께서는 어서 빨리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고, 집착을 내려 놓고서 정법의 흐름 속으로 모여 들기 바란다, 이것은 사부님의 선택이시고 우주의 선택이다.

문장발표 : 2006년6월29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6/29/131650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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