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안을 향해 찾음은 수련제고의 법보(法宝)

글/대륙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 24일] 사부님께서는 『전법륜』에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알려 주셨다. “공이 올라가지 못하는 근본 원인은 – ‘수(修),련(煉)’ 두 글자에서 사람들은 그 련(煉)만 중시하고 그 수(修)를 중시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것은 속인의 층차를 벗어난 것이기 때문에 당신에게 초상(超常)적인 이치로 요구하기 마련이다. 어떻게 요구하는가? 당신은 안을 향해 수련해야 하며 밖을 향해서 찾으려고 해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 그리고 또 “진정한 수련은 당신의 이 마음을 수련해야 하는데 씬씽(心性) 수련이라고 한다.” 『전법륜』

어떻게 심성 수련을 할 것인가? 대법은 우리에게 곧 안을 향해 찾아야지 밖으로 구하지 말아야 한다고 알려주고 있다.

아래는 개인이 약간 체득한 경험이다.

1. 안을 향해 찾음은 사람의 집착심을 버리는 수련과정에서 반드시 걸어야 할 길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가지하여 주셨고 우리에게 『전법륜』, 이 한 부의 하늘로 오르는 사다리를 주어 더러운 세계에 떨어진 우리들로 하여금 ‘명, 리,정’을 수련하여 버리고 사람의 껍질을 벗어 버리게 했다. 수련은 간고한 과정으로서 사람의 칠정육욕은 마치 무수한 사슬마냥 우리를 옭아매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하는가? 오직 안을 향해 찾아야만 하는데 이는 사람의 껍질을 벗어버리고 각종 집착심을 버리게 하는 법보이다.

2. “안을 향해 찾음”은 “사(私)”를 버리게 하는 법보

‘사(私)’는 생명에게 있는 아주 많은 집착의 근본이다. ‘무사무아(無私無我)’를 수련하려면 능히 안으로 찾아야지 밖에서 구해서는 안 된다. ‘사(私)’는 만악의 근원이며 수련의 과정 역시 근본적으로 사람의 껍질을 벗어버려야 하는 관건인 것이다. ‘무사무아’ 의 경지는 수련해야만 비로소 나타날 수 있다. ‘명․리․정’도 하나 같이 ‘사(私)’에서 나온 것이 아닌가? 현시심, 쟁투심, 질투심, 환희심 등등 모두 ‘사’로부터 형성된 것이 아닌가? 때문에 안으로 찾는 이것은 집착을 버려나가는데 반드시 거쳐야할 길이며 동시에 ‘무사무아’에 도달하게 하는 법보이다.

3. 안을 향해 찾아야만 비로소 각종 의견을 들을 수 있어

사람은 누구나 자아 관념, 세계관, 가치관, 각종 사상이 있다. 이러한 후천적인 관념들이 곧 사람들 개개인의 차이를 형성한다. 부동한 의견을 들을 수 있고, 그 무슨 의견을 들었던지를 막론하고 곳곳에서 대법의 요구에 따라 자신의 사상과 행위를 요구하는 이것 역시 수련내용의 하나이다. 안을 향해 찾을 수 있다면 비평 당하는 게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 잖은가?

물론 의견을 들을 때에도 극단으로 향하지 말아야 한다. 다른 사람이 무엇을 말한다고 하여 즉시 그를 따라서 하는 것이 아니다. 만약 자신을 나타내려고 의견을 듣거나, 혹은 착오를 범할까 두려워하는 마음이 숨겨진 상태에서 다른 사람의 부동한 의견을 듣거나 거두어들인다면 도리어 주견이 없는 표현으로 수련이 아니며 ‘사(私)’와 ‘나(我)’를 수호하고 있는 것이다. 대법 제자들이 안으로 찾는 것은 필히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하는바, 이렇게 해야만 비로소 사오(邪悟)하지 않을 것이며 수련과정에서 바르게 갈 수 있다.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합당하지 않은 곳은 자비하게 시정해 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6월 22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6/24/131127.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