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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책, 감격, 사랑 … …

글/동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6월 24일] 《명혜주간》은 연속 3회에 걸쳐 사부님께서 설법하시고 법을 전하시던 당시를 회고한 문장을 실었다. 매 한 회의 문장을 읽을 때마다 모두 마음 깊이 감동을 받았다. 이런 감각의 힘은 아주 오래 멀리 파급되면서, 눈물이 소리없이 온 얼굴을 적시는 것이었다. 그 눈물 속에는 가책과 감격과 사랑이 들어 있다… …

아직도 사람의 마음이 그토록 많이 나에게 있다는 게 부끄럽다. 세 가지 일을 하면서도 이토록 사람 마음이 많다. 나는 이 세에 법을 얻게 된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사부님께서 나를 정법시기의 대법제자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 사부님은 우리를 구도하기 위해 그토록 많은 고생을 하셨다. “고정된 숙식지도, 침대도 없이 다만 쇼파 하나만 있었고, 기운 셔츠를 입으셨다. 몸에는 공중버스를 탈 돈조차 없어 늘 걸어 다니셨다. 마른빵을 드시고 밥과 두부만 들어 있는 도시락을 갖고 다니셨다.” 사부님께는 난이 없지만 우리를 구도하시기 위해 고생을 하시는 것이다!

이 시각 나는 인간의 언어가 너무나도 궁핍하다는 것을 진심으로 느낄 수 있다. 나는 오로지 세 가지 일만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며 중생을 구도해야 한다. 나는 계속해서 시골에 내려가 편벽한 농촌에도 진상자료를 보내주며, “3퇴”를 알려 줄 것이다. 기타 동수들과도 함께 계속하여 당지 민중들에게 사악을 폭로할 것이며, 하루라도 사악이 박해를 중지하지 않는 한 우리는 조사정법의 발걸음을 하루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아직도 걸어 나오지 못한 동수들을 격려하여 될수록 빨리 사람 마음을 내려놓고 용감히 첫 발자국을 내 디디게 할 것이며, 세인들에게 진상을 알려 주어 정체적인 제고에 도달하도록 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또 나자신을 잘 수련하여 심성을 제고하고, 언행이 대법에 동화되어 대법을 실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매 한 걸음을 착실하게 걸으며, 사부님과 대법을 확고히 믿으면서 실제 행동으로 사부님의 은혜에 보답할 것이다. 그래야만 자비롭고 위대하신 사부님께 부끄럽지 않으며, 정법시기 대법제자란 칭호에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 이것이 바로 나의 결심이다.

문장발표 :2006년 6월 24일
문장위치 : http://minghui.ca/mh/articles/2006/6/24/131261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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