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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념 하기 전 자신의 마음을 청리하는데 대한 인식

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명혜망] 나는 1995년에 대법을 수련하기 시작하여 여러 해 동안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로, 차차 한 속인으로부터 정법시기 대법제자로 승화되었다. 정법의 부단한 진척에 따라 특별히 나는 내 생명의 본질이 고층생명으로 전화되고 있음을 확실하게 느끼고 있다. 아래는 발정념에 대한 약간의 나의 인식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박해가 시작된 후, 낡은 세력이 대법제자들에게 진행한 파괴성적 검증 때문에,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들에게 발정념이라는 법기를 주셨다. 처음에 나는 이를 중시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내게 있는 아주 많은 인간 관념들이 눈앞에 나타나기 전에는 아무 것도 믿지 못하도록 나를 가두어 놓았기 때문이었다. 법공부가 깊어지고 정법노정이 진행되면서, 내가 결과를 볼 수 있든 없든, 대법이 필요로 하고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라고 하신 것이라면 그것을 잘 해야 한다는 인식을 하게 되었다. 사부님과 법을 믿는 이 원칙에 근거해서, 나는 하루 네 번 하는 발정념을 견지하기 시작했다. 최근 나는 갑자기 법리와 발정념의 작용이 현저한 것을 인식했다.

첫째, 발정념을 하기 전 우리 자신의 공간 마당을 청리하는 5분과 관련하여 인간은 바로 하나의 환경이라는 인식이 왔다. 한 특정한 환경은 일종의 특수한 물질을 자생시킨다. 쓰레기통이나 오물통은 파리와 구더기가 자라도록 되어 있다. 그러므로 한 대법제자의 생각과 공간 마당은 사악하고 나쁜 일이 머물거나 침입할 수 없도록 순정하고 바른 요소로 충만 되어 있어야 한다. 5분간 우리 자신의 공간마당을 청리하는 것은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좋지 않은 생각들, 사상업, 나쁜 관념이나 외부의 교란을 제거함으로써, 사악과 나쁜 것들이 침입할 환경과 토양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

둘째, 사악이 감히 대법제자에게 파괴성적 검증을 실행할 이유를 갖게 되는 것은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가 아직 전통적인 관념을 근본적으로 개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인식이 왔다. 때로는 우리의 인간 관념이 아직도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우리 인간의 눈으로 감지된 인간 세상에 대한 환상에 미혹되어 있다. 《전법륜》의 두 번째 강의, “천목에 관한 문제”에서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인류사회의 일체 현상은 모두 환상이고 진실이 아니라고 한다.” … “물체의 형식은 이러한 것이지만 그것의 표현형식은 도리어 이러한 것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의 눈은 오히려 일종 공능이 있어 우리 물질공간의 물체를 우리가 지금 본 이런 상태로 고정시킬 수 있다.” 《전법륜》

대법제자들은 사물의 본질을 볼 수 있기에 속인들과는 다르다. 만약 이것을 볼 수 없다면, 한 대법제자가 사부님과 법을 믿고 믿지 않는 것이 근본 문제로 될 것이다. 만약 대법제자들이 사부님을 믿지 않는다면, 그럼 사악과 낡은 세력들은 대법제자들에게 가장 파괴성적인 검증을 실행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인식으로는 일체 모든 것은 대법제자들의 마음에서 촉성되는 것이다.

정법은 아직도 진행 중에 있다. 나는 모든 대법제자들이 신(神)의 정념을 갖고 당장 세 가지 일을 잘하여 일체 사악을 해체하기를 바란다. 사부님의 자비로운 구도와 중생의 기대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 우리 함께 대법제자들이 해야 할 일체를 잘합시다.

발표일자: 2006년 6월 20일
원문일자: 2006년 6월 20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10/12996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6/20/746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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