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6월 21일】동수A 아주머니는 사악에게 납치된 후 정념정행하여 허다한 수련생들을 보호하였는데 사악에 의해 불법으로 1년 반의 노동개조를 당했다. 동수A의 가정생활은 아주 빈곤하였고 또 몇 만 위안의 빚도 있었다.
동수A의 남편도 대법제자이다. 매일 나가서 일을 하여 돈을 벌어야 하고 또 혼자서 손자를 돌보았다. 그리고 달마다 몇 십 리의 길을 오가며 갇혀있는 아내를 만나곤 했다. 동수A가 감옥에서 나온 지 얼마 안 되어 남편은 심장병이 돌발하여 사망했다.
추모하러 갔던 동수들은 동수에 대한 애석함에 너도나도 일부 돈을 내어 마음을 표시했다. 추모하러 갔던 사람들 속에는 또 바르게 걷지 못했던 동수들도 있었다. 부끄러운 마음에 돈을 더 내는 것으로 동수A 가족에 생긴 재난을 미봉해주려고 했다.
초상이 끝난 후 동수A는 돈을 낸 수련생을 찾아가서 말했다. “저와 남편은 모두 수련하는 사람입니다. 남편은 바로 돈을 벌어 빚을 갚으려고 법공부와 연공, 발정념을 홀시하여 육신이 떠나게 된 것입니다. 저는 그의 아쉬움을 미봉해야 하고 그가 세상을 떠나고서도 빚을 지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돈은 태어나면서 가져올 수 없고 죽어서도 가져갈 수 없습니다. 그가 홀가분하게 가도록 하고 싶습니다. 저는 대법제자입니다. 수련의 이치는 인간세상의 이치와 마침 반대됩니다. 간고한 생활은 마침 제가 업력을 빨리 갚고 제고하는 좋은 환경이 아닙니까! ” 바로 이렇게 동수A는 돈을 전부 돌려보냈다.
문장완성 : 2006년 06월 20일
문장발표 : 2006년 06월 21일
문장갱신 : 2006년 06월 20일 20:24:28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21/130963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