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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에 부딪혔을 때 내면을 향해 씬씽(心性) 문제를 찾다

글 / 중국대륙 수련생

[명혜망]

이 곳에서 나는 동수들과 수련 중에 깨닫게 된 일부를 교류하고자 한다.

감옥에서 막 풀려난 한 수련생이 잠시 동안 우리 집에 머물게 되었다. 그녀는 나에게 보증서에 서명하지 않아서 받았던 고문 이야기를 들려 주었다. 감옥에서는 한 때 파룬궁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100%의 “전향”을 달성한다는 캠페인을 벌인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대법에 대해 아주 견정하여 삼서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경찰은 그녀를 등 뒤로 손을 묶어 천장에 있는 난방 파이프에 매달았다. 그녀의 모든 체중이 어깨로 몰렸다. 즉시 근육과 인대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으로 온 몸이 떨렸다. 어깨는 곧 부었으며, 온통 땀에 젖으면서 대소변을 통제하지 못했다. 월경의 피, 대소변이 그녀의 바짓가랑이를 타고 흘러내려 바닥을 더럽혔다. 경찰이 와서는 이를 보고 화를 내어 펄펄 뛰면서 소리 지르고 욕을 하면서 마루걸레로 그녀의 전신에 대변을 바르고 잔혹하게 그녀의 입안에 그것들을 처넣었다. 일부 수련생들은 그와 같은 고문을 이겨내지 못하고 삼서에 서명을 했다.

그 며칠 동안 나는 약간 부어오르는 느낌이 있었고 가슴에 통증을 느꼈다. 그녀의 가슴에 강제로 마루걸레를 밀어 넣었다는 이야기를 듣고나서 나는 겁이 나 생각하기를, “나는 체포되지 말아야 한다. 아직 마루걸레로 가슴을 떠밀리지도 않았는데 벌써 이렇게 통증을 느끼는데, 정말 걸레로 그와 같은 고문을 당했다면 아마 나는 죽었을 것이다.” 내가 이렇게 말하고 난 뒤 하루, 이틀이 지나면서 나의 가슴은 점점 더 아파왔다. 손으로 가슴을 만져보았더니 호두알만한 혹이 왼쪽 가슴에서 만져져 충격을 받았다. 그 순간 정념이 강하지 못했기 때문에 한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만약 내가 수련하지 않았고, 이런 통증이라면 아마 유방암인지 조사하러 병원에 갔을 것이다.” 이 생각만으로도 재난으로 변하여 통증은 왼쪽 가슴, 갈비뼈, 겨드랑이를 통해 팔을 타고 번져나갔다. 무서운 느낌이 나의 상반신 전체로 퍼져 나갔다.

혹을 발견한 지 삼일 째 되던 날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돌아눕는데 제한을 받았다. 나는 재빨리 각성하여 나 자신을 청리하고는 뿌리를 캐기 시작했다. 나는 스스로에게 내가 진수 제자인지, 100%로 대법을 믿는지 물었다. 나는 “그렇다”라고 대답했다. 위에 언급한 생각은 ‘진정한 내’가 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편안에 대한 추구와 두려움에 대한 나의 집착을 사악이 이용한 것이었다. 사부님과 법이 나와 함께 있고, 나는 다만 정법시기 대법제자가 해야 할 일들을 잘해야 하는 것이다. 일단 집착을 내려놓자 바른 생각이 돌아오면서 10일 넘게 발전하여 왔던 증상들이 모두 사라졌다. 내가 다시 가슴을 느껴보았을 때 혹은 사라지고 없었다.

나는 비록 그 당시에 곧장 관을 잘 넘기지 못했지만, 결국 나는 법의 편에 확고히 섰다. 실제로 우리의 육체에 어떤 문제가 나타나던지 문제는 우리가 제거하지 못한 이런 또는 저런 집착심 때문이며 반드시 우리의 씬씽(心性) 안에 그 원인이 있다. 우리는 안을 향해 깊이 파 들어가야 하고, 생각이 법으로 돌아와 정법 노정을 따라잡아야 한다. 이것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간단한 근본이다. 만약 내가 집착을 내려놓지 못하고 병원으로 검사를 받으러 갔다면, 이 문제에서 나의 씬씽(心性)은 속인의 층차로 떨어졌을 것이다. 의사는 속인들을 두려워 떨게 하는 병명을 언급했을 것이고, 집착은 더욱더 강렬해 졌을 것이다. 잠재적으로 그 결과 또한 꽤 심각했을 것이다.

발표일자: 2006년 6월 15일
원문일자: 2006년 6월 15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5/20/128220.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6/15/7447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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