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일언
【명혜망 2006년 6월6일】사부님께서 신경문 《막다른 고비[死關]에서 벗어나라》는 경문을 발표하신 후, 나는 대법제자들 가운데 특무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탄연(坦然)하게 자신의 일을 말한 사람이 거의 없으며, 말한 것은 주로 색욕문제에서 범하고 거듭 범해서 지금에야 놀라서 깨어난 수련생들이었고, 그리고 사악의 박해 중에서 두려운 마음 때문에 수련생을 배신했었는데 지금에서야 짐을 내려놓고 정정당당하게 대법제자가 되겠다고 결심하는 수련생들 뿐이었다는 것을 주목하게 되었다. 이런 현상 중에서, 이런 사람들은 줄곧 낡은 세력이 눈여겨보고 있는 회멸시켜 버리는 대상이며, 그들이 정법진도의 발걸음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 있고, 하루 빨리 따라 잡아오지 않으면 생명의 전도(前途)는 시시가각 극히 위험한 경지에 처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은 오히려 세속에 미혹되어 불러도 깨어나지 못해서 지체하면서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나의 기억에는 사부님께서 그런 문제에서 정념이 없고 잘 하지 못한 사람에게 자신의 일을 공개하라고 한 것은 이미 대략 3년 전의 일이다. 2003년 4월20일 《대(大)뉴욕지역법회에서의 설법과 해법》중 다음과 같은 말씀이 있다.
문: 어떤 사람은 대법을 내려놓지 못하고 또한 사람도 내려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표면적으로는 역시 수련하고 있으며 정법의 일을 좀 하기는 하나 실질적으로는 시비를 일으키고 분쟁을 조성하며 더욱 심한 자는 자살하고 동성애까지 하는데 이런 사람은 결과가 어떠합니까? 마도(魔道)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까? 이러한 사람을 수호하는 사람 또한 어떻게 됩니까?
사부: 나는 다 알고 있다.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나는 그를 내보내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런 일에 대하여 말한다면 나는 관찰하고 있으며 보고 있다. 이러한 사람이 자신에 대해 미안하지 않으려면 가장 좋기는 어서 빨리 깨어나고 어서 빨리 깨어나야 한다. 만약 당신이 결심이 있다면 당신은 당신이 한 일을 대법제자들에게 말하도록 하라. 그러면 아마 더욱 좋을 것이다. 시간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나는 정말로 당신들을 위해 조급하다. 사부의 자비를 갖고 장난하지 말라. 법은 표준이 있는 것이다.
그 뒤로 확실히 어떤 사람들은 말하였으며 고치고 나서 이로부터 대법수련의 바른 길을 걸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조금 말하였거나 혹은 근본 말하지 않고, 계속 범하고 거듭 범하였다. 이런 기회와 인연을 잡지 못하고 사부님의 무량한 관용을 접어버린 사람들 중에서 어떤 이들은 이미 색욕문제 때문에 낡은 세력에게 죽음의 지경에 처해져, 자신과 그가 책임지어야할 중생들의 손실은 참혹하고도 막중하다. 남은 이들이 아직도 범하고 고치지 않고 있는데 전도(前途)는 어떠할 것인가? 전혀 낙관적이거나 요행을 바랄 수 없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특무 일에 대하여도 사부님께서는 이미 처음 말씀 하신 것이 아니다. 최근 2006년 5월9일의《막다른 고비[死關]에서 벗어나라》는 신경문 중에 사부님께서는, ‘나는 길을 잘못 걸은 수련생들이 더 이상 잘못을 하지 말기를 희망한다. 어쩌면 이것은 이런 수련생들에 대한 사부의 최후 한 차례 설법일지도 모른다.’ 라고 말씀하셨다. 말씀은 평온하지만 무게는 크다.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중공을 위해 특무를 하고 있으면서 아직도 계속 얼렁뚱땅 속이거나 혹은 자신의 ‘특’기가 고수를 벗어난 사람이라고 생각되어 3년을 사고한 후에야 자신의 특무내막을 공개하여 중공으로 하여금 협박과 당신을 이용하려는 생각을 끊게 하려고 하는가? 아직도 당신으로 하여금 나쁜 일을 하면서 선택을 고려할 그렇게 긴 시간이 있다고 누가 보증할 수 있겠는가?
정법진도는 사람이 깨어나기를 영원히 기다리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만약 내일 법정인간시기가 뜻밖에 도래한다면 당신은 오늘에도 즉시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 자신의 특무 배경을 공개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자신의 생명을 가지고 도박을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문장분류 : [수련마당]
문장완성 : 2006年 06月05日
문장발표 : 2006年 06月06日
문장갱신 : 2006年 06月05日 23:40:01
원문위치 :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6/6/1297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