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윈난성 수련생
[명혜망] 이 우주 중, 우리는 모두 사부님에 의해 구도된 중생들이다. 사부님께서 우리를 구도해주셨고 우리는 수련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반드시 《전법륜》을 따라 수련해야하고 새 우주로 들어가기 위해 새 우주의 법에 동화되어야 한다. 사부님께서 정법하고 계시고 우리는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다. 우리는 사부님께서 정법하시는 것을 돕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일체 새로운 것이 창조될 것이다.
하지만, 일부 수련생들은 이것을 잊고 있다. 예를 들면, 중공의 비밀 강제수용소가 폭로된 후, 일부 수련생들은 사부님께서 그런 사악들을 제거해주셔야 한다, 그들이 너무 사악하다, 그리고 어떻게 그런 일들이 일어날 수 있는가? 라고 말한다.
그렇다. 만약 사부님께서 낡은 우주를 폭파 해체하고 직접 새 우주를 만드신다면,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중생들을 구도하시기 위해 지칠 줄 모르며 전 세계에 설법하시며, 우리를 지옥에서 구해주시고 우리의 일체 죄업을 감당하시고, 우리의 일생을 수련생의 일생으로 개변시키시고, 우리를 보호하고 지켜보시며 우리를 이 우주에 속하지 않는 미래의 새 우주로 구도하시는 등등을 하실 필요가 없을 것이다. 생각해보라, 이것은 위사위아(爲私爲我)의 기점에서 건립된 우리 생명의 본성을 무사무아(無私無我), 항상 다른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위대한 각자(覺者)로 변형시키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 되는 그런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이것은 몹시 어렵다. 우리가 진정으로 수련하지 않고 어떻게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겠는가?
우리는 얼마나 행운인가! 우리는 위대한 사부님을 만났고 대법제자가 된 것이다! 하지만 고난을 만날 때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수련하기보다는 오히려 사부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기다리고 있다. 만약 사부님께서 직접 우리를 하늘로 데려가신다면 사부님께서는 일을 더 많이 줄이실 수 있지 않겠는가? 하지만, 만약 우리 자신을 진정하게 수련하지 않는다면 우리의 心性(씬씽)은 표준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그곳에 어떻게 머물 수 있겠는가? 우리는 반드시 떨어져 내려오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모순과 마난을 마주할 때 우리는 반드시 안을 향해 찾아야 한다.
사부님께서 자비로 우리를 구하시고 수련의 길에서 위덕을 건립할 기회를 주셨다. 사부님께는 난이 없다. 층층의 낡은 세력이 자신들을 보호하려는 이기적인 생각을 품고 참여하여 들어왔다. 그들은 더 낮은 층의 요소를 통제하여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하고 있다. 그들은 사부님께 그들이 최상이라고 생각하는 변이된 관념을 강제함으로써, 정법에 거대한 마난을 만들었다. 사부님께서는 그들을 승인하지 않으시며 우리도 사상과 행위 중에서 그들을 승인해서는 안 된다. 수련 초기부터 우리는 우리 자신을 수련해왔다. 우리는 모순과 마난을 만날 때마다 내면을 향해 찾는다. 우리가 우리자신을 수련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자신에게 의지해야 한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외부의 세력이나 변화에 의지할 수 없다. 침통한 상황이든 죽음의 수용소든, 조건이 무엇이든, 우리는 법으로 우리의 누락을 제거하고 중생을 구도하기 위해 진상을 알려야 한다. 이런 식으로 사악들은 파괴된다. 이것이 내가 최근 진정하게 느꼈던 것이다.
마음속에 인간의 관념을 고수하며 개변하지 않는다면 소용없다. 모든 인간 마음은 우리가 법에 동화되고 진정하게 법의 간격에 대해 인식하는 것을 방해할 것이다. 모든 모순이나 마난은 우리가 인간의 마음을 제거하고 우리의 길을 바르게 걷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낡은 세력의 배치에 따른 수련이 아니고 다만 우리 자신의 바른길을 걷는 것이다.
우리 자료점에, 천목이 열리고 사부님과 법을 확고하게 믿는 수련생이 있다. 하지만, 그녀는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마다, 항상 기회를 밀어버리고 우리 앞에서 사부님의 법신의 의견을 묻는다. “사부님, 우리가 이것을 이런 식으로 해야 하는데, 괜찮으면 부디 우리에게 파룬을 보여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파룬을 보여주지 마십시오.” 그녀는 이에 근거해서 결정을 내린다. 처음 이를 보았을 때, 나는 걱정이 되어 이런 식으로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수련하는 것은 우리이지 사부님이 아니다! 어떻게 우리가 우리 자신을 수련하지 않고 사부님께 의존할 수 있는가? 그녀가 두 번째 이렇게 하는 것을 보았을 때, 나는 그녀와 법공부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진정으로 마음에서 법을 인정할 때에만 우리 인간의 마음이 개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자신을 강조하면 할수록 자신만을 생각하는 데로 더 깊이 빠지고, 그럼으로써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적게 생각하게 된다. 우리가 무엇을 말하자마자 다른 사람들이 이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모순이 일어날 것이다. 나는 명혜망에서 오래전 사부님의 설법을 회억하는 동수들의 문장을 읽을 때마다 항상 깊은 감동을 받는다. 사부님께서는 항상 다른 사람을 생각하신다. 사부님은 그처럼 자비로우시다. 참으로 불광이 널리 비춘다.
다시 법공부를 했을 때, 나는 사부님께서 어떻게 중생을 구도하시고, 진정하게 모든 것을 이 법에 압축해 넣으시고 중생을 위해 사부님 자신을 희생시키고 계시다는 것을 보았다. 나는 더는 법에서 얻기 위해 제고하고 수련해야 한다는 집착심을 갖고 있지 않음을 발견했다. 지금 나는 과거에 내가 배운 모든 교훈과 모든 잘못을 가볍게 취급할 수 있다. 사부님께서 결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얼마나 자비로우신 사부님이신가! 얼마나 위대한 법인가!
《전법륜》을 읽으면 읽을수록 나는 더욱더 법의 귀중함을 느끼고, 더욱더 사부님께 감사드리며, 더욱더 구도 되어야 할 중생들을 향한 자비심을 느낀다. 나는 그들에게 진상을 말해주어야 하고, 그들의 선념(善念)이 깨어나게 해야 하고, 그들이 나쁜 일을 하지 못하게 하고, 그들이 미래에 구도 될 수 있게 하기 위해 사악한 당 조직에서 탈퇴하게 해야 한다!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바라보고 계시며 이 변이된 낡은 우주에서 그리고 낡은 자신에서 걸어 나오도록 우리를 인도하고 계신다. 존경심으로 나는 나의 위대한 사부님께 두 손을 모은다!
이것은 동수들과 교류하기 위한 나의 얕은 인식이다. 목적은 다른 수련생들을 돕기 위한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여전히 끊임없이 경문을 쓰셔서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수련 중의 어려움을 지도해 주시기 때문에, 진정한 필요성을 느껴 이 글을 쓴다. 나는 교류하여 함께 정진하기를 희망한다. 부디 부적합한 것이 있으면 지적해주기 바랍니다.
발표일자: 2006년 5월 29일
원문일자: 2006년 5월 29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5/12/127463.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5/29/73876.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