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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께 의뢰하는 마음을 수련해 없애다

글 / 중국대륙 대법수련생

[명혜망] 나는 사부님의 경문 《파룬따파의해, “再版에 관한 말씀”》중 다음의 단락을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 여러분은 하나의 경향을 주의해야 하는데, 대법 속에서 신기함을 추구하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은 확실히 끊임없이 내가 또 무엇을 이야기하였는가, 또 어떤 새로운 책이 있는가, 또 어떤 새로운 지시가 있는가, 여하 여하한가 ······ 등등을 찾고 있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착실하게, 실속 있게 수련해나가야 한다. 사실 또 얼마나 많은 경(經)을 내었던지 막론하고 모두 『전법륜』에 대한 보조자료이다. 진정하게 수련을 지도하는 것은 오로지『전법륜』이다. 이 속에는 속인으로부터 시작하여 줄곧 비할 바 없이 높은 내포를 포함하고 있다. 오로지 당신이 수련하기만 하면 『전법륜』은 영원히 모두 당신이 수련하여 제고됨을 지도할 것이다.”

“이 한 부의 『의해』 역시 마찬가지로 여러분을 보도(輔導)하여 『전법륜』을 잘 배우게끔 하기 위하여 출판하는 것이다. 희망하건대 대법제자들이 법을 스승으로 모시고 교란을 배제하고 착실히 수련하기를 바란다. 이것이 바로 정진(精進)이다.”

2006년 3월 26일, “명혜주간”은 사부님께서 맨해튼에서 열린 파룬따파 심득교류회에 참석하셔서 한 시간 동안 말씀하셨다고 보도했다. 뉴스를 접하고, 나는 사부님의 새 경문이 웹사이트에 나타나기를 열심히 기다렸다. 매번 명혜망을 접속할 때마다 제일 처음 하는 일이 사부님의 말씀이 발표되었는지 찾는 것이었다. 경문을 보지 못하면 나는 무언가 잃은 느낌이 들었다. 이 느낌을 더욱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고, 이 잃은 느낌이 무엇인지 나 자신에게 물었다. 이것은 인간의 집착하는 심태이다. 한 수련자가 법을 열망하는 것은 이해할 수 있지만, 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하는 대신 이 집착심을 추구한다면 법의 요구에 부합되는 것이 아니다.

비밀 강제수용소에 대한 뉴스가 알려졌을 때, 나는 문제에 대한 사부님의 지시를 듣고자 하는 강한 욕망을 가졌다. 그런 다음 사부님께서 뉴욕법회에 참석하셨다는 뉴스를 들었을 때, 나는 마음이 안정되지 않았다. 나는 조용한 마음으로 착실하게 수련하지 못했고 이 사건 앞에서 나 자신의 수련의 길을 잘 걷지 못했다. 나는 사부님의 명확한 방향제시를 구하는 강한 욕망이 있었다.

사부님께서는 《정진요지, “뿌리를 캐다 (挖根)”》에서 말씀하셨다.

“당신은 늘 내가 당신들을 이끌어 위로 가고 당신 자신들이 가지 않아서는 안 된다. 법을 명백히 이야기하여서만이 당신들은 비로소 움직이며, 명백히 이야기 하지 아니하면 움직이지 않거나 또는 반대로 되는 방향을 향해 움직인다. 나는 이런 행위가 수련이라고 승인할 수 없다.”

매번 새로운 상황이 나타날 때마다, 늘 사부님의 방향 제시에 의존하는 대신, 우리는 정념으로 상황을 대하고 파악함으로써 우리자신을 착실하게 수련할 필요가 있다. 다만 견정하게 『전법륜』을 공부할 때에만, 우리는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엄격하게 법을 스승으로 모셔야 한다. 우리는 법공부를 통해 우리 자신의 길을 걸어야 한다. 우리는 위덕을 쌓아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의 손을 잡고 놓지 않아서는 안 된다.

법을 스승으로 삼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첫째, 나는 견정하게 법공부할 것을 고려한다. 오랫동안 나는 “견정”의 참뜻을 깊이 느껴왔다. “견정”을 성취하기란 쉽지 않다. 이것은 수련자의 상태와 분리시킬 수 없으며 자신의 心性(씬씽)과 상보상성(相補相成)하는 것이다. 이 단계에서 우리 각자는 법공부하고, 발정념하고, 진상하는 동안 이성적이고 확고한 기점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가 하는 활동이 무엇이든 표류하지 않는 확고한 심태를 가질 필요가 있다. 나는 착실한 수련의 뜻이란 이성(理性), 이지(理智), 자비심(慈悲心), 금강부동(金剛不動), 견정(堅定) 그리고 내면을 향해 찾는 것이라는 데 깨달음이 왔다. 그렇다면 같은 법리(法理)에서, 사부님의 새 경문을 찾는 집착심은 밖으로 찾는 것이고 착실함을 전시하는 것이 아니다. 이것은 표류하는 마음이고 우리는 이것을 제거해야 한다.

더구나, 우리의 수련의 길에서 마주치는 것이 무엇이든 우리는 우리의 집착심에 이끌려서는 안 된다. 착실하게 『전법륜』을 공부하고, 착실하게 발정념을 하고, 착실하게 수련해야 한다.

위는 제 개인의 인식입니다. 부디 부적합한 것이 있다면 친절히 지적해주십시오.

발표일자: 2006년 5월 28일
원문일자: 2006년 5월 28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6/5/12/127459.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5/28/7383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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