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경문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라’를 읽고 느낀 점

글/베이징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5월 14일] 5월 9일 사부님께서는 ‘막다른 고비에서 벗어나라’는 신경문을 발표하셨다. 나는 그 경문을 읽고 또 읽으면서 감동의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는바, 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또 한번 깊게 터득했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부로서 나는 여태껏 당신들이 수련 중에서 한 잘못을 마음에 두지 않았으며 오로지 당신들이 잘한 일과 성과만을 기억 할 뿐이다.” 나는 이 구절에서 형용할 수 없는 행복과 영광을 느꼈다. 사부님의 제자인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얼마나 행운한 것인가! 우리는 만고에도 얻기 힘든 이러한 수련의 기연(机缘)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

나는 사악의 박해로 인해 깊이있게 법학습을 못하여 집착이 많았고, 사람의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한때 사악에게 타협해 굽을 길을 걸은 적이 있다. 그래서 사부님과 대법에 대하여 미안한 일을 한적이 있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다. 동수들의 도움으로 심성제고를 했고 끊임없는 법공부을 통해 다시 나자신을 되찾아 새롭게 정법 수련의 홍류에 뛰어 들었다. 사부님께서 맡겨주신 3가지 일을 해나가면서 나는 정말 사부님께서 옆에 계시고, 나를 보호해 주시며, 일깨워주시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러면서 나 또한 법 인식이 새로워 지면서 새로운 깨우침의 수확이 있었다. 그리하여 내가 체험한 것처럼 좌절을 얼마나 겪었든지 상관없이 다시 일어나 집착을 제거하고 진심으로 뉘우치면서 정념을 견증히 할 때 사부님께서는 우리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계속 우리를 제도해 주시는 것이다. 사부님 말씀대로 “그렇다. 오로지 박해가 하루 끝나지 않으면 그 하루는 바로 기회이다. 잘 이용하라. 더욱 잘하라. 빨리 새롭게 되돌아 오라. 다시는 놓치지 말라. 부담을 갖지 말고 잘못했으면 당신은 다시 잘하라. 이전의 일을 생각하지 말고 이후에 어떻게 잘 할 것인가만 생각하고 당신 자신과 중생을 위하여 진정으로 책임져라.”《북미순회설법》

사부님께서는 여러 차례의 설법에서 언제나 우리를 자비롭게 부르셨다. 잘못하여, 심지어 큰 잘못을 저지른 사람일지라도 사부님께서는 언제나 우리가 빨리 미혹속에서 벗어나 다시 대법속에 들어오기를 기다리셨다. 우리는 더이상 번번히 잘못을 범하면서 사부님의 자비를 우습게 여겨서는 안 된다! 대법에서 이탈하고 싶지 않으면 대법의 표준에 따라 엄격히 자신를 바로잡고,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대법을 실증하면서 중생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하면서 자신를 수련해야 한다. 잘못을 알면 바로 고쳐야하며 절대로 집착을 덮어 감추어서는 안 된다. 우리 모두는 사람이 수련하고 있기에 집착이 있는 것은 정상이다. 어떤 집착이든 정정당당하게 수련한다면 그것으로 된다. 사부님이 계시고 대법이 있는데 또 무엇이 두려울 게 있는가. 내려 놓지 못할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어떠한 고려와 두려움도 갖지 말고 사부님과 대법을 굳게 믿으면 된다.

사부님께서는“나와 대법제자들은 모두 속인처럼 수련 중에서 길을 잘못 걸은 수련생들을 대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얼마나 대단한 관용과 자비인가. 이처럼 호탕한 불법의 은혜속에서 우리가 아직도 사람의 것을 내려놓지 못한다면 정말 사부님의 자비고도를 저버리게 되며 또 중생의 간절한 기대를 저버리게 되는 것이다. 굽은 길을 걸은 동수들이여, 무조건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합시다. 반드시 이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겨야 합니다!

내일은 사부님의 생신이자 역시 세계 법륜대법의 날이다. 우리는 함께 자비하시고 위대하신 사존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립시다. 사부님의 생신을 삼가 축하합시다.

개인이 느낀 것이기에 부족한 부분은 동수님들이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 : 2006년 5월 12일
문장발표 : 2006년 5월 14일
문장갱신 : 2006년 5월 14일 4:29:30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5/14/127695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