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북미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5월 9일】올 해는 파룬따파가 널리 알려진 지 14년째 접어드는 해이다. 일년에 한 번씩인 ‘세계파룬따파의 날’을 맞이하여 3주전부터 일부지역의 수련생들은 이에 대한 교류를 하고 있다. 아래 내용은 동수들의 토론을 종합 정리해낸 것으로, 더 많은 동수들이 ‘세계파룬따파의 날’의 활동과 보도의 중요성을 정확히 인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대법제자가 세계파룬따파의 날을 경축하는 활동을 시작한 지 여러 해 되었는데, 처음 시작할 때는 비할바없이 수승하게 느껴졌는데 비해 점차적으로 형식에 그치고 있다. 심지어 해외 일부 지역수련생들은 단지 우리들의 자체활동으로 여기고 있는바, 외부의 주목이 모자라기에 개최해도 되고 안 해도 된다고 여긴다. 중국 대륙의 일부 수련생은 ‘안전’을 구실로 이러한 ‘민감일’ 되면 진상을 알리는 행위를 멈추는데 말로는 위험이 지나가기를 기다려서 다시 하자고 한다. 걸어나올 수 있는 수련생들은 아주 바쁜 시기에 여전히 수련의 요소를 중시할 수 있는가하는 것도 역시 문제이다.
우리의 심태는 진상을 알리는 효과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준다. 예를 들어 어느 해 미국과 캐나다 수련생들이 대법의 날을 경축하는 활동을 열었는데, 그날은 두 곳 모두다 날씨가 처음에는 아주 좋지 않았다. 그러나 미국지역의 활동 현장에는 비가 내려 활동이 교란을 받았지만 캐나다 지역은 시종 맑은 날씨였다.
사실 세계파룬따파의 날 활동을 개최하는 심태도 정체 대법제자가 대법에 대해 얼마나 존경하고 얼마나 소중히 여기며 또한 사부님을 존경하고 법을 존경하는가 하는 문제가 반영된다. 일부 수련생들은 5월 13일은 단지 사부님의 생일로만 여기고 경축한다. 사실 1992년 5월 13일은 사부님께서 정식으로 대법을 세계에 전하셨다. 우리가 마음을 조용히 하고 생각해 보자, 만약 사부님께서 대법을 전하지 않으셨다면 우리 매 사람마다 현재 어떠한 처지일까? 우리의 미래는 어떠할까? 전반 인류사회와 우주는 또 어떠할까? … …만약 이 일체를 청성히 대할 수 있다면 우리는 일종의 어떠한 감은(感恩)의 마음으로 대법의 날을 경축하고 대법의 수승함과 아름다움을 세인에게 전달할 것인가? 또 그것은 단지 한차례 ‘형식’으로 여길 수 있겠는가? 이러한 기연을 소중히 여길 수 있어, 서로 격려하여 걸어 나오지 못한 수련생이 걸어 나오도록 하여 이미 걸어 나온 수련생은 진정으로 수련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길을 바르게 걸을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예를 들어 9평, 중공이 생체로 파룬궁수련생의 장기적출 등의 사건을 두고도 아주 많은 수련생들은 법리에서 청성한 인식이 없어 개인의 감정에 장애됨으로써 정법노정을 아주 잘 따라오지 못했으며 손실을 조성했다.)
해외에서 ‘세계파룬따파의 날’을경축하는 활동의 초심은 세인들을 초청하여 참가하는 것이다. 이는 우리 대법제자에게만 관계되는 일이 아니라 또한 모든 생명에게 관계되는 일이기 때문이다. 대법이 널리 전해짐은 모든 생명을 놓고 말할 때 모두 비할바 없이 소중하다. 사부님께서는 《2003년 정월 대보름 설법》에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의 상황을 일반 생명이 가히 상상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사부는 정법 중에서 신체 속에 일체 우주 중생의 명(命)과 각종 요소의 명(命)을 받아들였다. 하나는 정법의 안전을 위한 것으로서 모든 중생의 명이 모두 나 여기에 있으면 누구도 우주에 위협을 조성하는 일을 할 수 없다. 둘째로는 임의의 생명과 각종 우주요소로 하여금 정법을 도피하지 못하게끔 한 것이며, 셋째로는 정법 중에서 그것들의 명을 보호하는 것이다. 때문에 사부의 온 몸은 모두 대대소소 부동한 각양각색의 우주 각층 생명과 도신불(道神佛)의 형상이다. 또한 사람을 포함하여 크고 작은 것이 있다. 하지만 그들은 사부에 대하여 교란할 수 없으며 어떠한 작용도 일으키지 못하는 것으로 이는 내가 중생의 명을 걷어들였기 때문이다.”사부님의 홍대한 자비를 마주하고 우리는 마음 속의 행운과 감은을 말로 표현할 길이 없다.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마땅히 명백해야 하는데, 속인 속의 무슨 사물이 사회상에서 널리 전해지는 것과 대법이 세계 몇 십개의 국가에서 널리 전해지는 것은 같은 층면에서 비할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의 의미와 무게는 완전히 다르다. 세계파룬따파의 날은 본래 전 사회가 모두 “파룬따파는 좋다” “세계는 진선인을 수요한다”라고 찬양하는 날이어야 한다. 우리 다 함께 곧 스쳐 지나갈 이번의 만고의 기연을 소중히 여기고 순정한 마음으로 이 신성한 날을 함께 경축하자.
문장완성:2006년 05월 09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5/9/1272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