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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법에 대한 이해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4월 26일】3월초, 쑤자툰수용소가 폭로된 후 나의 아내(동수)도 불법으로 수감된 이유로 몇 시간 정서에 파동이 생겼다. 그러나 나는 급히 바로 잡았다. “하나의 부동(不動)은 만 가지 움직임(萬動)을 제어하는 것이다!” (미국 중부법회 설법). 나의 어떠한 속인마음도 모두 그녀의 박해를 가중시킬 수 있고 다시 말해서 낡은 세력은 인정(人情) 이 방면에서 나를 무너뜨리려고 하지 않는가? 나는 속임수에 들지 않았고 나는 여전히 평온한 마음으로 계속 세 가지 일을 하였다.

3월 하순, 나는 사부님의 2006년 2월 25일 《로스앤젤레스시 설법》을 보고 또 작은 충격을 받았지만 또 몇 시간 뒤 평온해졌다. 많은 동수들이 지금까지 정념으로 이해하지 못하고 사부님께서 왜 손을 쓰지 않으시는가라고 원망하며 또 일부 수련생은 중공이 말일에 발광하는 것이니 대법제자는 필히 대량으로 학살당한다 등등으로 이해하고 있다. 사부님은 사실상 이번 설법에서 이미 모든 대법제자들에게 대법제자 인체 장기적출에 관한 이 일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를 말씀하셨는데 아마도 아직도 많은 동수들이 마음을 조용히 하고 이 한 단락 법을 배우지 않아서 보아내지 못했을 것이다. 나는 부분 내용을 다시 적어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사부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당시 나는 표면의 신체를 전화(轉化)시켜 수련이 잘된 부분과 협조하게 하여 신체로 하여금 수련 중에서 사람의 상태를 이탈하게 하고 수련 제자로 하여금 자신의 정념으로 사람과 같은 상태를 유지하게 하려고 했다. 바로 이런 문제로 인해 그들과 1년 시간을 맞섰다. 그때 나는 바로 이 일로 인해 나와서 전하지 않았으며 1년의 시간을 맞섰다.” 나는 낡은 세력이 수련인의 육체를 직접 신념(神念)에 의해 통제하지 못하게 하고 속인마음이 무겁기만 하면 신(神)이 될 수 없게 하였으며 낡은 세력이 틈을 타 일부 대법제자가 사람들에 의해 적출되는 정황이 발생한 것이라고 나는 깨달았다.

또 기타 두 단락 설법이 있다. 내가 깨달은 이치는 이러하다. 즉 낡은 세력이 집착스럽게 교란하고 사부님께서는 대법제자의 원만하는 수련의 길을 배치할 때 반드시 낡은 세력이 배치한 요소를 고려해야 하며 또한 이 기초에서 더욱 상세한 배치를 잘해야 했다. 하여 사부님의 요구에 따라 행하기만 하면 결국은 모두 원만할 수 있다. 하여 나는 무릇 중공이 최후에 발광하여 반드시 아주 많은 대법제자를 살해할 것이라는 생각은 절대적으로 잘못되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대법제자의 정체에서 모두 이런 생각이 있다면 이 마음은 일부 대법제자의 처지를 아주 위험하게 만들 수 있다.

사실 사악은 깡그리 제거되는 중에 사악은 악해질 수 없다. 대량의 관리, 경찰, 민중들이 각성하여 중공의 박해 명령을 집행하지 않고 있다. 주간에서 혹은 매체에서의 일부 말들은 속인을 겨냥하여 말한 것이고 목적은 세인들을 깨워줌으로써 그들 자신으로 하여금 자신의 위치를 바로 잡게 하기 위함이다. 대법제자 자신은 이런 영향을 받지 말아야 하고 반드시 머리가 청성하여 머리 속에 모모 사람, 모모 조직을 통해 박해를 결속 짓겠다고 늘 생각하면 안 된다. 마땅히 어떻게 서방의 민중들로 하여금 미래를 선택하게 하여 그들을 구도할 것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또 한번 나는 해외 대법제자들이 VIP조에 참석한 것을 보았는데 중문 이름은 “중요인사”였다. 여기서 나는 해외동수들이 “고계층(高阶层)”으로 이름을 바꿀 것을 건의한다. 중생들은 모두 중요인사들이고 몇 명의 상업적 거물 혹은 정객들만 중요인사가 아니다. 총통은 속인사회 속에서 한 개 국가의 주이고 거대한 수량의 민중들은 오히려 가능하게 무수한 천체의 주일 것이다. 우리의 구도와 자비는 인류 계층의 높낮이로 구별되어서는 안 된다. 사부님께서는 설법 중에서 해외 동수들이 장래에 발생될 일에서 경성(警醒)해야 한다고 일깨워주셨다.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나 모두 알고 계시고 또한 사전에 해외 대법제자들에게 법을 말씀하셨다. 대륙의 대법제자들은 마비되지 않았지만 어떻게 해야 비로소 가장 좋은 반박해를 할 수 있는가? 세 가지 일을 잘 하고 정진하는 것이다! 더 빨리 사람마음을 내려놓는 것이다.

이전에 나는 대법제자가 북경 천안문에 가는 것을 그다지 이해하지 못했고 일을 이렇게 비참하게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 《도항》을 배우고 사부님께서 “무엇이 부처인가? 여래(如來)란 진리를 딛고서 여의하게 왔다는 이런 하나의 세상 사람의 호칭이지만, 진정한 부처인 그는 우주의 보위자(保衛者)이다. 그는 우주 중의 일체 바른 요소를 위하여 책임질 것이다.” 고 하신 것을 보았다. 하여 나는 알게 되었다. 진정한 부처 그는 우주의 보위자이다! 대법제자는 대법을 보호할 책임이 있다! 그러나 나는 이번 설법 중의 한 단락에서 “99년 ‘7.20’ 박해를 시작하기 전에 일부 대법제자들은 고도의 점오(漸悟) 상태에 처해 있었는데 이번 반박해 중에 참여할 수 없었다. 누구도 감히 그를 박해하지 못하며 그들도 참여하지 않았다. 그들이 연합한다면 곧 이번 박해를 제지시킬 수 있었는데 ” 라고 하신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일부 대법제자들이 반박해에 참여하지 않았고 우주 대법이 박해당할 때 그들은 감히 참여하지 않았다?! 또한 나로 하여금 우주를 보위한다는 개념에 대해 더 깊은 이해가 있게 했다.

동수들이여, 대법제자는 진정으로 호법해야 한다! 대법제자를 보호하는 것만이 아니다. 대법의 기점에 서서 문제를 고려해야 한다. 정감에 대한 집착은 수련인이 반드시 내려놓아야 할 것인바 당신이 내려놓음이 느릴수록 정법의 노정을 저지한다. 현재 박해가 왜 결속되지 않는가? 사부님께서 말씀하신 그 고도의 점오된 대법제자들이 엽합하면 이번 박해를 제지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 우리 이렇게 많은 정법시기의 대법제자들이 연합하면 왜 결속지을 수 없는가? 원인은 무엇인가? 사부님께서 마침 우리에게 지적해주신 문제가 아닌가? 우리의 심성이 박해를 결속시킬 표준에 도달하지 못했다. 사부님께서 정법하시고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은 사부님을 도울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 대법제자는 자신을 잘 닦아야 할 뿐만 아니라 또 악을 제거하고 세인을 구도해야 하기에 아주 어렵다. 그러나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걸어갈 것인가를 알려주셨는데 “법공부, 발정념, 진상 알림” 세 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하라고 하셨다. 하여 우리도 걸어 나올 수 있었다. 속인마음, 속인의 열정 혹은 감정의 기초에서 속인의 수단을 취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데 이 미혹은 반드시 타파해야 한다.

문장완성: 2006년 4월 25일
원문위치: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26/1260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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