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해외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4월 29일】이번에 우리 대법제자들은 세계각지에서 미국 수도로 달려와 퍼레이드와 청원 등 활동을 진행했다. 나는 다행스럽게도 이런 활동에 참가하게 되었고 동수들의 위대한 헌신에 감동한 나머지 몇 가지 건의를 하고자 하는데 여기서 여러분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우선 먼저 퍼레이드를 이야기하겠다. 지난날에는 대법제자들이 퍼레이드할 때 단지 《보도》, 《제세》의 음악 속에서 묵묵히 걸었고 장면은 장엄하고 숙연했다. 매번 참여에서 모두 감동하여 눈물을 금할 수 없었다. 사람들도 대법제자의 퍼레이드에서 대법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탈당 퍼레이드가 시작한 후 우리는 구호가 증가되었는데 이는 속인과 함께 참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의 퍼레이드는 이미 대법과 탈당의 퍼레이드를 함께 결합하였다. 그렇다면 우리는 마땅히 이런 퍼레이드에서 구호를 불러야 하지 않겠는가? 만약 정말로 구호를 부른다면 마땅히 어떻게 불러야 하고 무엇을 외쳐야 하는가?
구호는 마땅히 사람이 들으면 알게 해야 하는데 우리의 일부 구호는 실로 이 한점에 도달하지 못했다. 예를 들어 우리의 구호 중에는 “No More CCP”가 있다. 나는 많은 동수들이 이 구소를 부를 때 “CCP”가 무슨 뜻인지 알지 못한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행인들은 듣고서 알겠는가? 나는 그 당시 “No More CCP”를 외칠 때 행인들은 전혀 반응이 없다가 “No More Chinese Communist Party”를 외치면 많은 사람들이 모두 갑자기 고개를 돌려 보는 것을 목격했다. 그들은 듣고서 알게 되었던 것이다. 비록 많은 동수들이 영어를 잘 모르더라도 일단 외쳤다면 반드시 사람들이 듣고서 알게 해야 한다.
똑같은 정황들이 우리가 사용하는 현수막에서도 나타났다. 허다한 현수막의 의미는 완전히 명백하게 표현해내지 못했다. 예를 들어“Millions are dying,What are we waiting for”란 현수막이 있는데 보고서 이상해진다. 누가 사망하였는가? 우리는 무엇을 기다리는가? 무엇을 해야 할까? 만약 행인이라면 또 일부 구체적인 일을 이해하지 못했을 때 그는 보고서 알수 있겠는가? 또 동수들은 수고스럽게 대량의 현수막을 급히 제작하였는데 적지 않은 착오가 있었다. 예를 들어 Luo Gan(뤄간)을“Luo Gen”(뤄건)이라고 적고,“We want the truth”를“We want to truth”로 쓰는 등등이다.
그외 탈당 인원수가 끊임없이 증가함에 따라 우리의 허다한 현수막에서 숫자를 한번 고칠 뿐이다. 그런데 진짜로 그것을 잘 고치지 않아 퍼레이드와 집회에서 여러차례 숫자가 떨어져 나가는 현상이 나타났다. 원인은 아주 간단한 바 그 숫자는 투명한 테이프로 부쳐 바람이 불면 곧 떨어진다.
나는 시간이 다급하여서라고 이해했다. 그러나 매 번마다 이런 현상이 나타나자 매번 열심히 못하였고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정말로 다소 진척이 있기를 바란다.
청원의 부분을 다시 말하겠다. 이번에 워싱턴에서의 퍼레이드가 아주 격렬했다고 말할 수 있다. 구호가 끊이지 않았고 사악이 찾아서 데리고 온 환영인파들과 일부 항쟁이 발생했다. 쌍방이 스피커로 상대방을 눌렀다. 나는 환영대오의 일부 구호를 부르는 사람들이 일종 아주 흥분한 상태에 처해있는 것을 보았다. 우리가 외친 구호를 그들은 전혀 듣지 않았고 그들은 마치 한차례 아주 흥분된 게임을 하는 것 같았다. 퍼레이드에서 우세를 차지하여 상대방을 누르려고 했다. 그라나 우리 자신은? 나는 그 당시 자신에게 쟁투의 마음이 있는 것을 느끼었다.
정말로 효과가 좋을 때는 바로 “9평”을 방송할 때이다. 그 당시 나는 길옆에 서서 현수막을 펼쳤고 환영하는 인파들은 우리의 뒤에 이었다. 고의적으로 앞으로 밀었고 그 중 중공의 사악한 특무가 끼어있는 것이 선명했다. 그는 고의적으로 앞으로 밀었다. 그의 앞에는 조손(祖孫)3대의 세 명의 수련생이 서 있었는데 70여세의 할머니, 30여세의 딸이 3,4살난 꼬마제자를 데리고 있었다. 꼬마제자는 이 특무에 의해 놀라서 엄마의 다리를 잡고 바닥에 앉아 있었다.
그 당시 모두들 이 특무를 질책했고 나도 화가 나서 이 특무의 무치함을 질책했다. 그러나 사악한 특무는 오히려 그가 꼬마를 피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우리가 이렇게 어린 애를 이용하여 정치공구를 만든다 등등의 말을 했다. 그와 무엇이라고 말해도 소용없었고 말하면 말할 수록 그는 더욱 신이 났고 더욱 사악했다. 곁에 있던 한 40여세의 남자는 심지어 대법과 사부님을 욕했다. 이때 한 수련생이 그에게 당신은 보응이 두렵지 않는가라고 경고했더니 그는 감히 맞받아치지 못하고 조용해졌다. 사악한 특무는 진상을 알고 있고 마음이 허하며 더욱이 보응을 두려워하고 있음을 잘 알수 있다.
또 허다한 동수들이 환영인파를 향해 진상을 알리고 9평을 배포했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은 그 당시 모두 감히 받지 못하고 또 감히 들으려고 하지 않았다. 정황은 “9평”을 방송하기 시작한 후 아주 선명한 변화가 생겼다. 쌍방이 모두 조용해졌다. 많은 사람들이 조용히 듣고 있었고 얼굴의 표정도 변하고 있었는데 나는 많은 사람들이 알아듣고 있으며 부동한 정도로 진상을 요해했음을 알수 있었다. 나는 대법을 욕하던 40여세의 그 남자가 조용히 듣고 있다가 손을 가늘게 떨고 있는 것을 직접 보았다.
그후 나는 오랫동안 사고하고 일부 동수들과 교류했다. 우리가 백악관 앞에서 청원하거나 후진타오를 기다릴 때 우리의 목적은 무엇인가? 후진타오를 향해 우리의 현수막을 펼치고 구호를 불러 그가 우리의 목소리를 듣게 하는 것이 우리의 진정한 목적인가? 대법제자는 어디에서나 모두 세가지 일을 해야 하며 시시각각 진상을 알릴 때, 사실 후진타오는 진상을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누구를 향해 말하는가? 행인을 향해, 경찰을 향해, 사악에게 몽폐당한 환영대오를 향해 진상을 알린다.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사악은 우리를 위해 이렇게 많은 고귀한 중국인들을 데리고 왔고 우리는 평소에 이렇게 많은 해외의 중국인들을 찾아갈 기회가 없는데 현재 사악이 우리를 위해 찾아서 데려왔다.
다른 한면에서 말하면, 사악은 우리가 진상을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것이 찾아서 데려온 중국인들이 모두 진상을 요해하다면 사악이 이후에 또 감히 사람들을 데리고 와서 환영하겠는가? 나는 대법제자들이 바로 묵묵히 발정념하는 동시에 스피커로 “9평”을 방송할 것을 건의한다.
이번의 후방근무 방면에도 부족한 점이 있었다. 예를 들어 대법제자들은 세계각지에서 달려왔고 많은 사람들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직접 집회 혹은 퍼레이드의 현장으로 달려갔다. 그들의 짐은 아직 적당하게 처리하지 못했다. 허다한 사람들이 요구에 의해 잔디밭에 놓았고 전문요원이 짐을 지키는 것으로 여겼는데 결과는? 적지 않은 사람들의 짐들은 활동에 참가한 후 돌아와서 찾아보니 없어졌다. 만약 잃어버린 짐 속에 중요한 문서가 있다면, 예를 들어 여권 같은 것이 들어있었다면 수련생에 대한 곤혹은 아주 컸을 것이다. 만약 현지의 수련생이 트럭 한대를 준비하여 짐을 보관하는데 사용한다면 다른 지역에서 온 수련생들에게 정말로 도움이 줄 수 있을 것이다. 비록 일시적으로 짐을 찾지 못하더라도 또 나중에 아주 빨리 찾을 수 있다.
19일 백악관과 호텔에 와서 현수막을 펼쳤고 현지 수련생은 각 지역의 협조인의 주소를 주었다. 각 지역의 수련생들은 스스로 장소를 찾았고 장소를 찾은 후 또 현수막을 펼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점과 관련 요구사항을 확실히 할 수 없었다. 만약 최소한 현지수련생 한 명이 대오를 거느리고 예정된 곳에 가서 관련 사항들을 협조한다면 우리는 더 좋은 위치를 점할 수 있을 것이다. 환영하는 인파가 온 후 다시 위치를 바꾸는 일이 없었을 것이다. 비록 현지의 수련생들이 아주 바쁘지만 그 당시 두 명의 수련생만 있었어도 이 문제는 해결되었을 것이다(지점이 두 곳 뿐이었다).
집회하고 퍼레이드하는 기간에 우리는 우리곁에 허다한 촬영사와 기자들이 있음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알수 없었고 또 식별할 수 있는 어떠한 증건도 없었다. 더욱이 두명의 쑤자툰 증인을 인터뷰할 때 이런 기자들이 한꺼번에 달려가는데 만약 이 속에 한 두명의 비상인물들이 끼었다면 우리는 식별하고 방범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또 두 명의 증인을 위험 속에 집어넣는 것이다. 금후의 활동에서 우리의 주최측은 마땅히 이런 문제를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를 잘 고려하기 바란다.
이상 제기한 몇 가지 견해는 나 개인의 인식이고 동수들의 참고로 제공한다.
문장완성:2006년 04월28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29/126407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