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허베이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4월 20일] 한 수련생이 말하기를 악당이 대법제자를 참해하는데 사부님은 왜 상관하지 않는가? 내가 인식하건대 이 염두가 나온 것이 곧 틀린 것이므로 마땅히 제때에 배척하고 깨끗이 제거해야 한다.
우리는 사부님의 한 단락 설법을 되새겨 보기로 하자.“대법제자는 수련한 그날부터 시작하여 당신의 일생은 이미 새롭게 배치되었다. 다시 말해서 당신의 이 일생은 이미 수련인의 일생이고 어떠한 일도 우연한 것이 아니며, 또 우연한 일이 나타나지 않는데 인생 길에서의 일체는 모두 당신의 제고와 수련에 직접적 관계가 있다. 잘 배치한 후에는 누구도 움직일 수 없는데 움직이면 천법(天法)을 범하기에 오직 사부만이 움직일 수 있다. 그러나 낡은 세력은 이 일체를 파괴하기 위해 낡은 우주 중에서 정법에 의해 건드려진 생명들과 함께 정법에 협조한다는 구실로 모두 와서 참여했으며 이렇게 거대한 간격을 형성했다. 나의 법신은 비록 움직일 수 있지만 대법제자 수련의 길을 이미 상당히 세밀하게 배치하였고, 한 대법제자에게 조금이라도 개변해주면 전반적으로 다시 시작해야 한다. 이 거대한 공정은 정법홍세의 추진 중에서 대법제자 개인의 개변과 동시에 진행되는 것이다. 아울러 전체 우주에서 99%의 부분은 이미 법을 완전히 바로 잡았으며 정법시기 대법제자는 이미 최후 단계로 걸어왔기에 한 생명의 변동으로 우주에서 법을 완전히 바로 잡은 그 부분을 다시 한번 새롭게 고칠 수는 없다. 그러므로 허다한 대법제자들이 수련 중에서 잘하지 못하거나 혹은 무슨 문제가 나타나거나 혹은 관을 넘을 때 표현이 아주 엄중하거나, 이때에 당신이 사부더러 직접 당신에게 손을 움직여 해결해 달라고 한다면 그럼 사부는 신(新)우주와 낡은 우주의 모든 일체 및 당신과 연대관계가 있는 것들을 모두 새로 해야만 한다. 정법 중에서 걸어온 이 몇 년의 것을 모두 움직여야 하고 시간마저 되돌려야 하며 모든 것을 새로 움직여야 하는데 곧 이렇게 큰 문제에 연관되기 때문에 나는 여러분에게 정말로 움직일 수 없다고 알려준다. 당신이 어느 한 층차까지 수련되었으면 바로 그 한 층차이고 최후에 더 이상 올라가지 못한 표현 역시 낡은 세력의 요소가 교란한 표현상태이다. 사실 나타난 관을 넘지 못하는 표현은 다방면의 요소가 있다. 정말로 일찍이 간 사람도 있지만 단지 세 가지 일을 모두 했던 대법제자라면 반드시 원만하는 것으로 단지 층차가 같지 않을 뿐이다.” 《로스앤젤레스 시 설법》
대법 제자가 자신의 수련 중에 누락이 생겼을 때에 낡은 세력은 곧 틈을 타서 박해한다. 그러나 사부님께서 직접 우리들에게 손을 움직여 해줄 방법이 없으며 천상의 정신 (正神)도 조급하게 할 방법이 없다. 그러나 만약 우리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님께서는 무엇이나 모두 우리에게 해줄 수 있다. “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홍음 2》)
나는 수련과정에서 그리 정진하지 않았고 세 가지 일도 그리 잘하지 못하였다. 2005년 4월 25일 그날 저녁 아이와 함께 회사에서 진상자료를 백여 장쯤 배포하고 집으로 돌아왔을 때는 저녁 9시였다. 20분 후 누가 큰소리로 문을 두드리는데 살펴보니 몇 명의 경찰이었다. 나의 마음은 무거워졌다. 그래 대난이 닥쳐왔단 말인가? 그러나 금방 사부님의 법이 생각났다. “어떠한 환경에서든지 모두 사악의 요구 명령과 지시에 협조하지 말아야 한다.” (《대법제자의 정념은 위력이 있는 것이다.》 나는 그들에게 문을 열어 주지 않았다. 내가 층집에서 내려다보니 두 대의 경찰차와 몇 명의 경찰이 있었다.
나와 딸은 대법서적과 자료를 숨기고 아울러 전화로 동수에게 알리면서 발정념하도록 도움을 청했다. 책을 잘 숨겨놓자마자 경찰이 창문으로 들어왔다. 그들이 묻는 말에 나는 대답하지 않았고 그들 10여 명이 집안의 물건을 뒤질 때 나는 끊임없이 제지하면서 우리 대법제자는 모두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약 10여분이 지나자 현장을 대충 수습하였다. 그들 중 대장은 줄곧 나에게 예절을 지켰으며 떠날 때엔 아래 사람들에게 창을 닫고 문을 닫게 하였다. 우리집에 있는 많은 책과 자료들을 그들은 모두 뒤지지 못하였다. 정말 악경들이 그렇게 갈 줄은 생각하지 못했으므로 나는 또 조금도 마음을 놓을 수 없었다. 이튿날 동수와 이야기를 나누자 수련생은 나의 정념이 아주 강하여 사악의 박해를 물리쳤다고 하였다. 그때에서야 나는 비로소 내가 마음을 놓지 못하고 있는 것은 매우 바르지 않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나자신이 최근에 법학습을 잘하지 못하면서 일을 하려는 마음과 두려움이 있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되었다.
하지만 악경이 왔던 그때에 나와 딸은 관건 시각에 모두 두려움이 없었으며 끊임없이 사부님께 도움을 바라고 발정념을 하였으며 사악의 어떠한 지시에도 협조하지 않았다. 사악이 대충 현장을 수습하게 된 것은 내가 관건시각에 사부님과 대법을 생각하게 되어 사부님께서 제자를 보호해 주신 것이었으며 대법의 위덕이 펼쳐졌기 때문이었다.
하나의 대법 제자로 되는 것은 역시 대법을 실증하는 정확성(正確性)이다. 이번 일을 통하여 나는 무조건적으로 대법의 요구에 따라 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며 이것이 바로 정념이라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
개인의 깨달음이므로 자비로 지적하여 바로 잡아 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 2006년 4월 19일
문장발표: 2006년 4월 20일
문장갱신: 2006년 4월 19일 20:12:33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20/12565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