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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공부를 많이 해야만 의혹에서 놓여질 수 있다

글/대륙 대법제자 순진

【명혜망 2006년 4월 26일】매 번 법에 대해 의혹이 생기거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이는 반드시 지혜와 층차가 여기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사부님께서 《로스엔젤스 설법》중에 수련생이 제기한 물음에 정념으로 낡은 세력의 박해를 타파해야 한다고 하신 부분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러다보니 그 당시 마음 속에 의혹이 생겨 이해가 잘 안되자 즉시 사부님께 불경한 생각이 드는 것이었다. 즉각 그 생각을 멈추고 바르지 못한 사상을 제거하고는 이런 생각은 내가 아니라고 했다. 바로 마음속에 의혹이 생기자 사악이 틈을 타고 들어와 그러한 사상을 조장시키는 것이었다.

예전에 법공부 할 때 《전법륜》부터 시작해서 매 번 법에 대해 이해가 되지 않으면 즉시 사부님께 불경하는 염두가 나타났다. (당시 어떻게 제거하는지 몰랐다) 그러나 매 번 더욱 열심히 법공부를 하면서 의혹이 생기거나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소실되었다. 때문에 현재는 아주 명백하게 내가 법에 대해 어떤 의혹이 생길 때는, 이는 꼭 나의 지혜와 층차가 여기에 도달해 있는 것으로, 이는 경지의 제한이며 지혜의 제한인 것이라고 인식한다. 매 번 그런 상태가 나타나면 의혹속에 빠지지 말고 자신의 바르지 못한 사상을 근절하기 위해서 법공부를 많이 해야 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노정에 따라 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빨리 제고해야 하기 때문이다.

《로스엔젤스 설법》을 읽고 나서 법리에서 점차 명확해졌다. 그동안 책을 많이 보아서 이해가 된 것이 아니라 법이 나에게 지혜를 주었기 때문이며, 법이 나의 층차의 장애를 제거해 주었으며 법이 나를 제고하여 주었기 때문인 것이다.

중공이 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 대법제자들을 박해한 악행이 폭로된 후, 주위에 있는 일부 동수들은 어째서 이런 일이 발생하는가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그들은 사부님이 우리를 관할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우리를 보호할 수 없다고 여기면서, 자신에 의거해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것을 《로스엔젤스 설법》중에 낡은 세력에 대한 이 부분의 설법을 읽은 뒤 알 수 있었다. 이렇게 되어 사부님과 법에 대해 의심을 하여 어떤 사람은 두려운 마음이 생기고, 어쩔 수 없다는 소극적인 상태에 처해 심지어 또 어떤 사람들은 박해 받을 심리적 준비마져 하고 있다. 이러한 상태들을 보면서 나는 몹시 마음이 아팠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되물어 보자. 만약 사부님의 보호가 없다면 이러한 박해에서 우리들이 오늘까지 걸어 올 수 있겠는가? 시초에 낡은 세력이 압박해 내려올 때 사부님께서 1여년의 시간동안 우리들을 대신해 감당하지 않으셨다면 오늘 날이 있을 수 있겠는가? 우리가 수련 중에서 걷는 매 한 걸음마다 사부님께서 보호하여 주시고 있지 않는가? 그럼에도 어찌하여 자신들이 법을 이해하지 못할 때 이러한 사실들을 잊는단 말인가?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제자가 정념이 족하면 사부는 회천력이 있노라”《사도은》라고 하시지 않았는가, 이 방면에 대해 사부님께서 많은 말씀을 하셨음에도 우리 모두 잊어버렸단 말인가?

우리들은 수련의 길에서 매 하나의 난관들을 완전히 피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 결과에 대해서는 능히 개변할 수 있으며 오직 우리들의 정념이 족하다면 무엇이든 모두 개변하여 걸어 지나올 수 있다. 사부님은 어떠한 것도 우리들을 위해 모두 할 수 있다. 관건은 우리들이 자신을 사부님의 제자라고 여기는가? 우리의 정념이 족한가?! 사부님은 무조건 속인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우리들이 법리가 이해될 수 없다고 하여 결론을 내리기에 급급해 할 것이 아니라, 법공부를 많이 해서 제고한다면 모든 우려들은 순식간에 구름처럼 흩어질 것이다.

우리가 법에 대해 의혹을 품거나 의심이 드는 것은 자신에게서 그 원인을 찾아야 한다. 즉 우리의 관념이나 집착이 작용을 일으킨 것은 아닌지 잘 보아야 한다. 심성에서 차이가 크지 않는가? 우리의 마음이 바르지 않는 것이 아닌가? 보증코 이런데서 문제가 생기게 된다. 사부님의 제자로서 우리는 무조건 사부님을 믿고 대법을 믿어야 한다. 사부님이 무엇을 하라면 무엇을 해야 하는데, 왜냐하면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우리 자신들 보다도 더 우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시기 때문이다. 때문에 우리의 마음이 똑 발라야 하며 우리 자신의 수련에 굽은 길이나 장애를 조성하지 말아야 하며 멈추어 있지 말아야 한다.

돌이켜 보면 우리 대법제자들의 수련의 길에서 사부님께 대한 견정한 믿음과 고험은 종래로 중단된 적이 없다. 1996년의 《광명일보》 사건으로부터 최근에 쑤자툰 사건에 이르기까지 매 한 차례의 고험마다 모두 일부 수련생들이 장애가 되었으며, 심지어 떨어져 내려 간 사람도 있다. 이 모든 것은 자신의 경지와 지혜가 장애로 되어 있으며 자신의 문제를 생각하지 못하고 법에서 계속 제고하지 못하는 것에 있으며, 제 때에 이러한 장애를 제거하지 못한데 있다. 때문에 우리는 법공부를 많이하여 정법 노정에 따라야 하며 절대로 떨어지거나 모래알로 되어서는 안 된다.

반드시 청성하고 견정하게 사부님을 따라 바르게 걸어야 한다. 층차의 제한으로 합당치 못한 곳이 있으면 자비하게 지적해 주시기 바란다.

문장완성:2006년 04월 25일
문장발표:2006년 04월 26일
문장수정:2006년 04월 25일
문장위치:https://www.minghui.org/mh/articles/2006/4/26/126089p.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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