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体 | 正體 | 대법서적

대법제자는 속인의 관념을 제거하고 적극적으로 반박해를 주도해야 한다

글 / 미국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4월 17일】2006년 4월 4일 파룬따파학회(法輪大法學會)와 명혜망은 ‘중국 대륙에 가서 파룬궁박해진상을 전면 조사할 위원회'(‘진상조사위원회’라 간칭함)를 조직했다. 그들은 중국에서 파룬궁수련생을 수감한 모든 노교소, 감옥, 병원과 관련시설에 대해 조사와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이 글은 법리상에서 ‘진상조사위원회’ 자체와 그 의미에 대해 교류하고자 한다.

일부 수련생이나 속인들은, 파룬궁 수련생들이 피해 당사자이면서 박해를 조사하는 것은 중립성의 문제에 영향을 주는 게 아닌가하는 의문을 제기했다. 이는 대법제자가 매체를 만들어 박해를 폭로하는 것과 정황이 같은 것이다. 중공이 파룬궁을 박해한 후 수많은 국제 매체들은 중공의 이익에 유혹당해 피비린내나는 박해에 대해서는 못 본척 할만큼 매수되어 있다. 그러다보니 반드시 대법제자 스스로 독립 매체를 만들어 박해를 폭로를 할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해서라도 세계 각국 정부와 국민에게 진상을 알릴 수밖에 없었다.

현재의 ‘진상조사위원회’는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성립되었다. 실제로 각국 정부와 대형매스컴들은 어떻게 하면 중공과 함께 장사를 해서 돈을 벌 것인가를 생각하거나, 기타 정치적인 이익을 위해 중공의 환심을 살 수 있을까를 생각할 뿐이다. 그들은 중공에 대해 독립적으로 조사를 착수해야 한다고 감히 말하지도 못하고 있다. 다만 중공이 이미 증거를 없애거나 덮어버린 뒤에서야 겨우 중공의 요청을 받아들인다. 그리하여 중공의 인도와 감시하에 이른 바 조사를 단행했다. 그런 방법으로는 그 어떠한 결과도 조사하지 못할뿐더러, 도리어 중공을 도와서 각 계 인사들을 속이는 행위이다. 더욱더 심하게는 일부 국제적인 대형매체는 파룬궁수련생이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고 폭로해낸 사실에 대해서는 거들떠 보지도 않고, 도리어 중공의 거짓말을 열심히 전파하느라 급급한 상황이다.

그들은 중공이 박해하지 않는다고 하면, 그들 또한 황급히 박해는 없다고 따라한다. 그들이 이렇게 하는 목적은 그냥 중공에 잘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중공에 빌붙어 한점의 이익이라고 구하기 위해서이다. 왜 사람들은 살인범 자신이 스스로 살인증거를 내놓을 수 있겠느냐를 생각해 보지 않는가, 그리고 중공은 지금까지 진실을 감추고는 봉쇄하여 범행증거를 소멸하는 것은 전문으로 하고 있다. 학살 당사자인 중공이 박해는 없다고 했을 때 국제적인 대형매체들은 왜 중공의 중립성에 대해서는 질문하지 않고, 중공의 거짓말을 그대로 인용하여 보도하고 있는가? 뉴스의 중립적 원칙은 계속 지켜져야한다고 부르짖던 모습은 또 어디로 갔는가?

다시 말해서 중공의 피비린내나는 박해에도 불구하고 각국 정부와 매체는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양심을 어기고 침묵하면서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파룬궁수련생들 스스로 가서 조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이런 현실이기에 해외 파룬궁수련생들이 직접 조사하려는 것 역시 정리(情理) 속의 일이다. 각국의 방관자들이 모두 마비된채 심지어 양심을 어기면서까지 악한 자를 돕고 있을 때, 피해 당사자인 파룬궁 수련생들이 무엇때문에 직접 가서 조사할 수 없다는 것인가? 피해 당사자가 직접적으로 피해 체험이 있는 것이 아닌가? 중국 파룬궁수련생이 처해있는 긴박한 상황이 더 위험한 것이 아닌가? 사실 파룬궁이 박해당하고 있는 상황에서 파룬궁 수련생의 발언권은 당연한 것이며, 당연히 가서 조사할 권리 또한 더욱 있다. 오히려 일부 정부는 중공에게 살인행위를 조사하라고 호소하는데 이 상황에서 중립성은 또 어디로 갔는가? 이것이야말로 진정 황당한 것인바, 줄곧 들먹거리던 보세인권이 이익 앞에서는 한푼의 가치도 없게 된 것이다. 도의적으로 봐도 피해자가 악을 행한 가해자보다 범죄행위에 대해 조사할 자격이 더 있는 것이다. 실제로 파룬따파 학회와 명혜망은 공지하기를, 여타 정부조직과 독립 매체가 함께 진상조사에 나서기를 명확히 요청했는바, 이는 실제로 조사의 중립성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사실 대법제자가 이에 대해 조사할 자격이 있다. 7여년간 박해가 행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얼마나 많은 것을 해 왔는가? 물론 아주 많은 사람들은 진상을 요해한 후 정의롭게 선량한 목소리를 내보냈다. 그러나 그렇게나 많은 각국정부와 대형 매체는 오히려 침묵하고 있는데, 우리가 그들에게 어떤 기대를 걸 수 있겠는가? 더구나 그들은 중공의 사악함과 망나니 본성에 대해서도 인식이 아주 제한되어 있으며, 심지어 흐리멍텅하기조차 한데 실질적인 조사를 한다고 해도 중공의 망나니 속임수와 교란을 배제할 능력이 없다. 우리 대법제자들은 중공의 사악한 망나니 본질을 똑똑히 인식한 후 반박해 속에서 그동안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더욱 중요한 것은 법의 힘을 지니고 중공의 파괴와 교란을 제거할 수 있다. 다시 말하면 우리야말로 진정으로 조사할 자격과 능력을 지니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조사를 하고 싶어도 소용없다고 생각할 것인데, 우리가 들어가서 조사하지 못하도록 중공이 비자를 주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여러분은 한 번 생각해 보라, 만약 ‘중공이 우리에게 비자를 발행하지 않으면’ 우리는 또 이것으로 중공의 이중성과 그것을 덮어 감추려는 박해상황을 폭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가 끊임없이 비자를 신청하는데도 그것이 만약 끊임없이 거절하는 상황이 바로 아주 큰 뉴스가 될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이 국제사회와 매체를 향해 박해를 폭로하며 중공을 향해 압력을 가하는데 시종 주동적이 되어 있다.

물론 이 속에서 우리가 마음을 제거하고 수련하는 부분이 있다. 알다시피 이번 박해는 사람이 사람에 대한 박해가 아닌데, 이는 속인이 알지 못하는 것이며 또한 속인에게 기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속인사회의 표현 속에서 어느 국가가 강대하다거나 혹은 보기에는 중공이 강대한 것은 속인을 미혹시킬 수 있다. 그러나 우리의 입장은 사상 속에 미국에 의지할 수 없으며, 미국이 무엇인가를 할 것을 기대하면 안 되는 것이다. 물론 중공을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인류 사회의 일체는 모두 신의 견고한 통제하에 있는 것으로 사람이 결정할 일이 아니다. 관건은 우리의 심태이다. 우리가 법의 요구에 부합되고 강대한 정념이 충족된다면, 만약 우리가 이를 해낼 수 있다면 신은 우리를 도울 수 있고 진정으로 중국에 들어가서 조사 할 수도 있다. 법에서 잘한다면, 더구나 대법제자가 정체적으로 협조를 잘해야만 비로소 정법이 필요로 하는 효과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대법제자는 이번의 낡은 세력이 강제로 가한 박해를 반대하고 반박해 중에서 주도적인 작용을 일으켜야 한다. “천지를 주관하며 인도(人道)를 바로잡노라”《예견(预)》. 속인은 모두 대법제자에 협조하고 진상을 안 후 반박해 중에서 보조작용을 일으킨다.

현재 대법제자가 주동적으로, 파룬궁수련생을 수감한 중국의 모든 노교소, 감옥, 병원과 관련시설을 조사할 것을 요구했는데 바로 주동적으로 사악에게 아주 큰 압력을 가했고 중공으로 하여금 더 이상 제멋대로 대법제자를 체포, 수감하지 못하게 했다. 다시 말해서 주동적으로 남은 사악을 제거하고 주동적으로 학살을 제지하며 전면적으로 이번 사악한 박해를 결속짓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정법은 반드시 이뤄지고, 대법제자는 반드시 이뤄진다.(正法必成,大法弟子必成)”《2004년 미국 서부법회에서의 설법》“제자들 정념이 족하거니 사부는 회천력(回天力)이 있노라 ”《사도은(师徒恩)》. 반박해 중에서 일체는 모두 우리 대법제자 자신을 보아야 하고 대법제자야만이 비로소 오늘날 사회의 풍류인물이다. 사실 표면이 기세등등하더라도 우리는 모두 법에 입각해야 하며 이렇게 해야 비로소 진정으로 중생을 구도하고 법을 실증하는 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English Translation: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18/72134p.html)

문장완성:2006년 04월16일
문장발표:2006년 04월17일
문장갱신:2006년 04월17일 02:30:12
원문우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17/125449p.html

ⓒ 2024 명혜망.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