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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수용소에서 행해지는 중공 악당의 폭행을 폭로하여 전세계인의 양심을 각성시켜야 한다

글/독일(德國)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4월 10일] 며칠 전 명혜망에 기재되어 있던 지하 강제수용소에 관한 문장 한 편을 한 독일인에게 보냈더니 어제 그의 답장 e-mail을 받았다. 그는 중공이 생체에서 기관을 적출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 질겁을 하는 것이었다. 그의 부인(그녀의 직업은 의사이다.)에게 말레이시아인 환자가 있었다. 그 환자는 작년에 중국 광저우(廣州)에 가서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는데, 환자에게 신장의 내원을 묻자 중국 의사들의 말에 의하면 죽음을 기다리고 있는 사람의 몸에서 얻은 것이라고 했다.

그렇다면 우리는 여기서 죽음을 기다리는 사람이란 어떠한 사람을 말하는 것인지 분석해 보자.

우선 불치병 환자는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불치병 환자의 기관들 중 절반 이상은 이미 장기를 이식할만한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로 교통사고로 인한 뇌사환자인데 역시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중국은 서양나라처럼 뇌사상태에 관한 입법이 없다. 그리고 또 뇌사 상태일 때 독일처럼 자발적으로 장기를 기증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서 발급해주는 장기헌납카드를 수시로 몸에 지니고 다닌다는 사람이 중국에도 있다는 말은 못 들었다. 비록 잠재적으로 장기를 기증할 의사가 있는 사람이더라도 이런 단계 역시 순서가 그렇게나 빠르게 진행될 수는 없는바, 이는 중국과 멀리 떨어진 독일에 거주하고 있는 말레이시아인 사람에게는 더욱 그러하다. 서방국가들의 일반적인 통계에 따르면 신장을 이식받으려는 환자는 적어도 3~6개월을 기다려야만 비로소 뇌사 환자에게서 적합한 신장 하나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토록 짧은 기간동안 이식이 가능하다는 것은 현지 중국인이 아닌 사람에게는 더욱더 현실적이지 못하다.

그렇다면 남은 것은 오직 하나의 가능성, 사망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은 곧 사형 선고를 받은 죄수들이다. 다시 말하면 사형수는 사형당하기 전에 먼저 신체 기관을 적출 당했다는 것이다. 사형수가 서방 형사 범죄 의의(意義)상의 형사범이 옳은가 아닌가는 잠시 접어두자. 정말 그렇다하더라도 한 사형수를 이렇게 대한다는 것은 극히 불인도적인 처사로써 국제사회가 명확하게 문장으로 제지하고 있는 것이다. 하물며 쑤자툰 비밀강제수용소가 폭로됨에 따라 중국에서 장기이식을 제공하는 방대한 사람들 중 대부분은 중공악당에 의해 감금된 선량한 법륜대법수련생들임이 증명되었다. 말레이시아 환자가 이식받은 장기도 대법제자의 몸에서 떼어냈을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어떤 증인이 증언하기를 광저우(廣州) 계독소(戒毒所)에서 의사가 아편 중독범에게 대법제자의 허리는 때리지 말라고 하면서 ‘콩팥이 쓸데가 있다.’ 라고 하는 말을 여러 번 들은적이 있다고 했다. 이는 그 때부터 이미 대법제자들을 잠재된 장기 공급체로 간주하고 있었던 것이 아니란 말인가!

만약 중국에서 장기 이식을 받은 사람은 자신이 이식받은 장기의 내원을 알게 된다면 그들의 마음이 어찌 편안할 수 있겠는가!

내가 위에서 이야기한 바와 같은 상황을 법회에서 여러 동수들과 교류한 뒤, 모두가 한결같이 다음과 같이 인식했다. – 우리는 계속 힘을 내어 진상을 알려서 전세계인의 양심을 각성시켜야 한다. 그래야만 그들이 무지(無 知)중에 대법제자에 대해 죄를 범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문장완성 : 2006년 4월 10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4/10/1249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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