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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믿음(正信)의 일념

글 / 중국 대륙수련생, 징우

[명혜망]
나는 그날을 절대로 잊지 못할 것인데, 사부님께서는 생사와, 대법, 그리고 위기 때 정신(正信)의 일념(一念)의 위력을 견증케 해주셨다.

한 사례가 있다. 작년 80세인 아버지와 74세인 계모는 동시에 법을 얻었다. 나의 계모는 글은 모르지만 사부님의 강의를 즐겨서 들었으며 두 분은 규칙적으로 법공부를 함께 했다. 나 또한 종종 아버지를 방문하여 그들과 함께 법공부를 하곤했다. 부모님이 수련을 시작한지 거의 4개월 남짓되었는데 한 층 한 층 법을 인식해 가고 있다.

작년 9월 초 어느 날, 아버지를 뵙기 위해 대문을 들어서자마자 계모가 말했다. “지난밤 너의 아버지가 위장에 문제가 생겨 화장실을 열두 번이나 들락거렸다. 그러다 더 이상 참지 못하겠다고 했는데, 오늘 아침에는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도 많이 하셨단다. 네 아버지도 자신이 그처럼 빨리 회복될 수 있었던 것을 이상하게 여기고 계시단다.” 나는 “그건 사부님께서 아버지의 신체를 청리해 주셨고 심성을 제고시켜 주신 거예요. 만약 사부님께서 아버지를 돌봐주지 않으셨다면, 아버지 연세에 그렇게 쉽게 회복될 수 있겠습니까?”라고 했다.

그리고는 “이건 좋은 일이예요, 이는 모두 한 사람의 씬씽(心性)에 달렸고 대법(大法)은 직접 사람의 마음을 봅니다. 일단 씬씽이 제고되어 올라오면 난도 줄어들고 더 강해집니다. 이런 식으로 고험을 지나가는 거예요.”라고 말해 주었다. 그랬더니 계모는 깊이 생각해 보더니“내가 왜 그것을 생각하지 못했지?”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난이 왔을 때 어머니는 자신이 수련생, 즉 대법제자라는 생각을 하지 못하신 거예요. 만약 어머니가 ‘나는 수련생이고, 사부님께서 나를 돌봐주신다, 병업의 난은 곧 지날 것이다,’ 그러면 당신은 대법의 위력과 신기함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내 말이 미처 끝나지도 않았는데 계모는 땀을 흘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나는 황급히 왜 그러느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계모는 “내가 죽어가고 있다,”고 말하고는 침대에 쓰러졌다. 나는 사부님께 나의 계모 뒤에 있은 일체 사악한 요소들을 제거하는 정념을 강화시켜달라고 부탁드렸다. 그러면서 “사부님과 법을 믿습니까, 아니면 두려운 마음으로 사악을 따르겠습니까?”하고 계모에게 물었더니 “나는 사부님과 법을 따르고, 절대 두려운 마음으로 사악을 따르지 않을 거야.” 이렇게 대답하는 것이었다. 그런 뒤 계모는 “이제 괜찮다.”고 하는 것이었다.

바른 믿음 (正信)을 생각해 보니 사부님께서 《미국서부국제법회》에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다,

“한 수련인으로 말하면, 능히 자신을 견정하게 할 수 있고, 능히 무엇이든 모두 동요시킬 수 없는 한 가지 견정한 정념이 있을 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정말로 대단한 것이다. 마치 금강처럼 반석같이 견고하여 누구도 움직일 수 없으면 사악마저 보고서 두려워한다. 만약 정말로 곤란 앞에서 염두가 아주 바르면, 사악의 박해 앞에서, 교란 앞에서 당신이 말한 정념이 단호한 한마디 말은, 사악을 즉석에서 해체할 수 있으며, (박수) 능히 사악에 이용된 사람이 고개를 돌려 도망가도록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박해가 종적 없이 깨끗이 사라지게 할 수 있으며, 당신에 대한 사악의 교란이 소실되고 자취를 감추게 할 것이다. 바로 이렇게 바른 믿음(正信)의 일념을, 누가 이 정념을 지켜낼 수 있으면, 누가 최후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누가 대법이 만든 위대한 신이 될 수 있다.”

발표일자: 2006년 4월 13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1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26/12366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13/719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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