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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님의 자비로운 점화로 대법 수련을 시작하다

글 / 대륙 신수련생, 메이쉐

[명혜망] 2004년 겨울 어느날 아침, 잠에서 깨어나 여느때처럼 마당으로 들어오는 대문을 열었다. 바로 그 순간 나는 안에 소책자들이 든 비닐봉지를 발견했다. 나의 남편이 이것을 들고 들어왔다. 그것들을 읽은 후 그가 내게 말했다. “이것은 파룬궁 소책자들과 전단들이야. 그냥 읽어봐.” 그의 말을 듣고 나의 아들이 그것들을 읽기 시작했다. 나는 아무 생각 없이 말했다. “그래, 읽어봐라. 하지만 읽고 나서 나중에 문제가 되면 안되니까 불에 태워버려.” 내가 이 말을 끝내자 곧바로 내게 어지럼증이 왔는데 서 있을 수가 없었다. 나는 쓰러지지 않으려고 침대에 몸을 기댔다. 그러자 나의 아들이 나를 잡아주었고 나를 침대에 누울 수 있게 도왔다.

눈을 가볍게 감았는데 자비로운 목소리가 들렸다. “그것들을 태워서는 안 된다. 그것들은 보배다.” 이 말에 나는 당장 의식을 되찾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일어났다.

아침 내내 나는 생각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나의 일생동안 나는 착한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간단한 말이 왜 내게 그처럼 극적인 반응을 불러왔을까?’ 그날밤, 나의 아들이 아침에 일어났던 일을 꺼냈다. 그가 내게 말했다. “엄마, 엄마는 아침에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요?” 내가 말했다. “그래, 나도 왜 그랬는지 알고 싶어.” 그가 말했다. “나는 줄곧 한가지만 생각했어요. 우리가 오늘 아침에 읽은 것은 일부 파룬궁 진상자료였어요. 올해로 파룬궁 박해가 5년째로 접어들었는데, 나는 이 사람들이 왜 그렇게 극심한 압력 하에서도 ‘眞善忍’에 대한 그들의 믿음을 포기하지 않는지 궁금해졌어요. 파룬궁에는 무엇인가 심오한 것이 있을 거예요. 그렇지 않고는 어떻게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파룬궁을 수련하는 것이 가능할 수 있겠어요?” 내가 말했다. “그래, 나도 이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 어쩌면 우리가 네 아줌마(파룬궁을 수련하는 나의 언니)에게 가서 물어봐야 할것 같다. 어쩌면 무엇인가를 알게 될는지 몰라.”

중국 신년 후, 나의 마음은 조급해졌다. 나는 항상 집을 떠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언니 집에 가서 며칠 간 머무는 것이었다. 마침내 나는 허베이성, 스자좡에 있는 언니의 집을 찾아갔다. 내가 그곳에 도착하자 첫 번째 본 것이 책상 위에 있는 ≪ 전법륜 ≫이었다. 첫 페이지를 열자 사부님의 사진이 보였다. 그분은 아주 친숙하게 보였고 그분을 보게 되어 매우 행복했다. 그런 다음 나는 책을 읽어 나갔다. 그리고 혼자서 생각했다. “와, 이것은 이처럼 심오하구나! 매 글자가 나를 안으로 끌었다.”

언니가 집에 돌아왔을 때, 나는 그녀에게 내가 왜 왔는지 그리고 내게 일어난 일을 말해주었다. 나는 나의 무지함을 나무랐다. 진상자료는 대법수련생들이 자신의 돈으로 만들고 파룬궁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하려고 자신들의 생명까지도 무릅쓰고 배부한다. 어떻게 내가 그것들을 불에 태우겠다고 말할 수 있었는가? 그것은 읽는 사람들에게 아주 중요한 것이다. 마음속에서 찾아보니 내가 이 일에서 아주 이기적이고 두려움을 가졌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것은 실제로 중공 당문화가 내게 남겨놓은 심각한 낙인이었고 이것이 나를 거짓 정신상태로 이끌었던 것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바로 그때 사부님께서 나를 점화해주시고 미혹 속에서 나를 깨어나게 해주신 것이었다. 언니가 내게 말했다. “아주 좋아! 이제 네가 대법을 수련할 때다.” 나는 ≪ 전법륜 ≫을 집으로 가지고 와서 수련하기 시작했다.

자비로운 사부님께서는 대법과 인연 있는 사람을 한 사람도 포기하지 않으신다. 사부님, 부디 걱정하지 마십시오. 저는 정법시기에 대법 수련생이 되는 심오한 의미를 너무도 잘 압니다. 대법수련생이 세 가지 일을 잘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입니다. 저는 사부님을 따라 반본귀진 하겠습니다.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구도에 감사드립니다.

발표일자: 2006년 4월 12일
원문일자: 2006년 4월 12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org/mh/articles/2006/3/20/123252.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4/12/7188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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