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혜망 2006년 4월 9일】쑤자툰사건이 폭로된 후 나는 매일 관련 내용들을 추적해 보았는데 처음의 격분상태에서 깨어나 이성적인 인식을 거친 후 평온해졌다. 그러나 최근 며칠간 또 평온해질 수 없었다. 그것은 사악이 또 한차례 대학살을 시작했고 사악은 바로 최후의 발광을 하고 있는데 시체를 소각하여 흔적을 없애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의 수련생이 가장 잔인한 박해를 받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우리는 마땅히 어떠한 정념정행으로 진정으로 철저하게 효과적으로 이번 죄악의 연속적인 만연과 확산을 폭로 제지할 수 있는가?
이 방면에 관련된 문장을 사이트에서 많은 동수들이 아주 잘 썼으며 깨우침도 있었다. 읽고난 후의 나의 체험은 꾸준히 변함없이 조건없이 사부님을 단호히 믿고, 법을 단호히 믿으며 조건없이 사부님께서 요구하시는 것을 원용하는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그의 일이 바로 당신의 일이다.”라고 말씀하신 적이 있다. 대법제자가 시간을 다그쳐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함은 제1위이다.
쑤자툰사건은 인류 도덕의 최저선을 건드리고 있고 또한 대법제자의 아직도 마비되어 있는 그 한 부분의 최저선을 건드리고 있다. 위치를 바꿔 한 번 생각해 보면, 만약 지금 수용소 내에서 괴롭힘을 당하고 학살을 당하는 사람이 우리 자신이라면 아직도 마비되어 있는 그 일부분이 존재할 수 있겠는가? 사회 각 계층의 속인들이 정의, 양심, 도덕에 의해 모두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성토하며 이번 사악을 제지하고 있는데 대법제자로서 우리는 우리의 수련생이 조난 당하고 있음을 보면서 가슴에 손을 얹고 자신에게 물어 보았는가? 우리는 마음을 다하고 있는 힘을 다하고 있는가하는.
현재 쑤자툰의 사악은 박해당한 대법제자들을 이전시켰고 박해당한 대부분의 대법제자들이 비밀리에 더 사악하고 더 은밀한 곳에 이송되어 미친듯이 학살을 당하고 있는 즉 박해는 더욱 거세게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한치도 마비되지 않아야 하며 냉담할 수 없다. 매 한차례의 발정념을 놓칠 때 더는 그렇게 가볍게 이유를 찾지 말라, 심성이 아직 제고되지 않아 기회가 가버렸을 때 오로지 후회할 줄만 알면 안 된다.. 법공부 연공이 따라가지 못하면 내일 다시 보충하자고 생각하면 안 된다… …
법리는 원용된 것으로 보기엔 타인을 위해 하는 것 같지만 사실 근본적으로 모두 자신을 위해 하는 것이다. 최후의 최후에 낡은 세력의 자신을 위하는(爲私爲我) 물질요소, 요소의 요소는 가능하게 우리가 계속 마지막까지 반드시 돌파해야 할 속박일 것이다. 기회는 이미 적어지고 또 적어졌고 기회와 인연은 곧 사라진다. 우리 매개 동수들은 모두 더욱 정진하라, 동수들의 성숙된 부분을 교류하고 자신의 차이를 진정으로 찾아내어 매개 입자의 작용을 충분히 발휘시킴으로써 우리의 정체가 하루 빨리 성숙의 표준에 도달하게 하자.
문장완성:2006년 04월 08일
원문위치: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4/9/124785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