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중국, 허베이성 수련생
[명혜망] 지난 몇 년 동안 중공은 몇 번인가 나를 불법으로 체포했기에 편한 마음으로 법공부를 하지 못했다. 그 결과 나와 동수들 간에 모순이 일어났지만, 나는 내면을 향해 문제의 뿌리를 찾지 않았다. 동수들이 나의 집착을 지적했을 때도 나는 그들의 논평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 대신 나는 동수들의 집착을 보았고 속인들의 관념으로 상황을 대했다. 나는 나의 행동이 대법의 요구에 맞지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알았지만 이를 시정하지 못했다.
하루는 다른 수련생과 심득교류를 하면서 나는 그에게 나의 정신적 고통을 말했다. 그 수련생은 곧바로 나에게 있는 인간집착을 지적했다. 다음 날 명상 중에 사부님께서는 내게 하나의 광경을 보게 함으로써 나를 깨우쳐 주셨다. 거기에는 많은 동수들의 공기둥이 은하계를 넘어 멀리 도달했지만, 그들의 공간에는 여전히 많은 나쁜 물질이 존재하고 있었다. 그 사이 나는 사부님의 목소리를 들었는데, 한 사람의 수련에서 노출된 집착과 그의 공간 내에 있는 나쁜 물질은 그 사람에게 수련하고 바르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즉시 이해하고 동수들의 집착을 찾아내려 했던 나의 오랜 집착을 내려놓았다. 나는 우리의 자비로우신 사부님께서 나를 뒤에 남겨놓지 않으시려고 내게서 이것을 제거해 주셨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너무 부끄러워서 그만 눈물이 나왔다.
너무나 오래된 관념을 제거한 후 나는 심신이 더욱 이완되었다. 법공부를 함으로써 나는 동수들의 집착을 볼 때, 우리는 그것들을 친절하게 지적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함께 일하면서 그들의 부족한 면을 볼 때, 우리는 조용히 그들을 보완해 주어야 한다. 대법제자들은 함께 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해야 하며, 우리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하도록 요구하신 세 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발표일자: 2006년 3월 23일
원문일자: 2006년 3월 2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minghui.ca/mh/articles/2006/2/13/120695.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23/7108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