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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86400초를 소중히 여기고 다그쳐 ‘세가지 일’을 잘해야 한다

글/대륙대법제자 고원

[명혜망 2006년 3월22일] 86400초란 이 하루 시간은 우리 개개인에게 있어서 마치 매우 공평한 것 같다. 누구에게 더주거나 누구에게 적게 주지를 않는다. 우리가 시간이 빨리 흘러간다고 늘 감사해 하고 있을 때 당신은 당신의 신변을 유수처럼 흘러가고 있는 1분, 1초를 선하고 소중하게 사용했었는가? 특히 정법시기 대법제자로써 우리는 반드시 제한된 시간내에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신 ‘세가지 일’을 잘해야 하며 또한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안배하는가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대법의 수련형식은 반드시 우리가 속인사회 형식에 부합되어 수련하도록 결정되었기 때문이다. 표면에 있는 우리의 육신이 법에 완전히 동화되기 전까지는 이 공간의 시간 제약을 얼마간 받게 된다. 그 외에 수련해서 제거하지 못한 후천적 관념과 각종 사람의 마음의 교란속에서 우리는 무형중에 아주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 되었다. 예를 들면, 일을 함에 있어서 목표가 정확하지 않다거나 우선순위를 결정함이 결핍해 중심을 잡지 못하고 일을 하는 것이 앞뒤가 없어 꾸준하지 못하거나 시간을 끌거나 산만하며 또 놀음에 탐하는 마음과 안일한 마음을 구하는 등등이 있는데…… , 이러한 것들은 모두 시간을 낭비하는 주요한 원인이 된다. 나는 전에 아주 긴 한단락 시간동안 시간배치가 잘 되지않아 ‘세가지 일’ 잘하지 못했다.

그러다 한번은 잡지에서 ‘6가지 우선 공작제’를 보게 되었는데 이 방법은 매일 하는 일을 중요성에 따라 배치하되 각기 ‘1’에서 ‘6’까지의 중요한 일을 표기하도록 요구하였다. 바로 하루 일과의 첫 시작을 ‘1’이란 일을 우선으로 하며 줄곧 그 일을 완전히 다한다음 다시 ‘2’라고 표기된 일을 한다. 만일 한 사람이 매일 마다 이 6가지 일을 정력을 다해 완성한다면 이 사람은 꼭 효율이 높은 사람일 것이다.

시간에 대한 이런 종류의 관리 방식은 나에게 촉진작용이 아주 컸다. 원래 하루하루의 시간 배치에 대해 목표가 그다지 명확하지 않았던 나는 마땅히 열심히 해야할 중요한 일들을 열심히 하지 못했으며 시간이 소요되는 것은 될 수 있는한 시간을 끌었다. 모든 일을 자연스럽게 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시간에 이끌려 가다 보니 가장 중요한 ‘세가지 일’은 오히려 속인의 자질구레한 일들에 의해 교란 받거나 가볍게 여기게 됐다.

사실 사부님께서는 설법중에서 ‘세가지 일’에 대하여 여러차례 말씀하셨다. 제자들에게 합리적으로 시간을 배치할 것을 요구하시는 것은 우리더러 꼭 이렇게 하라는 것이 아니다. 자비하신 사부님께서는 정진하는 그런 제자들을 극도로 아끼고 돌봐주신다. 그것은 그들이 이미 자신들의 온갓 정력을 다 쏟아 부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정진하지 못한 제자는 오히려 사부님의 고심을 이해 못하고 있다. 그렇다면 금후의 수련의 길을 마땅히 시간 배치를 어떻게 잘할 것인가? 우리도 ‘세가지 우선사항’인 매일 해야 하는 법공부와 연공’을 가장 중요한 첫자리에 놓아야 하지 않을까? 왜냐하면 이것은 수련인의 기본이 아닌가! 이것은 우리가 열심히 해야 하고 모든 정력을 쏟아야 할 첫번째 일이기 때문이다.

두번째 일은 바로 발정념으로 다른 공간에 있는 파괴와 교란 작용을 하는 각종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는 것이다. 한차례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8분에 한번씩 한시간에 7번을 교란 받고 있는데 하루에 50~60번씩 교란을 받는 셈이다. 평균적으로 놓고 보면 매 5분에 한번씩 교란 받는데 총 전체 4시간 정도 교란 받는다. 그러나 대략 50%-80%는 아무런 의미가 없거나 가치가 극히 적은 교란들이다. 이러한 데이터는 미국에서 나온 자료이다. 이로 볼 때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발정념하기 전에 5분간 자신의 공간장과 외래교란을 제거하라고 하신 것은 매우 필요한 것이다. 만일 이러한 교란들을 제거해 버리지 않는다면 우리는 곧 아주 많은 시간을 낭비하게될 것이며 또 우리로 하여금 입정하지 못하게 하거나 법을 실증하는 일을 교란 받게할 것이다. 발정념이 다른 공간에서 일으키는 작용과 더욱 깊은 함의에 관해서는 더 중복하지 않겠다. 때문에 이것도 우리가 진지하게 해야할 두번째 일이다. 세번째 일은 바로 진상을 알리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이다. 이것 역시 우리가 지속적으로 꾸준히 해야할 일이다.

만일 우리 매개 대법제자마다 매일 ‘세가지 일’을 가장 중요한 일로 삼고 우선적으로 완성하고 나머지 시간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의 명확한 목표를 이지적이고 청성하게 배치한다면 우리는 곧 시간을 잘 활용하여 사전 소원을 완성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문장완성: 2006년 3월 20일
문장발고: 2006년 3월 22일
문장갱신: 2006년 3월 22일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22/12338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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