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하북 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3월 21일】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 벌어지고 있는 잔인한 방법, 수련생들의 생체에서 장기를 적출하여 폭리를 얻고 있는 죄행을 본 후 나의 머리는 단번에 커지는 것 같았으며 마음은 칼로 오려내는 것 같았다. 울어도 눈물은 나지 않고 온 몸은 무기력해졌다. 겁나는 것은 아니었지만 수련생을 구할 능력이 없다는 게 조급해도 어찔 수 없는 심정이었다. 마음속으로 사부님께 이 동수들을 구해달라고 했다. 그 며칠동안 몸은 마치 무엇에 놀라 정신을 차리지 못할 정도로 무기력한 감각이었다. 일하다가 정신마져 딴 곳으로 팔려버리는 그런 상태가 맞지 않다는 것은 알았지만, 어떻게 하면 동수들을 더욱 잘 도울 수 있는 것인지 제대로 생각나지 않았다.
한 수련생이 명혜주간을 가져와 눈물을 머금고 쓔쟈툰의 죄악을 말하면서 “지금 이 상황을 알고나서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모를만큼 힘들다.”고 하면서 우리는 함께 울었다. 우리는 이런 비애를 느낄지라도 정상적으로 응당히 해야 할 3가지 일에 영향을 받으면 안 되는 것이다. 교류를 통해 나는 사부님의 경문《무》”무도 없고 공도 없고 아무 것도 없나니 선도 없고 악도 없어 극을 벗어났노라 나아가면 만만물을 이룰 터이고 물러서면 전부 없나니 영원한 수수께끼로다 “《홍음（2)》 쑤자툰에서 발생한 죄행과 요즘 나 자신의 부정확한 상태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었다.
무는 사악의 박해에 직면하여 아무런 움직임이 없는 것이 아니며, 동수들이 잔인한 박해를 받을 때 가만히 있고 비애에만 잠겨 있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이런 상태는 어디서 왔는가? 표면에는 동수들이 받은 박해에서 온 것이지만 실제로는 어떠한가? 사악에 대한 폭로는 공산 사당의 추악하고 음험한 얼굴에서 공산 사영의 표현을 그대로 철처히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기실 《9평》은 이미 사당의 진실한 면모를 중생과 세인들에게 알려주었다. 하지만 계속 공산 사당에게 깊이 독해당해 있는 생명들을 속이기 위해 지금도 부르짖고 있다. 언론자유, 신앙자유 모두 자유지만 법을 범하지 말라고 한단. 그러면서 쑤자툰 강제수용소에서는 뷸법으로 갇힌 수천명의 파룬궁 수련생들이 진선인을 신앙한다고 산체로 해부하여 장기를 적출하고는 심장이 아직 뛰고 있을 때 화장로에 밀어 넣는다. 소위 신앙자유, 언론자유를 외치고 있는 거짓말은 다시 한 번 적발되고 있는데, 이번에는 사악의 밑바닥까지 세상에 폭로되고 있는 것이다. 그들이 이런 진실을 숨기려는 환상은 철저하게 부서지고 있는 것이다.
주간에서 수련생이 쓴 문장《불법 감금 당해 박해 받고 있는 수련생을 마음으로 도움》를 보고 큰 자극을 받았다. 그중 한 단락은“대법제자는 하나의 정체이다. 사악한 장소에는 아직도 많은 동수들이 불법 감금되어 있으므로 우리는 발정념과 그 지역 사람들에게 사악을 폭로하는 외에도 다른 방면으로 도움을 줄 수 있다. 그 안에서는 법공부를 하지 못하며 더구나 후에 나온 새경문을 모르고 있다. 동수끼리 교류도 거의 불가능하므로 확실히 곤난에 처해 있으며 바깥에 있는 동수들도 어떻게 해야 잘 도와줄 수 있는지 모르고 있다. 우리는 세인의 관념과 장애를 버리면 한 덩어리로 될 수 있다는 법리를 알고 있다. 우주는 내외가 없는 것이다. 대법은 일체 부정확한 상태를 바로 잡을 수 있고 법에서 깨달으면 곧 법을 실증한다……”
그때부터 나는 사부님께서 주신 신통을 이용하여 (표면에는 아무런 공능도 없다）매 번 전 세계에서 발정념할 때 의념 중에 ‘전 지구에 발정념 시간이 되었다. 쑤자툰강제수용소를 비롯하여 중국에서 불법감금되어 있는 대법제자들, 발정념 시간이 되었습니다. 우선 가부좌하여 두 손을 결인하고 자신이 신과 같이 하늘을 받들고 땅위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그 다음은 자신을 청리하고 자신 사상중의 좋지 않은 염두, 업력, 좋지 못한 관념과 외래의 교란을 청리한다. 자신 공간 범위의 일체교란 요소를 제거하여 없애버린다. 그런 뒤에 정각이 되면 나는 그들에게 말한다. 지금부터 사악을 제거한다. 오른손을 가슴앞에 입장하여 의념 중에 ‘대법을 파괴하는 일체 사악을 제거하고 모든 흑수와 썩은 귀신을 해체시킨다. 공산 사영과 공산 사당의 다른 공간의 일체 사악한 요소를 제거하고 낡은 세력의 일체 안배를 부정한다. 5분 후에는 또 연화수인을 하여 의념을 보낸다. 법정천지 현세 현보.’ 첫 시작에 사악의 교란은 매우 컸고 목안에는 무엇이 걸려 있는 것 같아 기침을 세게 했는데 이를 교란인 줄 알았기에 관계하지 않고 발정념을 견지했더니 두 번 교란하다가 넘어갔다.
법리에 대한 이해가 깊지 못하며 3가지 일도 부족하므로 금후에 나는 더욱 잘하여 사부님과 동수들의 마음이 편해지도록 하겠다.
문장완성：2006년 03월 20일
문장분류:【제자 절차】
문장위치:http://minghui.ca/mh/articles/2006/3/21/123380p.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