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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자툰 내막을 알게 된 우리 대륙 제자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글/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3월 19일] 명혜망 3월 18일 소식 《따칭 노교소에 불법 수감된 대법수련생 모두 이전되어 가다》란 글을 보았는데, 2006년 3월 16일 저녁 따칭 노교소에 불법으로 수감되어 있던 10여 명의 대법제자 모두 이전되었다는 내용이었다. 이들은 이전되기 전에 어떠한 통지도 받지 못했으며 개인 소지품과 침구도 휴대하지 못하게 했는데, 보도에 의하면 쑤이화 노교소로 보내졌다고 한다. 정말로 그곳으로 이전된 것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현재 따칭 노교소에는 한 명의 대법제자도 없는 게 사실이다. 선양 쑤자툰 강제 수용소가 폭로된 후에 발생한 일이라 사람들은 이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소식을 대했을 때 사건의 긴박성을 한층 더 느낄 수 있는데, 해외 대법제자들은 현재 전력을 다해 성원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대륙제자들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개인적으로 아래 몇 가지 생각을 해 보았다.

1. 쑤자툰의 진실한 상황을 모든 동수 가족들에게 알려야 하는데, 더구나 속인 가족들에게 반드시 알려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이런 소식을 접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중공의 사악함에 대해서도 우리처럼 이렇게 명확하게 인식하지 않고 있다. 때문에 친인의 처지에 대한 경각성도 충분하지 않은데, 마땅히 그들에게 사건의 엄중성과 이해관계(利害關系) 말해 주어야 한다. 그리하여 중공은 무슨 일이나 다 할 수 있기에 다행이란 마음을 가지지 말고 즉각 이 일에 착수하여 각 노교소와 감옥에 찾아가 석방을 요구해야 한다.

기실 한 발자국 물러서서 말하자면 설령 친인이 찾아 오지 못하더라도 하나의 형세를 일으킬 수 있다. 만일 불법 감금된 대법제자의 가족들이 모두 일어나 수련생의 석방을 요구하고, 이와 동시에 각 감옥, 노교소에 쑤자툰에서 발생하고 있는 내막을 폭로한다면 사악은 이에 대해 얼마나 큰 타격이며 폭로겠는가. 그렇게 되면 쑤자툰에 불법감금된 동수들의 압력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며 쑤자툰의 사악을 더욱 빨리 해체 시킬 수 있을 것이다.

2.모든 동수들은 마땅히 이 일에 관심을 두지 않는 태도에서 벗어나 자신의 능력을 다해 쑤자툰에서 박해 받은 대법제자를 위해 무언가를 해야 한다. 발정념을 더 가강하는 외에도 입으로 알려야 하며, 전단지를 배포하고, 스티커를 붙이며, 편지를 쓰는 등의 형식으로 빠른 시간 내에 모든 사람들에게 쑤자툰의 내막을 폭로하여 사악으로 하여금 숨을 곳이 없게 하여야 한다.

3.각지역 동수들은 현지 610, 정법위(政法委), 공안국 책임자와 모든 사람들에게 쑤자툰 사건을 폭로해야 하며 그들에게 현재 이 일이 이미 국제사회에 폭로된 상태라고 알려 주어야 한다. 국제추적조직에서도 이미 추적 통고를 냈기에 그들이 만약 여전히 불법노동교양을 시키고, 대법제자를 판결하며, 대법제자를 감옥과 노교소에 보낸다면 사람을 사지로 몰아 넣는 것이기에 그 죄과가 이전과는 다르다는 것을 알려주어 그들의 양지를 끌어내야 한다.

개인 체득이기에 참고로만 하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03월 18일
문장발고: 2006년 03월 19일
문장갱신: 2006년 03월 18일 21:16:28
문장분류: 【제자절차】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19/12317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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