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대륙 대법제자 메이하오(美好)
【명혜망 2006年 3月 18日】정심으로 법공부하는 것과 매 시각 안으로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2004년 하반기부터 나는 법공부를 하는데 언제나 잡생각이 떠올랐다. 이런 상태가 줄곧 반년동안 지속되었는데 2005년 4월경부터 법을 외우기 시작했다. 여러 문장을 외우기 시작했으며 계속 외우는 중에서 거의 매번 바른 법리를 깨달아 나갔다.
예를 들자면 《전법륜》7강의 병원치료와 기공치료 끝부분에서 “내가 치치하얼(齊齊哈爾)에서 학습반을 열 때, 거리에 노점을 차려 놓은 한 사람이 사람들에게 이를 뽑아주는 것을 보았다. 보니 이 사람은 남방에서 왔는데 동북사람과 같은 옷차림이 아니었다. 오는 사람을 거절하지 않고 누가 와도 그는 모두 뽑아 주었는데 뽑은 이가 그렇게 한 더미나 되었다. 그는 사람에게 이를 뽑아주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그의 약물[藥水]을 파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 약물은 매우 짙은 누런 기(氣)를 발출했다. 이를 뽑을 때 약병 마개를 열고 밖으로부터 뺨을 사이에 두어 아픈 이에 대게 하고는 사람에게 누런 약물의 기를 몇 모금 빨아들이게 했다. 약물이 얼마 소모되지도 않았으며 마개를 닫고는 거기에 놓았다. 주머니에서 성냥개비 하나를 꺼내어, 한편으로 그의 약을 이야기하면서, 한편으로 성냥개비를 이에 대고 척 헤집으니, 이가 뽑혔는데, 아프지도 않고 피가 좀 묻었을 뿐 출혈도 없었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성냥개비는 만약 힘을 세게 주면 부러지는데 그는 오히려 성냥개비로 이를 슬쩍 들춰 뽑아냈다.”
이 한 단락 법리로부터 깨달음을 얻었는데 우리의 정념이 강하면 이를 뽑는 것과 같이 이러한 사악을 한 무리씩 제거할 수 있다. 법공부를 잘하면, 곧 누런 약물과 성냥개비로 이를 헤집어 나오는 것과 같이 대단히 쉽다. 사부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는 이를 뽑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나는 깨달았는데 사악을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진상을 알리고 수많은 중생들에게 대법을 전하고 구도하는 것이 바로 목적이다. 오로지 정심으로 법공부를 하면, 법리가 체현되어 나오는 것이다.
나는 또다시 안으로 찾는 것을 체득하였다. 명혜망을 보며 동수들이 근본적인 집착을 찾을 때, 나도 또한 찾는다.
법공부를 하기 전에는 약을 먹었는데, 마치 약을 먹으면 목숨을 유지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대법을 배울 때, 곧 병을 고치고 목숨을 잘 보존하려는 것이었는데, 실질적으로는 죽는 것이 두려웠다. 또한 안으로 찾아보니 직장에서 해고된 후, 몇 년 동안 출근하지 않고, 시간과 원만에 대한 집착으로 두려워 하였는데, 발견한 것은 현실에 대한 곤란에서 도망치고 싶었고, 고생이 두려웠다. 또한 스스로 개변하기를 생각하지 않았고, 또한 계속 찾아보니 나와 아이 아빠가 비록 이혼하였지만 같이 살고 있으며, 그래서 나는 여러 번 다시 회복하기를 건의하였으나 그는 언제나 이 일을 회피했는데 원인은 그가 자신의 명리에 영향 받을 것을 두려워 해서였다. 나는 내가 어느 방면에 두려워하는 것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였다. 또한 동수들한테 일이 생기면 나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가를 걱정하였고, 이러한 것은 실질적으로 낡은 세력과 부합된 것이다. 그러므로 결점이 폭로되어 나올 때, 덮어 감추는 것을 원하지 않았고 근본적으로 그것을 찾아서 그것을 해체시켰다. 또한 하나의 어떠한 문제가 있는가, 동시에 각각의 동수들이 생각하는 문제를 다시 찾아 보았으며, 누가 우리의 사부인가? 사부님에 대하여, 법에 대하여 견정한가 아닌가를 찾아보았다.
일찍이 우리를 도와주었으나 지금은 다른 종교로 간 수련생이 있는데 사부님은 그녀를 관할하지 않으신다. 다만 많은 동수들이 그녀를 찾아갔었는데, 그녀는 예전에 우리 지역의 보도원이었다. 나도 그녀를 만나고 왔는데 결과는 좋지 못하였다. 그녀를 보니 그는 자기가 매우 높다고 생각하고 있었으며, 그 종교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었다.
사부님께서 《전법륜》6강의 과시심리에서 “어떤 정황이 출현하든지 막론하고 꼭 씬씽(心性)을 파악해야 하며, 오로지 대법(大法)에 따라 해야만 비로소 진정하게 정확한 것이다. 당신의 공능이라도 좋고, 당신의 개공이라도 좋은데, 당신은 대법수련 중에서 얻은 것이다. 만약 당신이 대법을 부차적인 위치에 놓고 당신의 신통을 중요한 위치에 놓거나 또는 개오한 사람이 당신 자신의 이런 인식, 저런 인식이 옳다고 여기며, 심지어는 당신 자신이 대단하여 대법을 능가한다고 여긴다면, 당신은 이미 아래로 떨어지기 시작했고 곧 위험하며 갈수록 더 잘못된다고 나는 말한다. 그때에 당신은 정말로 번거롭게 될 것이며 헛되게 수련한 것으로 잘못하면 떨어져 내려가게 되어 수련이 헛되고 만다.”
나는 어떤 때는 말하는 태도가 아주 높았으며, 어투가 같지 않았으므로, 마땅히 경계하여야 하였다. 그녀는 말하기를 사부님 주변의 사람한테 점화를 받아 지금의 그곳으로 가게 되었다고 하였다. 사부님께서는 《전법륜》과시심리에서 “또 어떤 사람은 내가 신변에 데리고 있는 이런 수련생들의 언행을 보고 곧바로 따라 배우면서 좋고 나쁨을 그도 모르고 있다. 기실 우리는 누가 어떠하든지 막론하고 오로지 하나의 법이 있으며 오로지 이 대법에 따라 하는 것만이 비로소 진정한 표준이다. ”라고 말씀하셨다. 글을 쓰는 것은 여기까지이며 내가 생각할 때 법공부를 많이 해야한다. 법 중에 모든 답안이 있다고, 사부님께서는 일체의 모든 것을 《전법륜》속에 넣으셨다. 그녀는 처음에는 매우 견정하였으나 어떻게 그 종교를 배우게 되었는가, 그녀는 두려운 마음이 있었을 뿐만 아니라 진정으로 사부님과 법을 믿은 것이 아니었다.
나는 언니가 어느 날 말하였던 것이 생각났는데, 10년간이나 줄곧 부처수련을 하였는데 왜 나로 하여 이러한 것을 보고 듣게 하였는가? 나는 10년간 수련을 하였던 것인가, 원래의 것들이 아직도 나를 교란하고 있는 것이다. 우리 대법제자들 중에는 예전에 동서방 정교들의 열렬한 성도들로서 대법을 빌어 자기의 세계로 돌아 가려는 것이 없는가? 정말로 대법을 수련하고 있는가? 만약 근본적으로 사부님을 불신한다면 그것은 법을 도둑질하는 것이다!
동수들이여 우리들 각자 진정으로 잘 사고해 보자. 반드시 우리의 사부님을 명확하게 인식하고, 반드시 낡은 우주의 일체의 것들을 버려야 한다. 이러한 대화를 하고나서 나는 깨달았는데 수련의 시작과 끝은 곧 사부님을 믿는가 믿지 않는가, 대법에 대하여 견정한가 견정하지 못한가의 문제이다. 발정념과 진상을 알리는 것을 막론하고, 근본적으로 사부님과 법에 대하여 견정하지 못하다면, 아직 무슨 수련을 말하는가? 그러므로 견정하게 법공부를 하며, 장기간 정심으로 수련해야 한다. 매일 정심으로 법공부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 또한 실제적으로 조용히 심성상에서 문제를 찾고, 정심으로 법공부하여 찾아야 한다. 사부님은 매번 법 공부를 하라, 법 공부를 많이 하라고 신신당부 하셨다. 오로지 법공부를 잘해야 비로서 모든 일체의 것을 잘 할 수 있다. 이러한 내포는 매우 크다.
이상은 나의 층차 중에서의 얻은 법리를 깨달아 체험한 것을 써내었다. 부당한 곳이 있으면 자비로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장완성 : 2006년 3월 17일
문장발고 : 2006년 3월 18일
문장경신 : 2006년 3월 18일 15:05:44
문장분류 : 제자절차
원문위치 : http://www.minghui.ca/mh/articles/2006/3/18/12309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