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대륙 구이양시 대법수련생, 리신위
[명혜망] 나는 12살 때부터 많은 병을 앓았다. 그래서 병을 치료하기 위해 여러 곳을 찾아 다녔지만 낫지 않았다. 1995년 누군가가 기공이 나의 병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병도 고칠 수 있다고 하길래 한 번 해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며칠 했더니 동물부체가 내 몸에 올라오는 것이었다. 특정한 그 기공을 수련하고 있었을 때 나는 부모님도 알아보지 못했다. 그 기공은 나의 병을 치료할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날로 건강이 나빠져 갔다. 그래서 그만 두어야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내 몸을 통제하고 있던 그 동물부체는 강제로 내가 미친 짓을 하도록 만들었다. 길을 걸어가면 부체는 차가 있는 곳으로 나를 밀거나 땅에 넘어뜨렸다. 그 보다 더 심한 것은 잠을 자려고 하면 이것이 내 목을 졸랐다. 나의 어머니는 걱정스러워서 내 옆에 칼을 꺼내 놓고는 목 주위에서 칼을 휘둘렀다. 그러나 어머니가 칼을 거두기만 하면 이것은 즉시 다시 나의 목을 맹렬히 조르면서 나를 죽이려고 했다. 그래서 어머니는 점쟁이와 중을 불러서 이것을 쫒아내려 했는데, 그랬을 당시에는 상황이 조금 나아졌다. 그러나 이것은 끊임없이 나를 교란했다. 몇 해 동안 잠을 잘 자지 못해 나의 건강은 최악의 상태에 이르렀고, 나는 다만 살아남기 위한 투쟁만 하고 있었다.
1998년 4월, 한 친척이 나에게 《전법륜》 한 권을 갖다 주었는데, 첫 20페이지만 읽었어도 아주 좋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책을 조심스럽게 읽어나가자 동물부체가 갑자기 내 위로 달려들어 입으로 나를 빨아들이려 했다. 나의 위장과 등은 거의 갈대처럼 들러 붙어 있었는데 나는 이제 죽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을 때 갑자기 사부님께서 보이시는 거였다. 그래서 내가 당장 큰 소리로 “사부님 저를 도와주십시오!”라고 외쳤는데, 내 목소리가 그치기도 전에 사부님께서는 동물부체를 거머잡고 그것을 화장대를 향해 던져버리자 그것은 즉시 사라졌다. 그 다음 사부님께서는 자비롭고 온화하게 나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셨다. 나는 머리로부터 전신을 통과하는 열의 흐름이 느껴지면서 몸이 지극히 가벼워진 느낌이 들었다.
당시 나는 너무나 격동되어 사부님께 제게 제2의 인생을 주셨으니 저는 분명히 대법을 끝까지 공부할 것이라고 울면서 말했다. 그 후부터 나는 법공부를 하고 매일 연공을 하면서 내게 있던 모든 병들이 사라졌으며 나쁜 성격 또한 좋아지게 되었다. 나는 일상생활 중의 많은 일들을 가볍게 대했고 종종 나를 통해서 대법의 위력을 실증했다.
하지만 내가 수련을 시작하자마자 곧 장쩌민 중공정권이 파룬궁을 잔혹하게 박해하기 시작했다. 진상하기 위해 그리고 사부님과 파룬궁에 대한 공평을 요구하고, 대법을 실증하기 위해 나는 다른 수련생들과 함께 경찰서로 그리고 매체 사무실로 찾아다녔다. 그러다가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지만 정념으로 구치소를 빠져나온 후 나는 견정하게 대법을 수호하는 길에 들어섰다.
지난 여러 해 동안 경찰은 한 번도 나를 감시하고 괴롭히는 일을 그쳐본 적이 없었다. 첫 번째로 집을 떠나 돌아다닐 때 다시 경찰에 체포되어 구치소에 감금 되었다. 박해에 저항하기 위해 나는 9일간 단식항의를 하였고 사부님의 자비로우신 보호로 10일 째 되던 날 정념을 갖고 정정당당하게 구치소를 걸어 나왔다. 그 이후 나는 사부님께서 우리에게 요청하신 세 가지 일에 모든 노력을 쏟아 부었다. 대법을 수호하는 과정에서 나는 많은 문제들은 물론, 많은 신기한 일에도 부딪혔는데 그것들을 써서 동수들과 교류하고자 한다.
2001년 5월 12일, 전 세계 파룬따파의 날 경축이 있기 전날 밤, 남편과 나는 일부 진상자료와 “파룬따파는 위대하다”를 쓴 현수막들을 시내 복판에 붙이려고 나갔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거리에는 경찰차, 경찰복 또는 사복을 입은 경찰들로 가득 찬 것을 보았다. 하지만 우리는 무섭지 않았다. 우리는 진상자료와 현수막을 조용히 계속 배부해 나갔다. 우리가 공항 정문에 마지막 현수막을 붙이려 했을 때 몇 명의 경찰들이 우리를 향해 걸어오면서 ‘중지하라’고 하면서 우리를 에워쌌다. 그들은 우리 얼굴에 랜튼을 비추었고 ‘톈안먼 광장 분실-자살’에 관한 진상자료를 들고 있던 한 경관이, “당신들이 이것을 배부했나?”하고 소리쳤다. 그에게 조용하게 내가 했다고 말하면서 이것은 기만당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톈안먼 광장 분신-자살은 장정권이 파룬궁을 박해하고 증오를 유발시키기 위해 조작된 거짓말입니다. 경찰인 당신조차도 기만당했습니다. 우리의 사부님은 정의로우십니다. 그 분은 사람들에게 ‘쩐싼런(眞善忍)’을 가르치시어 좋은 사람이 되게 하려고 전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쩐싼런(眞善忍)’을 수련하여, 가족, 사회 또는 사람들에게 많은 혜택은 주지만 해로움은 주지 않습니다. 우리는 좋은 사람들입니다. 당신은 좋은 사람들을 체포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자 두 경관은 조용히 떠났는데 남아 있던 경관 한 명은 만약 내가 계속 이야기 한다면, 우리 둘 다 체포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이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은, 인민의 경찰로서, 인민의 수호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언제 어디서나 위반 당하는 인민의 법적 권리를 보호해야 합니다. 당신은 파룬궁 수련생들을 박해해서는 안 됩니다. 당신의 양심에 어긋나는 범죄를 저질러서는 안 됩니다. 좋은 사람들을 반대하여 범죄를 저지르지 마십시오. 만약 당신이 말을 듣지 않고, 여전히 사악을 도와 나쁜 짓을 한다면,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나는 그들에게 파룬궁이 전 세계에 전파되고 있으며, 점점 더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파룬궁을 지지하고 파룬궁을 위해 말해주고 있다는 진상을 알려 주었다. 나는 그에게 남편과 우리 두 명 다 은퇴한 사람들인데 우리가 만약 파룬궁을 수련하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의사에게 갈 돈도 없었다고 했다. 나는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더 계속하고 싶어졌는데 당시 전혀 두려움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도리어 대법을 수호하고 중생을 구도하려는 마음만 생겨났다. 나는 다만 경찰들이 진상을 알고 그들이 대법에 대해 죄를 저지르지 않는 것으로서 그들이 구도 되기를 원할 뿐이었다.
그래서 계속해서 한 시간을 더 말했으며 그들은 조용히 듣고 있었다. 그들은 움직이지도 사악한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런 다음 우리는 그들을 떠나 다른 길을 향해 걸었더니 남편은 “굉장히 놀라워! 당신이 대법의 위력을 말해서 경찰들을 두렵게 만들지 못했다면, 우리 두 명은 아마 감옥에 들어갔던지 아니면 벌금을 많이 낼 뻔했어.” 라고 했다.
2001년 7월 어머니와 나는 “파룬따파는 위대하다”라고 쓴 현수막을 붙이려고 시에서 가장 번잡한 다리로 갔다. 당시 다리를 지키던 두 명의 경비원이 우리를 향해 걸어왔다. 우리는 즉시 그들이 우리를 보지 못하도록 발정념을 했다. 두 명의 경비원은 우리 가까이 걸어왔지만 마치 우리가 있는 것이 보이지 않는 듯 눈은 다른 방향을 향해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현수막을 성공적으로 걸고는 그곳을 떠나왔다. 몇 달 후 우리는 그 현수막이 아직도 사람들과 차량들이 지나다니며 바로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것을 보았다.
일부 남은 자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어머니께 집으로 먼저 가시게 했다. 내가 진상을 알리고 난 뒤 파룬궁에 대해 이미 알게 된 한 속인과 함께 진상자료 배부를 계속했다. (오랜 기간 진상하는 동안, 많은 속인들은 파룬궁이 좋다는 것을 알았을 뿐만 아니라, 솔선해서 진상자료를 배부하겠다고 나를 따라다니기도 했다) 우리가 길모퉁이까지 왔을 때 갑자기 세 명의 경찰들이 나타나 우리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 나는 자료가 든 가방을 받아들고 그녀에게 말했다. “당신은 빨리 길을 건너가세요. 나는 괜찮을 겁니다. 나중에 봅시다.” 그런 다음 나는 강한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도움을 청했다. 나는 손에 자료를 든 채, 그 경찰들과 어깨를 마주치며 지나갔다. 그 속인은 아무 일도 없었다는 것을 알고는 길 건너편에서 다시 돌아왔다. 대법이 훌륭하다고 말하면서 그녀는 자료배포를 끝낼 때까지 나와 함께 있으면서 계속 배부하는 것을 도왔다. 그런 다음 우리는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왔다.
위에 일어났던 경우처럼, 사부님의 불광이 널리 비추니 위험했던 많은 일들이 안전하게 되었다. 과거 몇 년 동안 항상 그처럼 했다. 2004년 몇 명의 수련생들과 함께 교외 지역에 있는 마을로 가서 수천 가정에 진상자료를 배부했다.
여러 달 동안 마치 사부님께서 《홍음 II, “정벌(征마)”》에서 말씀하신 것과 같았다,
“자욱한 안개에 광풍이 일테면 일거라
산에 내리는 빗줄기는 원정의 먼지를 씻어내네”
어느 날 우리는 A 현으로 가서 진상자료를 배부했다. 어두컴컴하였지만 우리는 지도 하나에 의존하고 있었다. 우리가 자료를 배부하기 위해 길을 건너가고 있을 때 갑자기 자전거를 타고 가던 경찰이 우리를 쫓아오며 “멈춰요”하고 외쳤다. 옆에 있던 수련생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내게 물었다. “무시하고, 뒤도 돌아보지 말고, 앞만 보고 걸으면서 발정념을 하세요, ‘우리는 파룬궁 수련생들이다. 아무도 중생 구도하는 우리를 막을 수 없다. 우리를 막는다면 그가 죄를 범하는 것이다. 즉시 중지하라,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제거될 것이다!’ 정념이 나가자 그 경찰의 자전거는 우리에게서 30미터 떨어진 데까지 와서 멈추었다. 그런 다음 돌아서더니 떠났다. 그리하여 우리는 경찰 사이렌 소리로 가득한 A 현을 안전하게 떠날 수 있었다.
또 한 번은 진상자료를 배부하기 위해 어느 곳을 가게 되었는데, 가는 도중에 수십 마을에다 자료를 배부하여 500장 조금 넘게 전단이 남아 있었다. 길이 너무 험하다 보니 새벽 3시쯤에 차가 고장이 나 있던 기름마저 전부 새어 버리는 것이었다. 사람이라곤 아무도 찾을 수 없었을 뿐만 아니라 가까이에 수리하는 곳도 없었다. 고장 난 부분을 빠른 시간에 고치기도 힘들어 보였다. 우리가 여기까지 오는 도중에 배부했던 자료들은 전부 같은 형식이었고 똑같게 접혀져 있었기 때문에, 만약 새벽이 되기전 자료를 갖고 그 장소를 떠날 수 없다면, 경찰이 우리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바로 그런 긴급한 순간에 우리는 모두 차분하게 발정념을 하면서 사부님께 도움과 보호를 청했다.
즉시 천목이 열린 한 수련생이 우리 장소 주변에, 두꺼운 검은 안개가 끼인채 한 무리의 마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것을 보았다. 우리는 곧 강대하게 발정념을 보냈다 . “우리는 대법 수련생들이며, 중생을 구도하고 있다. 우리는 사부님의 보호를 받고 있다. 어떤 마도 우리를 교란하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교란하는 누구라도 멸망될 것이다!” 사부님께서는 수많은 황금빛을 내보내셔서 주위 공간을 밝은 빛으로 채우셨다.
그러자 우리는 멀리서 자동차 한 대가 오고 있는 소리를 들었다. 거의 텅 빈 차량 한 대가 우리를 향해 오고 있었다! 우리는 모두 눈물을 흘리면서 사부님께서 우리를 태워가도록 자동차를 보내신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는 격동되어 펄쩍 뛰었다. 우리가 차 안에 진상자료를 옮겨 넣고나니 차 주인이 말했다. “당신들은 정말로 행운입니다! 보통 이 길에는 하루에 단 한 번 밖에 차가 지나가지 않고, 그것도 오후 4시경에 이곳을 지나갑니다. 나는 지금 막 한 무리의 사람들을 데려오기 위해 어느 시로 당장 오라는 응급 전화를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밤중에 빈차를 운전하고 있었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을 들으면서 우리는 이것은 모두 사부님의 자비로운 보호와 대법의 위력을 증명하고 있는 것임을 알았다.
6년이 넘는 동안 우리가 견증하고 실증한 일체는 “쩐싼런(眞善忍)” 우주 대법은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고, 포함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우리가 법을 따르기만 하면 대법을 실증하고 중생을 구도하는 것은 방해받을 수 없는 것이다. 만약 정법시기 대법제자들이 자신의 길을 잘 걷기만 한다면, 사부님의 무변한 자비와 대법의 위력이 나타날 것이다. 생각이나 관념이 법을 따르지 않고 법에 기초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기대하지 않았던 각종 문제들과 마주치게 될 것이고, 거대한 고난까지도 불러올 수 있다. 문제가 얼마나 크든지 또는 작든지 전부가 이와 같다. 그러나 우리가 정법의 길을 잘 걷을 때면, 얼마나 어렵고 위험하더라도 사부님께서는 즉시 우리를 보살펴 주시고 우리가 고험을 잘 통과하도록 도와주신다.
정법의 과정을 돌아보며 사부님의 신경문, 《최후일수록 더욱 정진해야 한다》를 거듭 공부한 다음에는 나 자신의 내면을 향해 계속 찾았고, 대법을 실증하던 초기의 나 자신과 비교해 보았다. 나는 많이 태만했었고 정진하지 않았다. 나는 나의 정법과정이 부끄러웠는데 더구나 사부님의 무한한 은혜와 인내심 있는 가르치심에 더욱 더 부끄러웠다. 최후의 정법시기 동안에 나는 더욱 정진하여 세 가지 일을 계속 할 것이며, 더욱 바르게 최후의 길을 잘 걷기로 결심했다. 단지 그렇게 하는 것만이 사부님의 기대와 중생의 희망을 저버리지 않은 것이고, 내가 했던 역사이전의 홍대한 약속을 지키는 것이 될 것이며, 사부님을 따라 정정당당하게 중생을 구도하고 사부님을 따라 집으로 돌아갈 것이다.
발표일자: 2006년 3월 4일
원문일자: 2006년 3월 4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중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2/6/120217.html
영문위치: http://www.clearwisdom.net/emh/articles/2006/3/4/70495.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