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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난 중에 처한 수련생을 정념으로 선하게 대하자

글 / 대륙대법제자

[명혜망 2006년 3월 4일] 우리 지역에 있는 일부 동수들은 모 수련생이 마난에 처했을 때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것이 아니라 배후에서 그 동수의 부족한 점을 논하고 단점을 찾으며 불평을 한다. 그러면서 현지에서 법을 실증하는데 손실을 가져다 준 수련생을 질책한다. 여러분 생각해 보라, 이러한 사상과 행위는 마찬가지로 집착심과 사람의 마음을 내려놓지 못한 표현인 것이다.

수련생이 박해를 당하게 된 것은 가능하게 어떤 방면에서 확실이 부족한 면이 있을 수 있지만, 그 동수와 접촉한 사람들은 더욱 자신에게서 문제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 나의 신변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게 되었는가?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면할 수 없었는가? 무엇 때문에 인식했던 문제에 대해 성심으로 동수와 교류할 수 없었는가? 등 박해가 발생한 후에야 비로소 배후에서 동수의 부족한 점을 의논하는 것은 속인 중에서 모두 군자가 해야 할 소행이 아니다. 낡은 세력들이 보게 되면 “봐라 그들 자신도 모두 박해 받은 제자는 집착심이 있다고 인정한다. 우리는 이렇게 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이것은 곧 낡은 세력의 박해를 승인하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결국은 입으로는 수련생을 도와주는 것이라 말하지만 실제로는 도리어 수련생을 해치는 것이다.

사부님의 설법 중에서 나는 깨달은바 우리가 인식하는 모 수련생이 집착이 있다고 하는 것은 때로는 정말이 아닐 수 있으며 가능하게 우리 자신이 사람 마음 혹은 관념이 있음으로 인해 조성된 것일 수 있다. 동수에게 본래는 없거나 혹은 그리 엄중하지 않은 것인데 우리의 집착 때문에 엄중하게 변한 것이다. 만약 우리가 그 수련생을 향해 늘 이런 염두를 내보낸다면 이런 집착의 물질이 가능하게 그 동수의 마난을 크게 할 수 있으며 동시에 무형 중에 우리가 발정념으로 수련생을 구원할 수 있는 힘을 소실되게 할 수 있다. 만약 머리 속에서 수련생을 질책하려는 사상이 반영되어 나올 때면 마땅히 이것은 사악이 우리를 갈라놓으려는 것이며 우리를 소통할 수 없게 하고 우리 정체의 에너지 마당을 파괴하는 것임을 인식해야 한다. 정념으로 이런 사상을 제거하고 사악이 제조한 간격을 제거해야만 비로소 대법제자가 진정으로 수련생을 도우며 선하게 대하는 것이다.

그 밖에 매 수련 중에 있는 동수들은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모두가 제고 중에 있으며 매일 모두가 변하고 있다. 우리의 인식은 예전의 표준으로 수련생을 보는데 머물러 있을 수 없으며, 컴퓨터가 자료를 저장하는 것처럼 시종 예전의 정보를 저장할 수 없다. 모 수련생을 생각하기만 하면 언제나 예전에 느꼈던 울타리로, 예전의 관념으로, 예전의 기억으로 오늘의 수련생을 본다면 우리의 두뇌는 컴퓨터가 되고 마는 것이 아닌가? 그러므로 마땅히 어떠한 예전의 정보와 관념을 갖지 않고, 객관적으로 편견을 갖지 않은 안목으로 매 동수의 오늘을 보아 공동으로 제고하고 중생을 제도하는 역사의 사명을 완성해야 한다

이상은 개인 수련 중의 체득으로 글로써 동수와 교류한 것이니, 부족한 점이 있으면 동수들께서 바로 잡아주기 바란다.

문장완성: 2006년 3월 2일
문장발표: 2006년 3월 4일
문장갱신: 2006년 3월 3일
문장분류: 【수련마당】
원문위치: http://www.minghui.org/mh/articles/2006/3/4/1219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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